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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핵폐기장 선정관련 주민 복지사업
굴업도가 국내의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최종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곳은 앞으로 제2원자력연구소를 제외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처분장과 사용후 핵연료 처리를 위한 중간 저장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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掘業島 核폐기장 선정 배경.문제점
그동안 정부의 최대 현안중 하나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5년간을 끌어오던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선정사업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굴업도가 처분장으로 국내 최적지는 아님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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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열차표 17일부터 예매
신정 귀성객을 위한 12월30, 31일 이틀분의 귀성열차표 예매가 17일 오전9시부터 서울역·청량리역·영등포역 등 3개 역과 32개 열차표 위탁발매 여행사 등에서 시작된다. 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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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에 지진
25일 상오6시40분34초에 서울·인천·경기·강원 일부지방에 진도 1∼3의 지진현상이 일어 일부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중앙기상대는 이 지진의 진앙지가 북위 37.3도, 동경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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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중간 보고-방동인
문헌비고 해로조에서 우리 나라 연해 안의 간만 차를 지역적으로 4구분했다. ①서해안으로부터 전남 해남군 갈두포까지는 밀·썰물의 차가 가장 크고 ②갈두포에서 김해까지는 거의 같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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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6·25」 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3) 「유진·프랭클린·클라크」 대위가 영흥도에서 「맥아더」 사령부에 타전한 인천상륙에 관한 극비 정보는 대개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앞서도 말한 바와 같이 이 정보는 함명수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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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6·25」 20주… 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 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1) 「맥아더」원수는 지형과 해상조건 때문에 「유엔」군이 인천에 절대 상륙하지 않는다고 적 측은 판단하고 있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런 신념은 첩보 활동의 확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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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인천 상륙(5)|「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이 작전」
「맥아더」원수가 절대 자신을 갖고 인천 상륙 계획을 추진하게 된 큰 동기는 「유엔」군이 제공·제해권을 꼭 쥐고 있기 때문이었다. 개전 초에 북괴 공군의 「야크」들은 서울·김포·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