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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장사죠" 단추 팔고 번 600억 쐈다…회장님의 남다른 기부
━ 오황택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양평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 실내 전시장에서 만난 두양문화재단 오황택 이사장. 뒷편 철제 의자들은 네덜란드에서 생산된 것들로 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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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로 번 600억으로 문화재단…“후세 영향 주니 남는 장사”
━ 오황택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양평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 실내 전시장에서 만난 두양문화재단 오황택 이사장. 뒷편 철제 의자들은 네덜란드에서 생산된 것들로 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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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소 맛없다? 100% 당신 탓…성심당은 분명히 경고했다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⑩ 대전 성심당 」 Q 아래 항목에 해당하는 것을 적으시오 ① 대전에 가면 방문하라고 추천하는 곳 ② 대전에 가면 꼭 먹고 싶은 음식 ③ 대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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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가 무인매장을 연 이유는
■ 「 ‘떠먹는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가 달라졌습니다. 브랜드의 상징인 ‘스쿱(scoop) 아이스크림 진열대’를 없애고, 미리 포장해 놓은 디저트만 파는 무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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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선물로 에어팟프로”…대놓고 리스트 공개 232% 껑충
카카오톡 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이미지. [사진 카카오커머스] 사상 첫 비대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커머스(전자 상거래) 선물하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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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앙기모띠', '보이루'... 유튜브 규제 공백에 아이들이 병든다
■ 「 손으로 전화 받는 동작을 취해보세요. 아마 대부분의 독자분들은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수화기를 만들어 귀에 갖다 대셨을 겁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요즘 아이들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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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팟캐스트…TV 떠난 방송인들, 어떻게 스타가 됐나
유병재 블랙코미디 [사진 유튜브] 방송인 유병재는 지난달 11일, 12일 양일간 홍대의 한 소극장에서 '블랙코미디'란 이름으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했다. 관객들 앞에서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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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팥시루떡엔 소금만 넣어야 고소한 게 제맛
1 옥루몽의 단팥죽. 견과류·떡을 올린 놋그릇에 나와 향수를 자극한다. 관련기사 국산 팥 쓰고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인기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에 팥은 늘 마음을 들뜨게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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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모찌 맛 그대로네” 화월당 찹쌀떡 입소문
화월당 제과점 주인 조병연씨가 ‘순천 명물’이 된 찹쌀떡을 늘어 놓고 맛과 비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아! 옛날에 먹던 모찌 그 맛이네-.” 전남 순천시 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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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당신은 개화기 김옥균 같아. 얼굴 삐죽한
畵手 조영남과 정치인 안희정,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의기투합했다. 열여섯 살 때 함석헌 선생의 를 읽고 학교를 그만두고 운동권에 뛰어들었다는 안희정. 이에 조영남은 안희정의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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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일터에서] "꿈만 먹고 살라고요?"
▶ 최진욱 한국영화조수 연대회의 사무국장 120억원짜리 영화에서 스타급 주연배우가 5억원을 받는 것이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일까.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영화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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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힘겨운 겨울나기'
여의도 증권가에 구조조정 얘기가 나도는 등 찬바람이 불면서 증권사 직원들의 대응방법도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부류는 '이것저것'형(型). 구조조정을 예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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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매니저|「히트송」뒤에 숨은 스타 메이커
한 식당에서 노래부르며 아르바이트하던 예쁘장한 청년 K군은 연예계에 발이 넓은 손님 Y씨의 눈에 들어 가수가 될 의향이 있는지 제의받는다. 돈을 벌고도 싶고 무엇보다 유명 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