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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었다…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53일 만에 한국新
25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남자 장대높이뛰기 새 한국기록(5m72)을 세운 진민섭. [사진 대한육상연맹] 또다시 넘었다. 한국 장내높이뛰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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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여왕’ 대관식 기다리는 ‘허들 공주’ 정혜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허들 공주’ 정혜림. 30대 초반 나이에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육상 허들 100m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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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기록 마침내 깼다'...박태건, 육상 남자 200m 33년 만에 한국新
28일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남자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33년 만에 세운 박태건. [사진 대한육상연맹] 남자 육상에서 33년 묵은 한국 기록이 깨졌다. 주인공은 남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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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100m 10초17... 'AG 9초대 목표' 김국영, 출발이 좋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100m 9초대에 도전하는 김국영. 광주=프리랜서 오종찬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이 2018 시즌 첫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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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초 차...세계선수권 높아진 벽 부딪히는 '韓 육상 간판' 김국영
김국영이 13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8조 경기에서 10초37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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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 품는 '한국 대표 스프린터' 김국영 "내년엔 해외에서 한국신기록을…"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예선에 나섰던 김국영. 리우=김지한 기자'한국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김국영(25·광주광역시청)은 더 큰 꿈을 품고 있었다. 국내가 아닌 해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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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쌓인 한국육상 신기록들…31년 된 200m 기록,보유자 장재근은 54세
리우올림픽에서 일본 육상이 선전하면서 되돌아 보게 된 한국 육상의 실상은 처참했다.마라톤에서마저도 최하위권에 머물러 귀화한 일본 코미디언과 실력을 겨루는 수준이라는 비아냥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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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올림픽 도전…그래도 밝았던 '높이뛰기 미래' 우상혁
우상혁. 리우=김지한 기자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아쉽게 결선 진출에 실패한 우상혁(20·서천군청). 하지만 그의 표정은 밝았다. "재미있었다. 좋은 경험을 했다"면서 4년 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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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기대주' 김병준, AG 110m 허들 銀
한국 육상 허들의 희망 김병준(23·포항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아게임 한국 육상 첫 은메달을 안겼다. 김병준은 30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10m 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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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친 육상 간판 김국영 "준비 끝났다"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이 시작된다. 한국의 대표 스프린터 김국영(23·안양시청)의 힘찬 질주도 시작된다. 김국영은 2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대회 육상 남자 100m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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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운의 사나이 아닌 가장 행복한 축구 선수”
도합 16년 4개월간 축국 국가대표로 뛴 이동국이 다음달 열리는 우루과이·베네수엘라 평가전에서 또 다시 태극마크를 단다. 앞으로 2개월만 대표 생활을 더 하면 골키퍼 이운재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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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에 다시 태극마크 단 이동국
"나는 비운의 사나이가 아니라 제일 행복한 축구 선수다" 이동국의 시계는 거꾸로 돌고 있다. 그는 현재 프로축구 K리그 득점(11골)·도움(6도움) 부문에서 1위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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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0m 계주, 예선서 대회신기록
김국영이 9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 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가 희망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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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육상선수권 100m 31년 안 깨진 기록 하루에 네 번 깨졌다
31년 동안 요지부동이었던 남자 100m 한국기록이 하루 만에 두 차례나 깨졌다. 김국영이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과 준결승에서 연거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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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스포츠
스포츠는 감동이라고 했던가. 올 한 해도 우리 국민은 스포츠에 울고 웃었다. 8월 베이징 올림픽 때는 태극전사들이 전해오는 금메달 소식에 가슴 벅찬 희열을 맛봤고, 11월 축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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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째 제자리 뛰는 한국육상 100m
한국 육상에 29년째 깨지지 않는 기록이 있다. 남자 100m다. 서말구(53) 대표팀 총감독이 동아대 시절이던 1979년 멕시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10초34를 뛴 이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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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스타 장기집권 비결은?
세계육상선수권 5일째인 29일 여자 창던지기 예선에서 독일의 린다 슈탈이 힘차게 창을 던지고 있다. [오사카 AP=연합뉴스]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트랙과 필드의 지구촌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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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트랙'의 비밀은 3중 구조
2007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의 트랙에 '번개 트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바로 참가 선수들이 붙여 준 별명이다. 남자 100m 우승자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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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이신바예바 땄다! 금메달
'미녀 새' 이신바예바가 28일 밤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80cm를 뛰어넘고 있다. [오사카 AP=연합뉴스]'미녀새' 엘레나 이신바예바(25.러시아)가 '오사카 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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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가이 ! 타이슨 가이, 남 100m 9초85 금빛 질주
남자 100m 결승에서 타이슨 가이(오른쪽에서 둘째)가 9초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세계기록(9초77) 보유자 아사파 파웰(右)은 데릭 앳킨스(左)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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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가이 100m 새 왕좌
26일 오후 10시가 넘도록 섭씨 30도의 폭염이 식지도 않은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스타디움. 스탠드를 가득 메운 5만 여명의 관중은 2007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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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1타수 무안타 1득점 外
*** 이승엽, 1타수 무안타 1득점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26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경기에서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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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앙 '예선쯤이야' … 남자 110m허들 조 1위
▶ 아시아육상선수권이 1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 여자 100m 허들 예선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허들을 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과연 '황색 탄환'이었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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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임 여3천m 한국신 질주|자기기록 2초57 단축
한국여자중장거리의 호프 정영임(정영임·18·코오롱)이 여자3천m 예선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12명이 겨루는 결숭에 진출했다. 정영임은 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회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