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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익 86 「금」 중공 예균잡고 16강에-아시안컵 탁구
제4회 아시안컵 탁구대회(파키스탄 카라치)에 출전중인 한국팀의 박창익(상무) 이 27일 새벽 (한국시간) 벌어진 남자 H조 예선 최종전에서 중공의 강호 「휘준」(혜균) 을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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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김문수조 준결에
세계최강의 복식콤비 박주봉(박주봉·한국체대)-김문수(김문수·무소속) 조가 제6회 월드컵 배드민턴대회의남자복식 4강에 진출, 목표인우승고지를 향해 순조롭게 진군하고 있다. 6일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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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예선 최종전서 일본 꺾겠다" | 테니스 혼복도 이겨 4관왕 차지한 유진선
4관왕의 위업이 이루어지는 순간 환호하는 관중에 손을 흔들어 답하는 그의 모습은 역시 테니스 최강자 다왔다. 감정의 기복을 겉으로 거의 드러내지 않는 「만딩고」 유진선(24·대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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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8강합류|축구
사우디아라비아가 축구에서 두번째로 8강의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82년 뉴델리대회 3위팀 사우디는 25일 광주의 C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완파, 2연승을 올려 카타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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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조 「금」은 12년만의 쾌거
한국체조 최고의 날. 한국은 권순성이 남자평행봉에서 첫금메달을 따낸것을 시작으로 여자2단평행봉에서 서연희, 여자평균대의 서선앵이 연이어 개가를 올려 24일에 금3·은2·동6개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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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라질에도 완패 | 5∼8위전으로 밀려
【오스트라바 (체코)=임진태특파원】 한국여자배구팀은 9일 하오 오스트라바에서 벌어진 준결리그 최종전에서 브라질에 3-0으로 완패, 예선전적 포함 2승3패로 5∼8위전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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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 2대0 완파
제2회 세계주니어(16세 이하) 축구선수권대회 아시아지역 8조 예선전(일본 나고야)에 출전한 한국팀은 16일 필리핀을 2-0으로 꺾었다. 한국팀은 18일 일본과 최종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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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서독 완파
덴마크가 자국팬들의 응원구호에 걸맞게 「다이너마이트」같은 폭발력을 과시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게레타로에서 벌어진 예선E조 최종전에서 월드컵 첫 출전의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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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16강 진출 외대 파란 | 월드컵 축구
【멕시코시티=박군배 특파원】86 멕시코 월드컵 F조 예선에서 막판 대역전극이 벌어져 모로코와 잉글랜드가 각각 조 1-2로 16강에 진출했다. 12일 상오(한국시간) 과달라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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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4번째 골 허정무
노장의 저력을 보여준 허정무(허정무·32·현대)는 국가대표팀의 고참 중 하나.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경기종료 2분 남기고 최순호의 헤딩패스를 받아 성공시킨 그림같은 골은 어쩌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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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진출」좌절
【푸에블라(멕시코) =박군배특파원】16강 진출의 꿈은 끝내 무산되고 말았다. 11일 새벽3시(한국시간) 푸에블라시 구아테목스타디움에서 벌어진 86멕시코 월드컵축구대회 A조예선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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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이와 사활건 한판 | 16강이냐, 예선탈락이냐
【푸에블라=박군배 특파원】운명의 순간이 다가왔다. 한국월드컵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온 국민의 기대는 더 없는 감격과 환희로 폭발할 것인가, 아니면 한갓 백일몽으로 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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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대회의 "이변" 재현될까
66년 런던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한 것은 하나의 기적적인 사건이었다. 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한국이 이탈리아를 이긴다면 이것 역시 이변 중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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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빗장수비를 풀어라"
【멕시코시티=박군배 특파원】16강 진출을 위해 양 팀 모두 결코 놓칠 수 없는 한판 승부인 한국-이탈리아의 A조예선 최종전은 이번 대회 사상 유례 없는 공격전의 양상을 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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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김주성-변형주 공격라인에 16강 진출 운명을 건다 | 내일 아침 7시 불가리아와 질 수 없는 한판 | 멕시코월드컵축구
【멕시코시티=박군배 특파원】32년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 대표팀은 16강 진출의 기적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 16강 진출의 결정적 고비가 될 한국-불가리아의 A조 예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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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카운트다운
월드컵 사상 초유의 신선한 충격 「꼬레아 돌풍」을 기대하는 한국민의 기분은 몽상으로 그칠 것인가, 아니면 더 없는 환희와 감격으로 폭발할 것인가. 네팔·말레이지아·일본을 제치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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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헝가리에 져 9∼10위권으로 밀려
제11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7일 스위스 세인트갈렌에서 벌어진 12강의 준결승리그 B조 최종전에서 헝가리에 34-28로 패해 9∼10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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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즈컵축구 88팀 예선 탈락
【방콕=본사국제전화】한국의 88축구팀이 제17회 킹즈컵 국제축구대회에서 예선탈락했다. 88팀은 4일밤(한국시간)방콕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B조예선 최종전에서 태국B팀에 2-1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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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팀, 덴마크와 비겨
【방콕=본사국제전화】제17회 킹즈컵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88팀은 2일밤(한국시간)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B조예선 2차전에서 덴마크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88팀은 1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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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 눌러 12강에 진출 25-22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한국 남자핸드볼 팀이 체코를 제압하고 조1위로 12강 준결리그에 진출, 다크호스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제11회 세계남자핸드볼C조예선 최종전 (l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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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핸드볼 분패 루마니아팀에 22-21로
제11회 세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벌어진 C조예선 2차전에서 강호 루마니아에 22-21로 석패, 1승1패를 기록했다. 4개팀이 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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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미도파 "기사회생"
장대 양진웅(2m3cm)과 꼬마 박복례(1m69cm)가 한양대와 미도파의 승리를 이끌었다. 패기의 한양대와 끈기의 미도파는 제3회 대통령배 배구최종결승 2차전(24일·장충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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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은·국민은 8강에
신탁은이 86춘계실업축구대회 5일째(10·진주공설운) C조 예선 최종전에서 한전을1-0으로 이겨 1승1무로 국민은과 함께 8강의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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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적 중공 격파
【콸라룸푸르 베르나마=연합】한국이 6연패를 노리는 강호 중공을 물리쳐 기염을 토했다. 제1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3일 콸라룸푸르 네가라 체육관에서 벌어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