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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지역 숙박시설 건축 대폭 제한
앞으로 인천 섬지역의 숙박시설 건립이 크게 제한된다. 인천시는 강화도와 옹진군 영흥.덕적.백령도 등 섬지역에 '러브호텔'이 난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서 준농림지역내 시설.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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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전국 해수욕장] 추억만들기 행사 풍성
7월 1일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다음달 15일까지 속속 피서객을 맞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입장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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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 관광 · 위락단지 조성 전망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에 위락단지와 양식장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0일 영흥도종합발전계획 중간용역보고회를 통해 영흥면 화력발전소 온수를 이용한 양식장 조성 등 섬 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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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호텔 '퇴출운동' 전국 확산
수도권지역에서 불붙은 '러브호텔과의 전쟁' 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경기도 부천.일산 신도시에 이어 대구에서도 시민단체가 실력행사에 들어갔으며 서해 섬지역에까지 러브호텔 불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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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인천 섬 해수욕장 인기
인천 앞바다 섬 해수욕장은 수도권 주민들에게는 꽤 인기가 있다. 동해안과 달리 대부분 서울에서 2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해수욕과 해양 생태 체험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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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악취…교통지옥…유흥업 한창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김승신(金承信.42)씨의 하루는 짜증의 연속이다. 아침 출근길은 차량과 공단에서 쉴새없이 내뿜어대는 매연과 악취 때문에 숨이 막힌다. 희뿌연 매연이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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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영흥도 연육교 1.8㎞ 2001년말 완공
한국전력공사는 8일 옹진군 영흥도와 안산시 선재.대부도를 잇는 총길이 1.8㎞의 연육교가 2001년말 완공된다고 밝혔다. 영흥도 화력발전소 부대시설로 건설되는 이 연육교는 왕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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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고압송전탑 통과에 시흥.안산 주민들 반발
"머리 위에 고압선이 웬말이냐. 땅속에 매설하라. " 경기도 시흥시 시화신도시와 안산시 대부동 주민들의 요구다. 한국전력공사가 주택 밀집지역 인근 상공을 가로 지르는 고압선 설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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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물갈이 방류 인천 앞바다까지 '먹빛'
5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시화호 방조제 배수갑문. 농어촌진흥공사 직원이 썰물시간에 맞춰 배수갑문 8개 중 6개를 차례로 열자 시화호에 갇혀 있던 시커먼 물이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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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뱃길 140리 숨겨진 '서해 절경'-옹진군 덕적도
하얀 포말을 날리며 달리는 쾌속선 뒤로 갈매기가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영흥도.자월도.승봉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서해의 너른 바다를 수놓고 고기잡이 어선들은 그 사이를 미끄러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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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 주변 소음 심각할듯-예측조사결과
인천 국제공항 주변 반경 10여㎞ 떨어진 신도.장봉도 등의 주민들이 항공기 소음으로 집중력 저하와 난청현상 유발 등의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인천발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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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내린천댐 반대 투쟁위원회 '올해 환경인상' 수상
내린천댐건설반대 인제군투쟁위원회 (위원장 李基淳)가 환경운동관련 27개 시민단체 연합체인 한국환경회의가 주는 올해의 환경인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회의는 11일 서울종로구 YMC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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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쓰레기 매립장 주민 반발 "생태계 파괴·생계위협"
인천시옹진군이 지난달부터 영흥도 앞바다에 쓰레기매립장 조성공사를 벌이자 2천5백여 섬주민들이 환경및 어장피해가 우려된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 1일 주민들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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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환경현장활동대장인 김경현군 환경에 대한 소중함 느껴
“환경현장 활동이란 핵발전소.소각장.골프장등이 있는 곳에서 농촌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활동입니다.” 2일 경북경주군 월성핵발전소 지역으로 떠나는 부산대 환경현장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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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측정 풍선날리기(사진)
영흥화력발전소 건설 반대를 위한 시민대책위는 9일 오후 인천시 영흥도 건설현장에서 주민 2백여명이 참석,대기오염물질의 확산범위를 측정할 수 있는 헬륨가스풍선 1천여개를 날려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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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火電건설 철회요구 농성-주민들 “공기오염” 주장
인천시옹진군영흥도 주민들이 한국전력의 영흥도화력발전소건설(본지 5월27일자 19면 보도)과 관련,이에 반대하며 인천시중구답동성당에서 10일 현재 나흘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영흥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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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주민 반응
주민과 인천지역 일부 사회.환경단체는 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주민들은 유연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매연 등 유해물질은 주민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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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전망
한전측은 국내 연료 수급체계로 보아 일정량의 유연탄 사용은 불가피하다며 오염물질이 가장 적은 수입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하고집진(集塵)설비도 제대로 갖춰 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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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건설계획
경기도옹진군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한국전력측과 지역주민.사회단체.인천시 등이 대립하고 있다.주민들은 『영흥화력발전소 건설은 서해안의 대기오염.생태계 파괴를 가속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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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韓電 주장
한전측은 영흥도가 ▶수도권과 가깝고▶유연탄을 중국에서 들여오는데 지리적 여건이 좋으며▶육지와 떨어져 있어 대도시에 미치는대기오염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영흥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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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郡에 섬매입 줄잇는 발길-개발 발표후 외지인방문 늘어
인천시옹진군이 2010년까지 서해앞바다 1백여개 섬들에 민자를 유치해「무공해 낙원」으로 개발한다는 발표(본지 4월9일자 17면 보도)이후 이곳을 찾는 외지인들이 부쩍 늘어 섬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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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 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주민들 韓電직원등 추방
서해안 영흥도에 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기초조사차 상주하고 있던 한전건설사무소 직원들이 발전소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에 의해 강제 추방됐다. 10일 영흥도 주민들과 한전에 따르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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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 옹진군
지방자치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각 지자체들이 자기 지역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그동안 황량하기 짝이 없던 도서벽지에도 2000년대의 모습을 담은 각종 개발 청사진이 속속 만들어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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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천.경기
▲교통.항만=최기선(崔箕善.민자)후보의 「29개 간선도로건설」로 인천시 도로율 16%를 17.5%까지 올리겠다는 공약은 의욕적이긴 하지만 1조원이 넘는 투자비가 필요하다.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