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특혜 입학' 정용화·조규만 등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경희대 대학원 석·박사 입시 과정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도 합격한 가수 정용화(29)씨와 조규만(48)씨 등이 부정입학 특혜를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가수 조규만
-
[월간중앙] 맞춤형 논문 컨설팅비 교내대회 500만원, 해외대회 3000만원?
2010년 전후만 해도 입시의 ‘블루칩’은 논술이었다. 지금은 자율연구 활동 등이 포함된 ‘창의적체험활동’이 화두다. 수시논술고사가 치러진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논술을 마친 수험
-
"월 100만원 영어유치원은 안 막고"…교육부 '어린이집 영어 수업 금지' 요청 논란
━ 선행학습금지법, '영유아보육법' 어린이집까지 영향 미칠까 티슈페이퍼를 가위로 잘라 날개에 붙이면서 다양한 모양과 색상을 영어로 익히는 수업 중인 아이들. [중앙포토]
-
[대입 내비게이션] 일반전형의 경우는 수능성적 100%로 뽑아
한양대학교 ERICA(김대경 입학처장·사진)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697명(정원외 117명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 성적은 정시 모집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절대적
-
[대입 내비게이션] 대계열 모집 중심 … 영역별 반영비율 체크해야
성균관대 정시 모집단위는 대계열 모집 단위가 중심을 이룬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717명을 선발한다.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이상구 입학처장·사진)는 201
-
[대입 내비게이션] 일반전형, 의예과 제외 모두 수능 100%로 뽑아
가톨릭대는 정시모집 전형의 자연과학부, 생명·환경학부,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사진 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김형권 입학처장·사진)는 정시모집
-
[대입 내비게이션] 일반전형, 의예과 제외 모두 수능 100%로 뽑아
가톨릭대는 정시모집 전형의 자연과학부, 생명·환경학부,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사진 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김형권 입학처장·사진)는 정시모집
-
[대입 내비게이션] 정시모집 1263명 … 소프트파워 인재로 육성
소프트파워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가천대는 인문계, 자연계열 학과에서 수능 100%로 1028명을 선발한다. [사진 가천대] 가천대학교(이재희 입학처장·사진)는 2018학년도 정시
-
전체과목 중 40%는 학생이 고른 과목으로 채운다
지난 9월 14일 서울 중계동 대진여고에서 대진여고, 대진고, 상명고 학생들이 함께 수업하고 있다. 세 학교는 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인근 학교와 힘을 합쳐 운영하고
-
자사고·외고 신입생 우선 선발 폐지
현재는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보다 먼저 신입생을 뽑는데 내년부터는 같은 시기에 선발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는 자사고 등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일반
-
자사고·외고, 내년부터 일반고보다 신입생 먼저 못 뽑는다
지난 9월 서울자립형사립고연합회가 주최한 ‘예비 고1을 위한 서울 자사고 연합 설명회’가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1500여명의 학부모ㆍ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
[대학평가] 건국대 ‘F학점’ 탈출 땐 장학금, 서강대 취업 전략 컨설팅
━ 인문·사회 계열평가 지난 20일 건국대에서 남영옥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 한 학생에게 학습법을 상담하고 있다. 이 대학은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
최순실 "긴 연휴 동안 1평 방에서 속죄"...법정서 눈물
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 최순실씨가 지
-
“서울시교육청, 경시대회 수상 실적 몰아준 고등학교 적발”
서울시교육청[사진 다음 로드뷰]서울시교육청이 경시 대회에서 한 학생에게 수상 실적을 몰아준 고등학교를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MBN은 지난해 두 개 교내 경시 대회
-
[공룡 수도권] 생활 편해졌지만 서울 예속화 심화…교통망 확충의 명암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는 주말이면 중·고교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를 찾는 지방 학생이 많아서다. 지난해 12월 수서고속열차(SRT)가 개통하면서 서울 강남권으로
-
[수시 내비게이션] 학부별 모집, 자소서 불필요 학생부 교과 성적 중심 선발
올해 리모델링을 마친 청주대 중앙도서관 야경. [사진·청주대]윤갑용 입학처장 청주대는 2018학년 입시에서 173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학사구조개편으로 2018학년도 입시부
-
[대입 내비게이션] 서류평가 비율 늘리고 논술전형 신설
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대는 ‘세계로 나아가는창의교육 선도대학’을 표방하며 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 덕성여대]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자대학교는
-
[대입 네비게이션] 사범대·간호학부, 수시에서 전원 선발
이화여자대학교는 2018학년도 입시 모집정원의 78.4%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올해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은 모두 2358명으로 전년도 2092명보다 266명이 늘었다. 전형별로
-
[대입 내비게이션] 서류평가 비율 늘리고 논술전형 신설
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대는 ‘세계로 나아가는창의교육 선도대학’을 표방하며 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 덕성여대]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자대학교는
-
[열려라 공부+] 다채로운 활동 끝까지 … 열정적인 ‘융합형 인재’로 부각
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진한솔군·조승아양·최창현군·김규동군(왼쪽부터)이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하며 머무르던 양현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전형 없앤다
이화여대가 2019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체육특기자 전형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 전형은 ‘비선실세’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가 부정입학한 사실이 드러난 전형이다.
-
이화여대, 현 고2부터 체육특기자 전형 없앤다
이화여대가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의 부정입학 사건을 일으킨 수시 체육특기자 전형을 2019학년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5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올해 치러지는 2018학
-
정유라 송환 불복 소송 첫 재판…한국에선 이대 부정입학 의혹 재판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가 덴마크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에 대한 불복 소송 첫 재판이 현지시각 19일 오전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재판은 한국시각으로 1
-
[TONG] “체대 입시 물로 보지 마”… 평범한 체대생 입시담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 사건 이후 체육대학 입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더 커졌다. 금전적으로 뒷받침된 예체능 분야 입상 실적만으로 유유히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