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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매니페스토 '정책 선거 드림팀' 떴다
‘정책선거운동 대국민 제안식’에 참가한 6개 기관 대표들이 손을 잡고 대선에서 매니페스토 운동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남기 SBSi 사장, 조영식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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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한상진 아내 박정은, 알고보니 현미 조카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장준혁 (김명민 분)의 오른팔 역을 맡았던 한상진(박건하 조교수 역)이 여자 농구스타 박정은 선수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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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찾아가다 멋에 머무르다
멀티시대-. 공간도 '팔방미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복합기능을 갖추지 않고선 해당분야 경쟁에서 낙오될 판이다. 레스토랑 역시 예외가 아니다. 양식당의 울타리를 허물고 '이색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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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cm의 '키다리 발레리나'가 나는 법
181.5cm의 국내 최장신 발레리나 이상은(22.유니버셜발레단), 그녀는 선화예고 3학년이던 2004년 겨울, 동아 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발레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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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형 뮤지컬 어때요?
○ 뮤지컬 컨츄리보이 스캣 2005년 제1회 창작뮤지컬 쇼케이스 최종 선정작 중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컨츄리보이 스캣'이 2년여의 보완.숙성 기간을 마치고 무대에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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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란 "생각하는 만큼 보여요"
한학의 대가이자 금석학자였던 청명(靑溟) 임창순 선생은 경기도 마석에 지곡서당을 설립해 후학을 양성하며 만년을 보냈다. 바둑을 좋아하여 매년 서당에서 후학들의 바둑대회를 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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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단 얼씨구 좋~다!" 반세기
"다섯 살이 되던 해 추석 전날, 좀처럼 집에 들어오지 않던 아버지가 불쑥 나타났죠. 영문도 모른 채 아버지의 손에 끌려 목욕탕에 갔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새 옷으로 갈아입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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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발레 콩쿠르 5월 서울서 첫 대회 개최
심사위원장 막시모바세계 정상급 국제 발레 콩쿠르가 한국에 생긴다. 한국발레재단(이사장 박재근)은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옛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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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허용운 장유환, SBS개그맨선발대회서 1등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2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른 아침부터 최강창민의 본명 '심창민'과 '심창민생일'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방신기 팬들은 카페와 블로그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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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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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60인 … 21세기 한국호 이끈다
그래픽 크게보기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 수상자들이 6일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이재원(민사고), 오민지(전남 보성고), 정은영(삼육재활학교), 김소진(광주예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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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가 세계의 백조 됐다
5일 폐막한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 박세은양이 멋진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로잔 AP=연합뉴스]미운 오리 새끼가 세계 최정상의 백조로 훨훨 날았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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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족' 간판 내리는 민족문학작가회의
12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민족문학작가회의가 모레 정기총회에서 '민족문학'이라는 명칭을 빼기로 했다. 새 이름으로 '한국작가회의''한국어작가회의' 등이 거론된다. 명칭 변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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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고교, "대학처럼 과목·교사 선택" 학점제 도입
중국 고등학교에 처음으로 학점제가 도입된다. 제한적이지만 과목과 교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현장학습과 사회봉사활동은 필수 이수과목에 포함됐다. 소정의 학점을 이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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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서울시향 外
◆ 서울시향은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청소년 음악회 '음악수업 1교시'를 연다. 크리스토프 캄페스트리니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해설로 로시니 '윌리엄 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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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 시장이 폭발한다
▶KB카드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와 관련, 앙드레 김과 원효성 국민은행 부행장이 조인식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룡영화제를 비롯해 방송 3사 연예대상 시상식이 줄을 이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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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정열이 빚어낸 태양의 도시
여행이란? 자유다, 설렘이다, 안식이다, 일탈이다……. 사랑만큼은 아니어도 여행 또한 오만 가지 때깔을 드러낸다. 여기 '떠남'이 일상이 돼버린 명사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때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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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 外
◆외교통상부▶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 이해균 ◆국무조정실▶특정평가심의관 고기석▶캐나타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오균▶KDI국제정책대학원 김영관▶한일수교회담문서공개등대책기획단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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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주목받는 이형진군 '제 2의 오바마' 꿈꾼다
SAT와 ACT 만점. 3살 때 입문한 테니스는 일리노이 주 동급생 최고 수준. 4살 때 시작한 바이올린은 교황청과 백악관에서 연주할 정도. 병원 응급실과 투표소 등을 스스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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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창·인천 '스포츠 황금돼지' 몰러 나간다
2007년 한국 스포츠는 세 번의 큰 시험을 치른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4년 평창 겨울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치 여부가 3월부터 7월에 걸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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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선 지자체
새해 첫날 열리는 2007년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행사를 위한 대형 과메기 홍보탑이 28일 포항 호미곶에 등장했다. 높이가 8.7m에 이르는 이 탑은 꽁치 600두름 1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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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름 남기고 역사에 묻힌 사람들
세월이 흐르면 역사가 남는다. 올 한해도 우리 사회를 움직였던 수많은 인물들이 영욕의 세월을 마감하고 역사 속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족적 만은 너무나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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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100자 릴레이
정끝별(42) "집값과 학원.핵.전쟁.정쟁(政爭)의 근심을 덜어 밥맛 나고 살맛 나게 해주세요. 쉰 밥에 새 밥 섞지 마시고, 미래에 있고 앞에 있고 위에 있는 그런 새 밥 짓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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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기업 CEO들, 교복 입고 '퀴즈 골든벨' 도전
평소 경영활동에 분주한 기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교복을 입고 퀴즈대회를 벌였다. 19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