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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이태현.백승일 꺾고 3연승-천하장사씨름 예선
김경수(23.LG)가 모래판의 새로운 황제 이태현(19.청구)에게 일격을 가했다.지난달 원주지역장사인 김경수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95천하장사씨름대회(총상금 8,7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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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일본에 참패-아시아선수권
한국배구가 일본에 3-1로 참패,준결승리그 전적을 포함해 2패로 이란과의 3~4위전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당했다(23일.학생체).지난대회 우승팀 한국은 제8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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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약체 태국에 힘겹게 역전승-아시아선수권
한국이 태국에 뜻밖의 고전끝에 김세진(金世鎭.한양대)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승,2승을 마크하며 4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선착했다(20일.학생체). 한국은 제8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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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아시아 맞수 중국에 역전승-브라질J선수권
[아라카주市(브라질)=林容進특파원]한국여자주니어핸드볼팀이 세계정상을 향한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한국은 5일 오전10시(이하 한국시간)이곳 콘스탄시오 비에라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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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 伊에 패배-월드리그 본선
한국남자배구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베로호리존테에서 개막된월드리그 본선(6강 라운드로빈방식)첫경기에서 세계최강 이탈리아에 3-1로 패퇴, 예선전적 1패를 포함해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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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 정신력으로 뭉쳐 끝내 왕좌 지켜
위기에서는 기량이나 체력보다 힘을 발휘하는게 정신력이다. 현대자동차써비스가 강호로 급부상한 LG화재를 간단히 제압하고성인배구 최정상에 올라서기까지에는 고인이 된 팀막내 김병선(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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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선린상고 4강에 진출-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예선
배재고와 선린상고가 제29회 대통령배 서울시 예선겸 서울시 봄철리그에서 4강에 올랐다. 배재고는 19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8강토너먼트 첫날 신일고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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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 호주대회 장도올라
96애틀랜타올림픽 지역예선및 본선을 겨냥,지난해말부터 착실한행보를 내딛고 있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전력점검및 실전경험 축적을 목적으로 오는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되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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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역전승-대학농구 결승리그
연세대가 먼저 웃었다. 남은 한장의 94~95농구대잔치 출전권을 놓고 연세대와 명지대가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대학연맹전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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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광성高 5-2 제압-문체부장관배 아이스하키
경복고가 제22회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고교아이스하키대회에서 첫승을 올렸다. 지난해 우승팀 경복고는 5일 태릉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예선리그첫날 경기에서 2골을 넣은 권영태의 활약으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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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파죽의 6연승-농구 코리안리그 7일째
[원주=姜甲生기자]신세대 슈터 문경은(文景垠).힘의 가드 김승기(金承基)와 센터 이창수(李昌秀)등 신인급 선수들로 물갈이한 삼성전자가 한국은행을 제물로 파죽의 6연승을 질주,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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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베커 산뜻한 출발-ATP챔피언십 테니스
[프랑크푸르트 AP=聯合]안드레 애거시(미국)와 보리스 베커(독일)가 올시즌 남자 프로테니스의 「왕중왕」을 가리는 IBM-ATP 챔피언십 세계테니스대회(총상금 3백만달러)에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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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大 노기석 회오리-대학농구 홍익大 제압 2승
고려대-연세대의 황금카드가 무산된후 농구팬들의 아쉬움은 썰렁한 관중석으로 표현됐다. 제31회 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 5일째 경기가 벌어진 잠실학생체육관에는 1천명이 채 못되는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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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0 완파-유버컵女 배드민턴
한국이 제15회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유버컵)에서 일본을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한국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첫날 예선 A조 첫경기에서 方銖賢(한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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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비겨 1무1패-세계永球 C풀 4강전
한국이 94세계아이스하키 C풀선수권대회 결승리그(4강) 첫날경기에서 홈링크의 스페인과 격전끝에 2-2로 아깝게 비겼다. 한국은 19일 새벽(한국시간)스페인 바르셀로나 아이스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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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옥 분전 한체대 2승
상무와 한국체대가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결승리그 남녀부에서 나란히 2승을 거두며 우승고지를 향한 쾌조의 행진을 계속했다. 한체대는 18일 결승리그 여자부 첫날 경기에서 국가대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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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홍정호 11골 초당약품 가볍게 제압-핸드볼큰잔치
원광대가 지난해 우승팀 성균관대를 꺾었고 세계선수권대회 득점왕 洪廷昊(한체대)가 첫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는등 93핸드볼큰잔치가 초반부터 열기를 뿜고 있다. 원광대는 20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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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 대제전 현대,고려증권에 이겨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출발이 좋다. 올해 입대한 신병들을 앞세운 상무의 파죽지세도 여전하다.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93실업배구대제전 준결승리그 남자부경기에서 현대자동차써비스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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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배구 대만에 완승-세계선수권 예선
한국여자배구가 대만을 3-0으로 가볍게 제압,내년 9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출전티킷 확보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국은 30일 타이베이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세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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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고려증권 실업배구 첫승
봄철및 가을철 연맹전을 통합,총 2천4백만원의 상금을 내건 93실업배구대제전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전력.고려증권이 각각 첫승리를 챙겼다. 국가대표 초특급 세터인 申英哲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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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잡고 힘찬 출발
제7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이 호주에 3-0(15-6, 15-0, 15-11)으로 완승,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은 24일 중국 상해에서 벌어진 첫날 C조 첫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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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짜릿한 중국 뒤집기-4강 입성 15년 걸렸다
한국 여자배구가 만리장성을 뛰어넘어 15년만에 세계 4강권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은 17일 홍콩 콜리시엄에서 벌어진 제1회 그랑프리 국제여자배구대회 준결승리그 1차전 중국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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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 그랑프리대회
여자배구의 세계최강을 가리는 93세계여자그랑프리 배구대회에서 한국 이장신 브라질에 두세트를 먼저 내주고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서전을 장식했다.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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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배구 좋은 출발
한국 남자배구가 93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 첫 경기에서 핀란드에 3-0으로 완승, 서전을 장식했다. 서울을 비롯, 모스크바·뮌헨 등 세계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시작된 첫날 한국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