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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원장에 채윤희 올댓시네마 대표
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이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채 신임 위원장은 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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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흑백사진의 향연…‘이상일의 빈티지’展
메멘토모리, 울산시 울주군 온산면, Gelatin Silver Print, 100x100㎝, 1990-2000. ⓒ이상일 다큐멘터리 사진가 이상일(63)씨의 ‘이상일의 빈티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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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가는 한지 만들겠다는 ‘미친 장인’ 그걸 영화로 만든 ‘미친 감독’
임권택 감독과 그의 ‘총괄매니저’인 부인 채령씨. 경복궁 돌담길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자 아내는 “이렇게 둘이 손잡고 걸어본 게 얼마만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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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25돌 맞은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아십니까. 한국의 대표급 영화교육기관입니다. ‘영화사관학교’로도 불리죠.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괴물’의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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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이 만든 액션활극은 어땠을까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임권택(75) 감독의 초기 장르영화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5~26일 부산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미지의 임권택-초기 장르영화들의 재발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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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북 콘서트 外
◇사단법인 문화도시네트워크는 10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화평론가 동서대 하재봉 교수가 사회를 맡는 콘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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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안 나와도 성공한 '프로'들의 메시지
잇따른 '가짜 학력' 파문을 바라보는 문화계 관계자들의 심정은 착잡하다. 어떤 분야보다 개인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핵심인 문화계에 '유명대 졸업장'으로 상징되는 학력지상주의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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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이름 붙인 단과대 탄생
임권택(71·사진)감독의 이름을 붙인 단과대학이 탄생했다. 영화·정보기술(IT) 특성화 대학인 부산 동서대 박동순 총장과 임 감독은 2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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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서 아버지가 사라지고 있다
한국영화에서 아버지가 사라지고 있다. 최근 한국영화의 눈에 띄는 경향은 아버지가 없거나, 부성보다는 모성이 가정의 수호자로 제시된 영화, 모계중심적 가정상을 보여주는 영화들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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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시리즈 19탄〈언리미티드〉, 1위로 개봉
예상 외의 결과였다. 평론가들의 혹평과 제한된 극장에서의 개봉으로 007 시리즈 19탄 는 일찌감치 2위로 점쳐지고 있었다. 디즈니의 은 지난 일요일(12/5)까지는 예상대로 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