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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호 한동원 아랍에미리트 격파 1등 공신
'골, 골이에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3-1로 누르고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향한 연승행진을 계속했다. 특히 한동원(22.성남)은 이 날 UAE 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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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동현, 오늘 밤 UAE 골문 연다
'양(兩) 동현'이 아랍에미리트(UAE) 골문을 노린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4일 자정(한국시간) 아부다비의 알와다 스타디움에서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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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전 필승 카드 '김승용 올리고 박주영 골 넣고'
'도우미' 김승용(22.광주 상무)과 '해결사' 박주영(22.FC 서울)이 다시 만났다. 6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향해 진군을 시작한 올림픽축구대표팀에서다. 두 선수는 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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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아버지의 이름으로'
기성용(右)과 아버지 기영옥씨가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구리=정영재 기자]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통합 관리하는 핌 베어벡 감독과 홍명보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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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축구대표팀, 예멘전 소집 훈련
축구대표팀이 예멘과의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28일 오후 8시.수원)을 앞두고 25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했다. 연습경기에서 핌 베어벡 감독(右)이 지켜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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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양동현 막강 투톱 뜬다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22.FC 서울)과 '돌아온 골잡이' 양동현(21.울산 현대)이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 투 톱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축구 대표팀과 올림픽팀을 통괄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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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빠져서 졌나
박주영(20.고려대)의 빈자리가 커보인 한판이었다. 한국 청소년(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 8개국 초청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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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축구, 빗장 풀고 돈보따리도 풀고
▶ 지난 9월 2차예선 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평양 양각도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 중 포즈를 취한 북한의 투톱 홍영조(左).김영수 선수.[안영학 선수 제공]1993년 10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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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축구] 박주영 동점골로 8강 턱걸이
한국이 아시아청소년(19세 이하) 축구선수권에서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올라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30일 말레이시아 이포의 페라크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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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30일 태국과 8강행 승부
한국청소년(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추석 연휴에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 2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D조 1차전에서 이라크에 0-3으로 져 예선탈락 위기에 몰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