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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재수생 증가세 둔화-3개 입시기관「91대입」전망
91학년도 전기 대입 시 원서접수(23∼27일)가 6일 앞으로 다가와 일선 고교와 학원가에서는 본격적인 진학지도준비로 부산하다. 대부분의 고교와 학원에서는 늦어도 내주 초까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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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학과「혼동」지원 낭패 불러
91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고 전국의 수험생들은 막바지 정리학습과 함께 지원·대학 및 학과선택을 놓고 고심중이다. 대학 및 학과선택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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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입시 주관식 30%|작년 골격 유지
문교부는 30일 내년 2월12일 실시되는 「91학년도 전문 대학 입시 세부 시행 계획」을 마련, 전국 1백17개 전문대에 시달했다. 시행 계획에 따르면 91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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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적 단답형 작년보다 늘려/91학년도 대입 이렇게 치른다
◎각 대학 입시원서 양식 통일 권장/사대는 면접ㆍ적성검사 성적 반영 27일 문교부가 확정ㆍ발표한 91학년도 대학입시 시행계획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해 입시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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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맞는 선서 보완을(사설)
◎고교입시 부활은 기조 안흔들리게 교육의 기회균등이 교육에 대한 무조건 평등의식으로 작용,학습의 경쟁성과 수월성이 무시됨으로써 초ㆍ중등교육의 학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특히 기초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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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불신
얼마 전 서울의 모 미술대학교수가 조사한 것을 보면 서울대 미대의 88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서울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78,4%였다. 이것은 서울대 전체 신입생가운데 서울출신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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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외대 김제공대 「전문대」는 "바늘구멍"
북한의 대입제도는 우리 나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그 나름대로 대학진학을 둘러싸고 매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북한의 입시경쟁률도 높기는 우리와 마찬가지다. 고등중학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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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쉽긴 쉬웠는데…"
15일 전국89개 대에서 일제히 실시된 90학년도 전기대 학력고사는 주관식 중 서술적 단답형 문제와 이해력·응용력을 구하는 문제가 많았으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해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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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봉사활동도 내신 포함
문교부가 15일 중앙교육심의회에 상정한 대학입학시험제도 개선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시제도 연구위원회가 8월28일 제시한 방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골격은 똑같다. 따라서 문교부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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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분할모집 늘어 전기대 경쟁률 둔화
90학년도 대학입시(l2월15일)는 40일, 원서접수마감(11월24일)은 2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4일 문교부가 확정, 발표한 대학별 전후기 입학정원과 모집요강을 참작,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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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정원 3천8백40명 증원
90학년도 대학 입학정원이 19만6천1백80명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3천8백40명이 늘어난 숫자다. 내년에는 각종 학교인 강남사회복지학교·대한유도학교·장로회 호남신학교 등 3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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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만 잘하면 된다
서울강남에 있는 사립H고의 정모교사 (33·체육) 는 최근 수업시간 중 있었던 한 학생의「이유있는 항변」을 떠올릴 때마다 씁쓸한 기분이 된다. 목요일 5교시, 2학년7반 체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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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서술형 늘었다
89학년도 전국 81개 전기대학 입시 학력고사가 16일 대학별로 일제히 실시됐다. 대학별로 실시된 이번 입시는 교대와 전기분할 모집 대학을 포함한 81개 대학 모집인원 13만9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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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대입주관식 59∼41문항
89학년도 대학입시(전기대 12월 16일 실시)에서 학력고사 총점 3백20점 가운데 29%(93점)가 배점되는 주관식문제의 문항수가 인문계 41, 자연계 40, 예·체능계 39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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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기 분할모집 크게 늘어|89년 대입
8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대학별 전·후기 모집판도가 크게 바뀌고 야간강좌개설 학과가 대거 주간학과로 전환된다. 전기대의 후기 분할모집이 늘어나고 후기대 가운데 전기분할 모짐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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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경쟁률 5대1 예상|수도권
89학년도 대학 입학정원이 19만 2천 3백 40명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5천 7백 50명이 늘어난 숫자다. 내년에는 또 인제대·인천대·한림대·관동대·대전대·서울여대·수원대·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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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대입 12월16일 실시
내년(89학년도)전기대입시 학력고사가 오는 12월16일(금요일)실시된다. 이번 입시에서 후기대는 정원의 20%까지 전기분할모집이 허용되고 야간학과는 정원의 20%까지 대학자율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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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확정 국·영·수 서술단답헝 문항늘려
내년 (89학년도) 대학임시에서 주관식 출제비율을 30%내외를 그대로 유지하되 국어·영어·수학의 주관식 서술적 단답형 문제가각각 2∼3문항으로 늘어나고, 고사가 올해 (전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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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내신 반영률 낮추도록"
예·체능계 내신성적 반영률은 낮춰야한다는 의견이 내년 입시요강확정을 앞두고 대학측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문교부는 30%이상을 고집하고 있다. 문교부는 지난3일 각 대학에 보낸 89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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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7)|2, 3지망을 활용하라
2, 3지망을 잘 활용하면 합격 가능성을 그만큼 높일수 있다.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제1지망 선발 비율을 70∼90%로 정하고 1지망학과에서 탈락한 2,3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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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예체능계 내신에 유의하라
이번 입시에서 예·체능계 수험생들은 대학별로 다른 내신성적 반영에 유의해야한다. 일반계의 내신반영 비율이 87학년도(40% 이상) 보다10% 낮아져 30%이상으로 조정됐는데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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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지망서 80%선발
서울대는 13일하오 88학년도·입시요강을 확정, 일반학과 1지망자의 사범대2, 3지망을 허용하되 1지망면접과는 별도로 사범대 면접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또 제2외국어 필수선택학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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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체능계 내신 등급간 점수차 더 커졌다
88학년도부터 대입 내신반영률이 30%로 줄어 일반계에서는 등급간 점수차가 2∼3점에서 2점으로 축소됐으나 실기고사를 치르는 예체능계에서는 지난해의 2∼3점에서 최고 7점까지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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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12월22일 전형
대학별 고사로 실시되는88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오는12월22일(화요일)로 확정됐다. 후기대는 내년 1월28일, 전문대는 2월22일 시험을 치른다. 문교부는 20일 88학년도대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