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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고의 진학지도 사례-점수보다 석차로 배치
고교측의 진학지도 역시 제도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됐다. 선지원에 따른 지원판도의 변화로 지난해의 배치 기준표가 쓸모없게 된데다 배치표가 마련되더라도 학생들의 득점을 예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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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대지원 신중하라
88학년도 입시에서는 첫 선지원과 주관식 출제의 영향이 여자 수험생에게 어떻게 나타날지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선 교사들은 이번 임시에서 여학생이 안고 있는 불리한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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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과선택 10년뒤를 보라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이번 입시에서는 학과를 선택할 때 현재의 인기에만 집착하지 말고, 비인기 학과라도 적성에 맞춰 장래성이 밝은 학과에 소신껏 지원해 볼 만 하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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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대입결전 카운트다운|"담임과 상담하라"
안전합격과 후회없는 입학을 위해 이번 입시에서는 특히 담임교사와의 상담이 중요하다. 점수를 알고 지원하는 선시험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없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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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다 학과찾아 몰린다
오는 23일 (전기) 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88학년도 대학입시는 「선지원」에 따라 수험생들이 명문대 보다는 인기학과에 몰리고, 서울보다는 지방대학에 선호도를 보이는 한편, 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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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도 "좁은문"
전·후기대학에 이어 전문대도 좁은문이다. 14일 마감한 전국 1백19개대학 87학년도 입시에는 11만3백80명(졸업정원의1백14%) 모집에 22만8천5백4명이 지원, 평균2.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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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합격선 "껑충"
한양대·경희대등 전국15개분할모집 후기대합격선이 전기전형때보다 평균10점쯤 올라갈것같다. 평균경쟁률도 지난해 2·5대1보다 높은 3대1정도로 예상된다. 23일 원서교부가 시작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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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연합고사 합격선|1백46점 예상
87학년도 서울시내 고입연합고사의 주간 인문고 배정자 합격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백46점선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교위는 21일 주간 인문고 배정대상자 선발작업을 완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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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인기학과 낮아져
한편 연대의 경우 의예과에 치의예과 낙방생이 2지망으로 합격하고 경영·경제과에 응용통계과 낙방생이, 영문과에 독문과 낙방생이 2지망으로 합격하는등 인기학과합걱선에 공동(공동)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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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분할대 인기학과|합격선 높아질듯
후기대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 2·53대1보다 높은3·2대1이 예상되고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평균 3∼5점, 자연계는 6∼9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인문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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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선 예상보다 더 높다
올해 서울대 주요학과의 합격선은 학력고사성적 기준으로 예상보다 1∼2점 높은선에서 결정될것 같다. 서울대 물리학과합격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학력고사성적기준 3백18점선, 전자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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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물리 3백18점|고대법대 2백90예상
올해 전기대 원서접수결과 서울대를 비롯, 명문대까지 경쟁률이 높아지자 일선고교와 대인전문기관 관계자들은 실제합격선이 명문대의 경우1∼2점, 중하위권대학에서는 3∼5점이 높아질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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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많아 「논술 탈락」많을 듯
12일 치르는 대학별 논술고사가 87학년도 대학입시에 최대의 변수로 등장했다. 서울대를 비롯, 연·고대 등 명문대는 물론 중위권대학에도 8일 지원마감결과 예상합격선을 따른 지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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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합격선 높아진다|상위권대학 1∼2점 중하위권 3∼5점
서울대 1.61, 연대 1.93, 고대 1.74 대 1 87대입합격선은 예상을 웃돌것 같다. 서울대·연·고대등은 1∼2점 정도 높아지겠으나 중하위권대학으로 갈수록 실제합격선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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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고보자" 「하향지원」뚜렷
8일 마감된 87학년도 75개 전기대학 지원결과는 수험생들이 안전권을 찾아 하향지원, 각대학에 고루 분포된것이 특징이다. 이때문에 명문대·중위권대 등의 경쟁률이 조금씩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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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주" 하향지원 뚜렷
올해 대입지원마감일인 8일 전국75개대학(11개교대포함) 원서접수창구에 수험생들이 가족을 총동원, 마감시간직전까지 전반적으로 하향지원속에 합격이 가능한 안전권을 찾느라 안간힘을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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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방 캠퍼스 야간대를 노려라"
2백50점 이하 점수대의 수험생들은 윗점수대 수험생의 하향지원에 의한 밀어내기에도 신경을 쓰면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하는 부담을 안고있다. 이번 전기대 모집인원과 수험생을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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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작전」초읽기 창구한산
초읽기에 들어간 올해 대입원서접수창구에 눈치작전이 전례없이 치열하다. 마감을 하루 앞둔 7일하오 서울대·연대·고대등 주요대학의 지원자가 작년의 절반수준으로 고득점자와 예·체능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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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측 부모측 명문대 합격늘리기 시비
올해 대입원서접수 마감(8일) 을 이틀앞두고 본격진학상담에 들어간 일선고교에서 명문대합격자 늘리기 경정이치열하다. 3백점 이상의 고득점층은 물론 심한 경우 2백70점대까지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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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향지원 유혹에 동요 말라"
서울대를 비롯, 연·고대 모집인원 1만4천1백62명에 해당하는 학력고사점수 2백80점대 이상 수험생은 하향지원유혹을 가장 많이 받는 층이다. 가령 3백점이상을 얻은 고득점층은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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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상합격선 "들쭉날쭉"
대학및 학과별 예상합격선이 대입전문기관마다 달라 일선고교가 진학지도에 혼선을빚고있다. 명문대 인기학과에서도 예상합격선이 10점안팎의 큰 차이가 나고 중위권대학에서는더욱 심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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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대합격선 큰 기복
87학년도 대입창구에 극심한 지원혼란이 예상된다. 학력고사 득점분포가 지난해와는 판이한 양상으로 나타났고 내년에는 대입제도가 전면개편되는데다 인문·자연계 수험생간의 심한 득점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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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연계의 인문계 역류가 변수
학력고사자연계응시자의 인문계학과유임이 내년 대입지원판도에 큰 변수로 등장하고있다. 지난해 보다 인문계는 3점정도 높아진데 비해 자연계는 점수대에 따라 8∼10점씩 높아졌고, 인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