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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스타일 가고, 50년대 이탈리아풍 온다
세상이 온통 ‘복고’에 빠져 있다. 영화·드라마부터 음식, 패션과 인테리어까지 복고 스타일이 대유행이다. 이번엔 소형 가전제품 시장이다.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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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억대 주방가구·히노끼 노천탕···럭셔리 아파트 끝판왕
━ 억대 명품 주방가구, 히노끼 노천탕...'럭셔리 아파트 끝판왕' 반포1단지 재건축 미리 가보니 남편끼리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내를 데리고 가지 말라는 곳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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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의 잡동사니 상영관] '다국적 로컬' 코미디
'서울 서칭' [매거진M] 1986년, 이민과 입양 등으로 한국을 떠났던 각국의 교포 2세들이 ‘모국 체험 캠프’라는 행사에 참여키 위해 한국을 찾는다. 모국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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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이 성공할 수 있었던 까닭은...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Q. 영화 개봉을 위해 돈을 모은 뒤 흥행에 성공하면 수익금을 나눠주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무엇인가요. 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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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파워 … ‘강제 개봉’된 영화들
전주국제영화제에서의 호평이 개봉으로 이어진 스페인 스릴러 ‘인비저블 게스트’.[사진 각 수입사]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밤 늦게 상영되는 ‘미드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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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 진주 영화 개봉시키고 흥행 책임지는 관객들
영화제에서 미리 본 관객들의 호평에 따라 정식 개봉이 결정된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 장면. [사진 더블앤조이픽처스]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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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개봉 '플립', 반전의 새 역사
[매거진M]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히어로 무비와 애니메이션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범람하는 여름 극장가에서 ‘플립’(7월 12일 개봉, 롭 라이너 감독) ‘내 사랑’(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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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발언으로 재점화된 '너의 이름은' 더빙 진실게임
'너의 이름은' 한국어 더빙판에 출연한 배우 김소현의 발언이 화제다. [사진 중앙일보 DB] 최근 한국말 더빙판으로 재개봉한 영화 '너의 이름은'에 참여한 배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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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소지섭, "류승완은 영화에 미친 사람"
[매거진M] 그 섬은 기이하게 군함(軍艦)을 닮았다. 전쟁을 위한 병기와 연료, 비명을 가득 품은 거대한 기계를.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7월 26일 개봉)는 일제의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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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면에서 포착된 짱구 웃는 모습
[사진 애니메이션 캡처] 짱구의 웃는 모습이 정면으로 포착됐다. 오랜 시간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는 웃을 때 정면을 바라보지 않는다. 머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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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깨우는 아이콘 르반떼&기블리
김광철 FMK 대표이탈리안 럭셔리 카 마세라티가 SUV 르반떼, 중형 세단 기블리를 앞세워 1억원대 프리미엄 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 ‘수입차 1세대’ 김광철 FMK 대표는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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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 펀딩, 어디까지 해 봤니?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란, 대중으로부터 조달하는 자금을 말한다. 그간 영화계에선 주로 제작 여건이 어려운 영화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소정의 금액을 후원받고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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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제친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8일 다시 내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이 영화의 수입사 미디어캐슬 측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8∼10일 내한한다고 25일 밝혔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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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흥행 뒤엔 1억5000만원 모아준 152명
너의 이름은.신카이 마코토(44)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개봉 18일 만인 22일 누적 관객수 305만 명을 돌파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포함해 국내 개봉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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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 300만명 돌파…역대 최고 기록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22일 관람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 기록이다.이 영화의 수입사인 미디어캐슬은 '너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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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 … 11일 만에 200만 관객
12세 관람가인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14일 오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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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양성 영화 126편?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수입한 그곳! '영화사 진진'의 이야기
영화사 진진이 10주년을 맞았다. 영화사 진진의 이름으로, 국내 다양성 영화 시장의 격변기를 고스란히 헤쳐 온 김난숙 대표가 직접 그 시간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해 왔다.※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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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 표 한 장이 10만원? ‘팬심’ 울리는 암표
가려진 시간“‘가려진 시간’(11월 16일, 엄태화 감독) 스타 라이브톡 티켓 한 장 판매합니다. 쪽지, 일대일 주세요. B열 중앙 6만원.” 최근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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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 굿즈 전성시대, 어디까지 알고 있니?
'굿즈’ 전성시대다. 원래 굿즈(Goods)란 상품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 문화 분야에서 파생한 제품을 의미한다. 그중 영화는 굿즈 제작의 최전선에 서 있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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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명품 파우치야, 승객 유혹하는 ‘어메니티’
| 기내 편의용품, 명품과 협업 활발 ① 에미레이트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키트. ②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키트. ③ 리모와가 만든 에바항공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용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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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남자, 다시 클래식 슈트…신사는 ‘핏’으로 말한다
| 콜린 퍼스처럼 입어볼까…돌아온 클래식 슈트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준 영화 ‘킹스맨’ 속 배우 콜린 퍼스. 몸에 잘 맞는 슈트가 남자를 얼마나 당당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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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세븐’ ‘색계’ ‘사운드 오브 뮤직’ 추억의 영화 재개봉 열풍
명작 영화들의 재개봉이 일시적인 열풍을 넘어 극장가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만 해도 ‘죽은 시인의 사회’, ‘포레스트 검프’, ‘러브레터’, ‘굿 윌 헌팅’,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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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명작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500일의 썸머‘죽은 시인의 사회’(1989, 피터 위어 감독) ‘포레스트 검프’(1994,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러브레터’(1995, 이와이 슌지 감독) ‘굿 윌 헌팅’(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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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연 1700만 병 팔리는 와인명가가 만든 ‘무똥 까데’
아영FBC의 프랑스 브랜드 와인 무똥 까데(Mouton Cadet)가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주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무똥 까데(사진)는 세계적 와인 명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