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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특수2부는 6일 사단법인 예비군수송협회회장 김종균씨(52) 등 협회간부들이 2억여원의 공금을 횡령하고 무자격자를 회원으로 가입시켰다는 고발·진정에 따라 이 협회에 대한 전면
중앙일보
1989.05.06 00:00
2024.07.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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