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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어린 전두광에 열받는다"…황정민 '욕받이' 자처한 까닭
영화'서울의 봄'이 새해 첫날 누적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중 전두광 역을 맡은 황정민(사진)은 세번째 천만영화를 갖게 됐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민(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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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지리산서 "심봤다" 천종산삼 10뿌리...감정가 1억5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9 오후 4:00 지리산서 "심봤다" 천종산삼 10뿌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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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0돌 디즈니 “아태지역 스토리가 앞으로 100년 중심축”
30일 디즈니 콘텐트 쇼케이스에 참석한 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사장. [사진 월트디즈니코리아] “아시아태평양지역(APAC)의 스토리는 향후 디즈니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중심축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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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앞둔 디즈니 "아태지역 향후 100년 중심축 될 것"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트 쇼케이스에 참석한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커넥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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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극단적 선택 장면 줄인다
한 여성이 남편 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다. 쓰러진 여성 주변으로 튄 붉은 피가 새하얀 배경과 대비된다. 또 다른 여성은 한강 다리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 추락한 여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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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각색 맛깔나는 음식 영화, 침이 고인다
개막작 '엄마의 공책' [매거진M] 세계 음식 영화가 모이는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이수,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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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봉준호 영화에 꽂혀 한국행 … 서울은 1920년대 파리”
2009년부터 한국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는 프랑스인 오를리앙 레네(33·위)와 미국인 케빈 램버트(38)가 2일 중앙일보를 찾았다. 영화를 찍는 카메라를 직접 가져왔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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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의 동백은 수줍은 섬처녀, 오정선의 동백은 요절한 님
봄은 남쪽 꽃소식으로부터 온다. 지난주 남해안의 섬 지역에 동백꽃이 피었다니 아마 이번 주는 동백꽃이 성큼 북상했을 게다. 이 좋은 계절 꽃 이야기를 처절한 동백꽃으로 시작하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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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학로 '연극열전' 기획 홍기유·장진
여기 스스로를 '대학로 키드'라 부르는 두 남자가 있다. 서울예대 연극과 89학번 동기로 만나 틈만 나면 대학로로 향했다. 한 남자는 튀는 연극에 눈길이 갔고, 다른 남자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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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칠순 앞둔 김재형 PD
'용의 눈물' '여인천하'를 연출한 김재형(67)PD가 올해로 TV드라마 연출인생 40년을 맞는다. 1963년 KBS-TV에서 신라의 삼국통일을 그린 국내 최초의 TV사극 '국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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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충남대서 "캐나다 영화제"
뛰어난 감각과 독창성으로 세계 애니메이션 흐름을 주도하는 캐나다 애니메이션의 대표작들이 대전에서 대거 선보인다. 충남대 북미주연구소와 문화마당인에서 주관하는 '2001 캐나다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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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文法과 다르다" 세계무대 시선 집중
올 해 6회를 맞는 부산영화제(11월 9~17일) 에서 주목할 일이 생겼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75.今村昌平) 감독이 부산영화제의 PPP(Pusan Prom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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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영화의 현주소는…]
올해로 6회를 맞는 부산영화제(11월 9~17일)에서 주목할 일이 생겼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75.今村昌平)감독이 부산영화제의 PPP(Pusan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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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이미지의 연금술〉 펴낸 김준양씨
"그간 국내에 소개된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재패니메이션이나 미국의 디즈니가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도 그만큼 제한적이고 편향적일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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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양씨 '애니메이션, 이미지의 연금술' 펴내
『애니메이션, 이미지의 연금술』(한나래)의 저자 김준양(31)씨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애니메이션 매니어 '1세대' 다. 지금의 20~30대가 그렇듯 어린 시절 TV를 통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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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 마르지 않는 프랑스 문화 샘터
유럽의 여름은 완전한 휴식의 시간이다. 이 시기를 위해 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럽인들에게 여름은 축제의 시간이다. 그래서 이때를 겨냥해 다양한 행사들이 기획된다. 실내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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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름축제] 1. 아비뇽
유럽의 여름은 완전한 휴식의 시간이다. 이 시기를 위해 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럽인들에게 여름은 축제의 시간이다. 그래서 이때를 겨냥해 다양한 행사들이 기획된다. 실내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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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만화가 찰스 슐츠 타계
찰리 브라운과 애견 스누피가 등장하는 인기 연재만화 '피너츠' 의 작가 찰스 슐츠(사진)가 12일 사망했다. 77세. 피너츠는 슐츠가 생전에 그려둔 만화로 13일자 신문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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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영화 제왕' 코먼 감독 자서전 번역 출간
"난 할리우드에서 대단히 이례적인 사람이다. 50편이 넘는 저예산 영화를 감독했고 영화사를 차려 제작.배급한 영화가 1백50편을 넘는다. 내 영화들은 유수한 국제 영화제에 출품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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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영화제서 '아메리칸 사이코' 인기몰이
인디(독립)영화의 에베레스트라고 불리는 선댄스 영화제가 올해는 예년과 달리 비교적 온화한 기온 속에서 20일 막을 올렸다. 개막작으로는 거린더 찬다 감독의 '요리란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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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영화의 제왕' 코먼 감독 대자본에 맞선 반세기 역정
"난 할리우드에서 대단히 이례적인 사람이다. 50편이 넘는 저예산 영화를 감독했고 영화사를 차려 제작.배급한 영화가 1백50편을 넘는다. 내 영화들은 유수한 국제 영화제에 출품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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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사이코〉 인기몰이
인디(독립)영화의 에베레스트라고 불리는 선댄스 영화제가 올해는 예년과 달리 비교적 온화한 기온 속에서 20일 막을 올렸다. 개막작으로는 거린더 찬다 감독의 〈요리란 바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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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부익부 빈익빈'…작년 관객 5만명미만 157편
한국영화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봉된 총 2백37편의 영화 중 30만명 이상의 관객이 든 영화는 24편으로 전체의 10%인데 반해 5만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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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부익부 빈익빈'
한국영화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봉된 총 2백37편의 영화 중 30만명 이상의 관객이 든 영화는 24편으로 전체의 10%인데 반해 5만명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