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
“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 …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색깔로 먹는 과일① 노란색
여름철 시원한 과일쥬스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건강도 챙기면서 과일의 향긋한 내음과 맛이 일품이다. ‘과일전문점 노란’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과일을 소개했다. ‘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껍질째 먹는 사과-삼성농원
사과는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과일이다. 뉴턴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냈고, 빌헬름 텔은 아들의 머리에 사과를 올려놓고 활 시위를 당기게 된다. 아담과 이
-
기능성 ‘쌈’ 채소로 만드는 가족 웰빙식
주부 진선미(33)씨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쌈요리를 자주 준비한다. 고기·해물·버섯 등 속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데다 간단히 채소와 쌈장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이다. 게다
-
[헬스코치] 살 빼려면 식탁 위 '과녁 분산 식사법'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많은 다이어터들이 사용하는 가장 손쉬운 다이어트 방법 중의 하나가 원푸드 다이어트이다. 비만상담을 하러 오는 많은 여성들의 영양 평가지에는 아침은 닭가슴
-
[200자 경제뉴스] 패션잡지 노블레스, 아이폰 앱 서비스 外
기업 패션잡지 노블레스, 아이폰 앱 서비스 패션 잡지 노블레스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사에 실린 레스토랑이나 카페 연락처를 터치하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등
-
생리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계절, 여름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여자들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하나 더 있다. 생리로 인한 스트레스다. 눅눅한 데다 냄새와 피부 트러블도 심해진다. ‘그날’을 상쾌하게
-
“친환경 무농약-향기농원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진한 청색에 알이 작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과일이다. 블루베리는 작년까지만 해도 수입으로 냉동식품이나, 시럽, 원액 등으로 쉽게 먹을 수 있었는데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
-
미모(美毛) 캠페인 ④·끝 치열한 한방 탈모방지 샴푸 시장
중앙일보 MY LIFE가 한방 탈모 방지 케어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려(呂)’와 함께 4회에 걸쳐 ‘3040 여성들이여, 미모(美毛)를 지키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로
-
비만·성인병 걱정되는데
첫 아이를 출산한 지 50일 남짓 된 허혜정(28·용산구 이촌동)씨는 모유수유를 시작하면서부터 부쩍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 내 몸이 건강해야 아이에게 좋은 영양분이 간다는 생각에
-
"무더위는 가라" - 무더위잡아주는 오디뽕의 효능
최근 서울에 사는 주부 양서희(38세)씨는 올 여름 아이들의 건강간식으로 “부안몰”에서 오디를 구입했다. 양서희씨의 아이들이 한창 성장기때라 집에서 간식거리를 많이 찾는 시기이기도
-
미모(美毛) 캠페인 탈모 방지에 좋은 한방 성분
중앙일보 MY LIFE가 한방 탈모 방지 케어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려(呂)’와 함께 ‘3040 여성들이여, 미모(美毛)를 지키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회에는 탈모 방지에
-
[헬스코치]체온 1도 높여 한달에 체중 1kg 뺄 수 있어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급하게 체중을 뺀 후, 찾아오는 '여름 다이어트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회사원 김 보배양은 여름철 비키니를
-
피지가 느는 여름 모공 관리법
서윤주(32·서초구 반포동)씨는 요즘 눈에 띄게 커진 모공 때문에 고민이다.30대 들어서면서 생긴 여드름 흉터도 눈에 거슬린다. 여름철 피부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모공이 넓어지
-
‘붙이는 예방주사’ 5년 내 나온다
피부에 붙이는 주사 패치 표면의 미세바늘을 확대 촬영한 모습. [AP=연합뉴스] 앞으론 어린이들이 무서워하는 바늘 달린 주사 대신 붙이는 주사로 예방접종이 이뤄질 전망이다. 미국
-
[이달의 웰빙 상품] 영양제 메타볼 출시 外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제제가 쏟아져나오면서 영양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 보니 많은 돈을 써가며 영양제를 한 움큼씩 먹는 매니어층도 늘고 있다. 문제는 개인의
-
신생아 배앓이, 60%가 유당·단백질이 원인
[일러스트=강일구]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영아의 주식은 모유와 분유 단 두 가지다. 모유를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하지만 산모의 건강상태와 현실에 따라 어쩔
-
[라이코펜의 효능] 빨간 토마토, 암·고혈압 예방하고 염증·피부노화 막아주죠
요즘 토마토가 ‘상한가’다.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자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어서다. 라이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가 농염한 붉은 색을 띠게 하는 색소
-
CJ햇반과 함께 하는 밥 건강학 ② 발아현미 100g엔 쇠고기 두 근 양의 비타민B1
[중앙포토] 쌀에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필수 영양소가 있다. 또 콜레스테롤 억제, 기억력 개선, 항산화 효과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포함됐다. 하지만
-
세살마을 운동 ②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모유
태교를 통해 낳은 아이의 건강을 어떻게 지켜줄 수 있을까. 아기가 세상에 나와 처음 먹는 음식인 ‘모유’에 달렸다. 영아기 때의 모유 수유는 ‘완전식품’으로, 건전한 정신과 건강
-
건강관리서비스 제도 도입되면 …
“알려 드린 대로 운동을 열심히 잘하셨네요. 체중과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늘었어요. 신체 나이도 58세에서 48세로 확 젊어지셨어요.” 8일 경기도 양평군에 사는 이점수(여·6
-
[이번 주 HOT 아이템] 자두
자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자두나무의 열매로 생과일로 먹거나 즙을 싸서 음료로, 혹은 설탕에 절이거나 잼· 젤리로 먹기도 한다. 말리거나 통조림으로 만들어 음식 재료로도 이용될 정도
-
[헬스코치] 눈에 좋은 '녹차', 마시고 20시간지나도 유해산소 줄여준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녹차가 녹내장 등 안과질환의 예방ㆍ치료에 유용하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최근에 나왔다. 홍콩 중문대 연구진은 실험용 쥐에 물 0.5㎖와 녹차가루 적당량을 섞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