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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곳 재·보선 앞으로 17일]여야 선거전략
◇ 여권 = 국민회의.자민련은 연합공천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 마련에 우선 치중하고 있다. 국민회의는 영남권 교두보 확보가 목표다. 후보를 낸 대구 달성, 부산 서 두곳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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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재·보궐선거 열기]
'4.2 재.보궐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상지역은 네곳으로 보궐선거 (부산서구.대구달성.문경 - 예천)가 세곳이며, 재선거는 경북 의성. 여야는 "대치정국의 심판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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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조직책 203명 인선 발표
한나라당은 11일 당무운영위원회를 열고 현역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1백41개 지역구를 포함, 모두 2백3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결정했다. 현역 지역구의원들은 모두 출신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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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폐광지구개발사업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
문경 폐광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폐광지구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된다. 경북도는 26일 문경을 녹색산업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존 개발계획을 확대.수정한'폐광지역개발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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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태 의원, 2억 받아 전문대 후원금에 써 - 한보공판 지상중계
◇홍인길 피고인(金慶會변호사) -한이헌 당시 청와대경제수석실에 정보근회장을 보낸건 피고인보다는 경제수석이 은행대출에 더 영향력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나요. “그렇습니다.” -이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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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로 모색에 중점" 권상국 예천군수
“군정의 방향을 지난해 마련한 장기종합개발계획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과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자원의 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로를 찾는데 중점을 두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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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값 급등속 중소도시 미분양 아파트는 크게 늘어
아파트의 전세값은 계속 오르고 있으나 중소도시의 미분양 아파트는 크게 늘고 있다. 경북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8월말 현재 1만3백9가구로 지난해8월말 7천2백90가구에서 1년동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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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예천.김제등 地自體 온천개발사업 줄이어
그동안 민간인들이 주도해온 온천개발사업이 본격적인 민선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들에 의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자치단체가 직접 맡아 자신들의 지역을 온천 관광단지로 개발,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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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유증 심각한 통합선거구-문경.예천
통합선거구의 총선후유증이 심각하다.예전에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엔 특히 심해 내고장 후보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이웃고장 후보를 지지한 주민들은 심한 고초를 겪고 있다.소지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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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신한국당 善戰의 숨은 일꾼들
개표방송이 진행된 11일밤,서울여의도 신한국당사 3층 상황실.대형TV에서는 계속 「신한국당 압승 예상」이 방송되고 있었다.의자에 깊숙이 몸을 묻은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은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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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으로 3일 지역구 판세 분석
중앙일보가 전국 취재망과 여론조사기관,각당의 자체평가등을 분석한 결과 15대 총선 투표일 3일을 남겨놓고 전국 2백53개지역구중 수도권 29개 선거구를 비롯해 56개 지역에서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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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장사''표적수사'비난戰-여야지도부 전국돌며 지지호소
여야 수뇌부는 2일 수도권.경북.강원등을 헬기와 승용차편으로이동하며 정당연설회에 참석,지지를 호소했다. 〈관계기사 4,5,19,23면〉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은 2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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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종로 이종찬(60.현의원)^중 정대철(52.현의원)^용산 오유방(55.전의원)^성동을 조세형(64.현의원)^광진갑 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광진을 추미애(37.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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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 33명 탈락-신한국당 232곳 공천확정
신한국당(가칭)은 2일 전국 2백53개 선거구 가운데 2백32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자를 확정,당무회의 의결을 거쳐 발표했다. 〈관계기사 3,5,6면〉 그러나 공천경합이 치열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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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공천 신청 441명
^종로 이명박(54.전국구의원)김준환(59.중앙상무위원)^중구 박성범(55.전KBS앵커)주범노(57.중앙상무위원)^용산 서정화(62.현 의원)정한성(37.학원강사)김석용(57.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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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 최우선 고려-신한국당 총선 206명 공천분석
15대총선에 나설 신한국당(가칭)의 후보 2백6명이 확정됐다. 여권은 청와대와 당의 실무팀에서 여론조사.현지실사등을 통해작성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이들에 대한 공천을 사실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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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薦불만 시위.성토 곳곳雜音-공천 막바지 여야 가슴앓이
여야의 총선후보 공천이 본격화하면서 탈락자들의 이의제기가 잇따르고 있다.각 당의 당사에는 새해들어 탈락자들의 지지자를 자처하는 항의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이런 현상은 3金의 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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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예방접종 많다-유행성출혈열 백신 국교생에 접종
병에 걸리지 않는게 최선이지만 무균실에서 혼장 생활하지 않는한 사람은 누구나 전염병에 노출돼있다. 전염병 예방의 최선책은 위생상태 개선과 예방접종이다. 1796년 제너에 의한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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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단체장 출마자-경북 군수
▲군위군 洪淳弘 61 無 前부군수 金瑛晩 43 無 도의원 金守鎭 61 無 前군문화원장 具文藏 50 無 대학강사 朴熙杉 59 無 前시장 ▲의성군 金福圭 55 自 前군수 丁海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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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공기관 개발사업에 환경영향평가 제대로 안해
[大邱=洪權三기자]대구시와 경북도.토지개발공사등 공공기관이나골프장건설업체들이 택지개발이나 공단조성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제대로 이행치 않았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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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끝 지방정치의 과제
오는 6월27일 지방선거를 치르고 나면 각 지방에는 「소대통령」이라 할만한 새로운 실세가 1명씩 등장한다.민선 시장.군수등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로 그들이다. 민선 단체장의 선출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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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大에 교육연구관 기증-대우그룹
○…대우그룹이 경북대에 1천3백평부지에 4층건물규모의 사범대교육연구관을 건립,기증하기로 했다. 대기업이 기업활동과 연관이 없는 비공학계열 대학에 건물을 건립해 기증하는 것은 지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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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 고사장 늘리기로-경북도교육청,교통편이 위해
[大邱=金基讚기자]경북도교육청은 7일 수학능력시험에 따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9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지구를 기존의 포항. 경주.안동.구미지구외에 영주.상주지구를 신설,6개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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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룡사지 문화재 재정비 키로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는 문화재원형 보존과 문화유산을 전승보존하기 위해 사업비 1백28억원을 들여 경주 황룡사지등 1백70건의 문화재를 재정비키로 했다. 문화재 재정비계획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