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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푸드 혈압상승 억제하고, 심혈관질환 예방하고, 갱년기 증상 덜어줘요
가지구이 식품의 세계에선 흑과 백의 명암이 교차했다. 과거에 백색 식품은 부의 상징이었다. 쌀·밀가루·설탕 등 ‘3백(三白) 식품’은 생활이 넉넉한 집안에서나 먹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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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마르 쿠츠크 미 에모리대 교수
미국 에모리 대학교 혈액종양학과 오마르 쿠츠크(60·사진) 교수는 식품의 영양 성분을 이용한 암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는 토마토 등 붉은색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라이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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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스킨 케어 어떻게 할까
얼마 전 둘째를 낳은 이재희(33·강남구 삼성동)씨는 아이의 스킨 케어를 위해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신경이 많이 쓰인다. 5살 터울인 첫째 때는 한두 가지 제품만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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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겨울철 보디 케어
뜨끈한 스파 생각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스파는 차가운 날씨로 움츠러든 몸을 풀어주고 빼앗긴 피부 속 수분도 보충해준다.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해 다이어트와 감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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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의 40%, 50대의 50%가 고생하는 그 병
전립선비대증은 노화의 결과이다. 40대부터 질환자가 크게 늘어난다.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중앙포토] 날씨가 추워지면서 ‘오줌발’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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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는 시금치, 겨울 건강 지켜준다
시금치는 푸른 잎채소로는 드물게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가 제철이다. 조상들은 그래서 겨울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원으로 시금치를 즐겼다. 겨울 시금치는 추위·눈보라 속에서 자라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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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잘 견디는 옥수수 … 오메가3 함유된 콩 … 전립선암 억제 토마토
생명공학작물은 발전 단계에 따라 크게 3세대로 구분합니다. 1세대는 수확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고, 2세대 생명공학작물은 영양성분을 개선했습니다. 최근에는 에너지 생산이나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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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DYB최선어학원 학부모 설명회 外
DYB최선어학원은 21일 평촌을 시작으로 23일 영통, 24일 수원 정자, 26일 평촌, 29일 대치 파르테논, 30일 대치 본원, 12월 1일 중계, 2일 일산(후곡·백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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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관리 이렇게
가습기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 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훌륭한 건강 도우미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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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효능으로 만든 안티에이징 화장품 효시아
여성의 피부 노화는 25세부터 시작돼 30대가 되면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는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철에는 피부 건조와 함께 노화의 속도가 빨라진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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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보디 케어 성분들
가을에 꺼칠해지는 게 얼굴만은 아니다. 몸 전체 피부도 건조해져 허옇게 각질이 생기고 찢어질 듯 당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보디 케어법이 절실하다. 효과적인 보디 케어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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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간식 장만
가격이 저렴하길래 욕심내 사온 과일들이 냉장고 한켠을 그대로 차지하고 있다. 맛도 밋밋해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이럴 땐 깨끗하게 씻어 말려보자. 추운 겨울, 가족의 입맛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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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학, 맞춤별 운동처방 ‘스포츠의료봉사단’
이번 달 5일부터,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이 운동처치에 따른 효과 검증을 위한 스포츠의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서라벌대학 운동처방과(학과장 김경한)는 최근 경상북도 청소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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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여드름, 성인여드름 더 이상 짜지 말고 여드름전용화장품으로 없애기
무더운 더위가 기승하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 지나 겨울이다. 추운 계절이 되면서 하나 둘 생기는 좁쌀여드름과 성인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사춘기 때도 잘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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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예방하고 암 성장 억제, 치매 예방
감기 기운이 있거나 빈혈이 심한 사람에게 좋은 브로콜리 들깨무침. 녹색은 자연의 색이다. 식물의 살아있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색깔이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정서적 안정감과 편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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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13명 공개치료, 7명 13년째 생존 … 美 암 연구소서 공동 연구 제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원철 교수가 4일 현미경으로 찍은 암환자의 혈액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 모니터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들이 적혈구다. 이들 사이로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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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13명 공개치료, 7명 13년째 생존 … 美 암 연구소서 공동 연구 제안
최원철 교수가 4일 현미경으로 찍은 암환자의 혈액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 모니터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들이 적혈구다. 이들 사이로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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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 … 마음은 아산의 온천으로 떠나요
아산은 온천의 고장이다. 서로 특장점이 다른 3개 온천이 있다. 시 중심가 온양온천, 도고면의 도고온천, 음봉면 아산온천으로 나뉜다. 조선시대 임금님이 목욕하던 온양온천,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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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수능, 수험생에게 ‘브레인 푸드’ 어때요
대학수학능력시험(18일)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이색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기억력·집중력을 높여준다는 기능성 식품이 대표적이다. 수험생은 긴장 때문에 평소보다 컨디션이 나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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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보양, 풍기연화인삼
찬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이 찾아왔다. 이 맘 때면 주부들은 가족들의 건강에 유독 신경을 쓴다. 감기나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가족들의 면역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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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음식은 조심해야 한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초등학교 6학년 영주의 가장 큰 문제는 나이 또래보다 10kg는 더 나가는 체중이다. 또래에 비해 통통한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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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 나기
겨울철만 되면 유독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가 거칠어진다. 가려움증이나 피부트러블도 나타난다. 수분 부족이 이유다. 피부는 물론 몸속까지 바싹 마르기 쉬운 겨울철, 수분을 채워주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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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보건소 찾아가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쉽게 피로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그러나 주부들은 비싼 비용, 시간을 내서 병원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건강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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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풀어주는 등 푸른 생선 삼치
‘4월 삼치 한 배만 건지면 평양감사도 조카 같다’는 속담이 있다. 한밑천을 단단히 잡는다는 뜻으로 산란기인 봄(3∼6월)에 삼치가 맛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삼치는 늦가을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