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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합격선 평균5점 높아진다
87학년도 대입합격선은 올해보다 평균5점쯤 높아진다. 계열별로는 .인문계가 3점,자연계가 8점씩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내년입시에서는 또 학력고사자연계응시자의 인문계지원 연류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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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수보다 석차에 주목하라"
87학년도 대입수험생은 이번 학력고사성적이 작년보다 상위점수대에선 2∼6점, 중위권인 2백50점대에선 3∼7점쯤 높아졌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대학·학파를 선택해야 하게됐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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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대입 긴급진단 좌담-재수 꺼려 하향지원 두드러질듯
87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성적이 29일 발표됨으로써 본격 입시작전의 막이 올랐다. 올해 학력고사에서는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가 지난해보다 1천5백여명이 늘어나는등 득점분포가 작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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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합격 1백50점선
11일 실시된 87학년도 고입 선발고사 결과 서울시내후기(인문고) 주간고의 합격선은 체력장 포함, 2백점 만점 중 1백50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고사 문제와 수험생들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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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부터
선지원후시험으로 치러질 88학년도 대학입시는 사상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속에, 지금까지의 눈치작전과는 또다른 지원혼란을 겪을 것 같다. 자신이 진학할 학과를 먼저 정한뒤 시험을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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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창구 눈치작전 더 심해질 듯
87학년도 대입지원창구는 전례 없이 심한 눈치작전에 북새통이 예상된다. 3백점(체력장 20점 포함)이상의 고득점자는 약간 늘어나거나 비슷하겠지만 2백 60점대 이 상의 상위층이 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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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
대입 학력 고사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불안하고 초조한 가운데 「운명의 날」에 대비하고 있다. 학력이 높은 학생들은 그들대로, 또 학력이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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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불안·초조해 말고 차분히 마무리를…
87대입학력고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갖가지 예측에 불안해 하고 있다. 고사를 눈앞에 둔 수험생들의 이 같은 불안에 일선교사들은 『모두가 똑같은 조건으로 불안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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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명문대 더욱 "좁은문"|전국대학 87년 모집인원 확정
전국 1백개 대학 87학년도 학과별 입학인원 조정내용은▲총입학인원이 86학년도보다 4천7백26명명 줄었고▲모든 대학의 졸업정원 초과모집률이 하향조정된 가운데▲서울대·이대가 모집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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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배짱지원 법대가 으뜸
서울대86학년도입시에서 배짱지원자는 법대에 가장 많았다. 총점(논술포함) 3백60점만점에 2백16점(60%)미달 지원자는 모두 79명으로, 그 가운데 30·4%에 해당하는 2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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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고입제도 개선방향
대학 및 고교 입시 개선안이 확정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 교육개혁심의회가 그동안의 심의결과를 묶어 대통령에게 건의할 개혁안은 대충 대학이 본고사를 포함한 독자적인 입학전형제도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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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이상 85%가 서울대 합격
법학 305, 의예 304, 경제 303, 물리 287, 전자공 290, 경영 297 86학년도 서울대 입시합격자(예·체능계 제외) 의 47·7%에 해당하는 2천1백84명이 학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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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서강대 합격선 혼선
미달사태를 빚었던 86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결과 대학 및 학과별 「합격선 혼선」이 전례 없이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서강대등 명문대 일부학과가 심한 경우 예상 합격선보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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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4점 미만 39명 불합격
선시험-후지원의 현행 대입 제도 사상 처음으로 눈치·배짱 지원에 제동이 걸렸다. 서강대는 지난 18일 86학년도 입학 합격자 사정 과정에서 학력 고사 성적 2백4점 미만으로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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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모집대학 경쟁 치열해진다
후기 전형대학의 평균경쟁률은 전기의 2·3대 1보다 높은 2·4대 1로 예상되고 특히 13개 분할모집대학의 합격선은 전기전형에서보다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지방소재대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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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학과 점수 크게 올라|서울대 의예·전자공학 310점|명문대 중위권은 떨어져
대학별 합격선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면접전형을 끝낸 서울대등 각 대학이 면접과정을 통해 추정한 예상 합격선은 서울대 자연계 의예과와 전자공학과가 내신1등급에 3백10점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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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합격자 서울대 몰려 혼란
특차전형으로 이미 등록까지 마친 신설 과기대 합격생 상당수가 서울대 자연계학과에 2중 지원, 합격선을 크게 올려 일반 수험생에게 피해를 주게됐다. 13일 일선고교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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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 득점차 줄인다|서울대·고대·연대 등 3점 안팎으로
서울대를 비롯, 고대· 연대 등 서울시내 대부분의 대학이 13일 실시되는 신입생 선발논술고사에서 수험생들이 답안 분량을 규정대로 채우는 등 기본요건을 갖췄을 경우 개인별 득점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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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선 낮아질 듯
전례 없는 눈치작전으로 막판에 대 혼란을 겪은 86학년도 전기 전형 63개 대학 원서접수결과 서울대 11개 학과를 비롯, 고대 5개·서강대 6개 학과 등 전국 16개 대학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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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연」의 인문계유입 조심하라
일부 자연계 수험생들이 동일제 가산점이 없는 대학에서 계열을 바꿔 인문계학과를 지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득점수준이 인문계는 내려갔으나 자연계는 오히려 크게 올라 경쟁력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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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별 예상합격선과 평균성적 참고하라"
지원대학이나 학과의 최종결정자는 물론 수험생 자신이다. 그러나 그에 앞서 수험생들은 보호자의 의사를 존중해야하고 담임교사의 지도를 받아야한다. 그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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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이틀전 작년의 20% 접수
올 대학입시에 처음으로 치러지는 논술고사가 예상합격선에 큰 변수로 등장, 원서접수마감 이틀을 앞둔 7일하오 현재 서울시내 주요 종합대학의 지원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선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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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지망을 너무 믿지 말라
합격선에는 두 가지가 있다. 1지망과 2 또는 3지망의 합격선이 각각 다르다. 지난해 입시에서 연대 의예과의 경우 1지망자는 내신 5등급에 2백65점으로 합격했다. 그러나 2지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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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대입결전 카운트다운|여학생 선호학과 합격선 높아진다
예상 합격선이 2백50점대를 넘어선 상위권 대학 및 학과에서, 특히 여학생학과 합격선은 예상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중·상위권 및 고득점대에 여학생 구성비가 지난해 보다 훨씬 늘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