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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아이의 건강, 밥상머리 교육이 결정한다
기자가 한참 어릴 때 이야기다. 그릇에 밥알 몇 알이라도 남기면 할아버지는 “밥엔 농부의 땀과 피가 담겨 있다. 절대 그냥 버려선 안 된다”고 충고하셨다. 부모보다 반찬을 먼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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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강한 한국항공전문학교
계속되는 취업한파 속에서 대학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졸업 후 안정된 직장을 찾아 일찍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면 전문학교의 문을 두드려보자. 내년에 개교 2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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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화랑단 ‘예절학교’
“사자소학으로 한문과 예절을 함께 배워요.” 한국청소년화랑단은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2주·3주·4주 과정의 ‘청소년 화랑단 예절서당’캠프를 개최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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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스쿨 ‘공부습관·리더십 캠프’
“캠프를 다녀와서 학생회장 선거까지 출마했어요” 신지민(12·일산 한내초 6)양은 지난 여름 참가한 리더십캠프에서 자신감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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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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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전문가에게 들어보니
국내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 플루) 환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족구병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무엇보다 주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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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가자! 여름방학 캠프 - 인성스쿨 캠프
가자! 여름방학 캠프 여름방학 캠프의 계절이다.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려면 제대로 골라 참가해야 한다. 중앙일보 틴틴경제는 (사)한국청소년캠프 협회의 도움을 받아 ‘여름방학 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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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경제학] '조선의 마르코폴로'에게 중국연구의 길을 묻다
닝뽀에 있는 친구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안부 인사였지요. 닝뽀 경제에 활기가 돋는다고 합니다. 그와 닝뽀 추억이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특파원으로 일하던 시절, '닝뽀에 오면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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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확 안길 수 있는 엄마같은 선생님 될래요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주고 자기계발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김민지 · 윤서원씨. (사진)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새 학년 새 학기. 학생들만 설레는 것이 아니다. 생애 처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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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패러다임 고품격 기숙학원 칸아카데미!
지난 수능 점수가 발표된 이후 전국의 입시학원은 예비 재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 기숙학원을 문의하는 재학생들의 수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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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식 영어교육이 뜨는 까닭?
흔히 영어유치원이라고 하면 미국식 영어를 가르치는 학습기관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캐나다식 커리큘럼을 앞세운 교육 기관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차이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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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집에서부터 예절을 가르친다
서울 문창초등학교 학부모 강연을 마치고 나오던 길에 유영삼 교장선생님께서 일본과 우리나라의 공공 예절을 예로 드시며 예의범절에 관한 칼럼을 써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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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댁의 아이는 학교 급식을 많이 먹고 있습니까?
초등학생 아이들은 매일 하루에 한 끼는 학교에서 급식으로 먹는다.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가 댁의 자녀에게 무엇을 중점적으로 챙겨 먹이는지, 어떤 기준으로 식단을 짜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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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물의 에피파니 혹은 심연의 자화상 -한강론 이학영 1. 심연에 드러난 이방인의 초상 초상화나 자화상 가운데에는 외관의 충실한 모사(模寫)와는 거리가 먼 작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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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영어·과학·법률·체력단련·공부습관…신나는 여름캠프로 GO! GO!
여름방학을 앞두고 갖가지 캠프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도 영어몰입교육 영향으로 영어 캠프의 열기가 뜨겁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원어민 강사를 앞세워 영어 교육에 뛰어들었고 다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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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에서 - 알찬 2월이 희망찬 1년 만든다
2월은 새 학년 준비를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자칫 소홀히 넘기기 쉽다. 설연휴·졸업식·춘계방학 등이 이어지면서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마음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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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키즈] 우리 아이 성장 후 뒤처지지 않게 하려면 …
치열한 경쟁사회. 내 아이가 이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부모는 무엇을 준비해 줘야 할까. 학력? 재산? 아니다. 서울대 문용린(교육학과·전 교육부 장관) 교수는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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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비즈니스 매너 몇 가지만 알면 당신도 '에티켓 맨' '센스 우먼'
신입 사원이 우연히 회사 사장님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탔다. 일단 정중히 인사는 드렸는데 그 다음 처신이 쉽지 않다. 도대체 엘리베이터 안의 어디가 말단인 내가 설 자리일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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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부장급 대리, 대리급 부장…꿈과 뜻이 가른다
직장에선 직위나 직'급에 따라 요구되는 책임과 임무, 권한과 역할이 다르다. 직급이나 연차가 낮을 때는 열정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일을 배워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지만 직급이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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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리포터의생생쪽지] 사람 만드는 인사 "저는 효자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조기 교육, 영재 교육 등에 급급하다 보면 예절 교육은 슬며시 뒷전이 된다. 하지만 내 아이를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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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성공 대물림 자녀 교육법
'자식 농사'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대를 이어 기업을 이끌어야 하는 명문 기업가들도 자식 교육은 기업 경영만큼이나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다.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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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잘할거야…자신감을 심어줘라
예비 초등생을 둔 학부모는 아이 못잖게 설렘과 걱정이 뒤섞인 마음이 된다. 입학 두 달 전 점검 사항은 마음의 준비, 건강 및 바른 생활습관, 학습준비 등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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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무풍지대 … 학생 스스로 공부"
학생.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특목고 입시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특목고를 준비 중인 학생.학부모들은 각 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한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이 같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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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교육 중시… 세계를 품는다
'꿈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는 학교…바른 언어습관이 바람직한 자아상을 만듭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비속어 문화는 심각하다. 인터넷에서 통용되는 언어를 비롯해 또래들 사이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