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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아시아의 힘'에 시선집중
제53회 칸영화제가 12일간 일정으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10일 개막한다. 카트린 드뇌브.줄리에트 비노쉬.캐롤 부케.킴 베이신저.조지 클루니.숀 펜 등 세계적 스타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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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힘'에 칸 영화제 시선 집중
제53회 칸영화제가 12일간 일정으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10일 개막한다. 카트린 드뇌브.줄리에트 비노쉬.캐롤 부케.킴 베이신저.조지 클루니.숀 펜 등 세계적 스타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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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앞둔 제53회 칸 영화제, 아시아 영화들 강세
오는 5월10일 개막되는 제53회 칸 영화제의 상영작이 확정되었다. 〈킬링 필드〉〈미션〉의 롤랑조페 감독의 〈바텔(Vatel)〉이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드니 아르깡 감독의 〈스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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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 러시아 영화 출연
프랑스 영화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블라디미르 멘쇼프 감독의 러시아 영화 〈모스크바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출연한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멘쇼프 감독은 〈모스크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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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프랑스서 4주간 450만 동원
프랑스는 이번주(12/15~12/19)도 역시 〈타잔〉이다. 790개 극장으로 확대 개봉된 디즈니의 〈타잔〉은 4주동안 4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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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4주간 450만 동원…부동의 1위 고수
이번주도 역시 〈타잔〉이다. 790개 극장으로 확대 개봉된 디즈니의 〈타잔〉은 4주동안 4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크리스마스 방학 기간을 맞아 부모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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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에피소드1〉5주동안 부동의 1위 고수
포스는 오래 지속된다. 〈스타워즈:에피소드1〉은 이번주에도 5십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여 5주동안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아스트릭스〉도 8백만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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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을축제 한국영화 본격 상영
최신작인 〈거짓말〉을 비롯한 한국 영화들이 올가을 파리에서 본격 소개된다. 파리시가 매년 개최하는 `파리가을축제'의 올해 영화부문 행사로 한국영화제가 공식 결정됨에 따라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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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영화] MBC '택시' 外
택시(MBC 밤 9시45분) 도심의 끔찍한 교통체증에 시달리다 보면 '좀 쌩쌩 달려볼 수는 없을까' 하는 질주본능이 살아난다. 프랑스 마르세이유 거리를 질주하는 자동차들을 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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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영화] EBS '욕망의 끝' 外
*** 돈에 눈먼 인간의 말로 □…욕망의 끝 (EBS 오후2시) =영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 '프리 시네마' 의 기수 린제이 앤더슨 감독의 극영화. 프리 시네마란 사실주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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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여배우 마리 질랭 방한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랑콤의 새 모델로 뽑힌 프랑스 영화.연극계의 새별 마리 질랭 (22) 이 서울을 방문했다.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와 함께 출연한 영화 '아빠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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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햇빛 쏟아지던 날들 外
*** 文革때 성장기 보낸 소년얘기 □햇빛 쏟아지던 날들 (영성.고등학생 관람가) 문화혁명이 벌어지던 시기, 중국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년의 성장과정을 그린 중국.대만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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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아이언마스크 外
□아이언 마스크 (고교생관람가.세음) =바스티유감옥의 전설적인 죄수 철가면 이야기와 삼총사의 후일담을 결합한 시대액션물. 은퇴했던 삼총사가 다시 뭉친다는 설정도 화제지만, 삼총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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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성추문 수습국면 민주-공화 양당 타협모색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탄핵절차 추진 여부를 놓고 공화.민주 양당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클린턴이 하원 법사위에 출석, 해명하는 방안 등 타협의 실마리가 활발히 모색되고 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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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칸 영화제]13일 개막…화제작 대거 출품 '시네마 전쟁'
제51회 칸영화제가 13일 개막된다. 작품 선정이 이뤄지던 지난 4월초부터 영화계에서는 "올해 칸영화제에 좋은 작품들이 많이 몰렸다" 는 얘기가 나돌았다. 영화제 집행위측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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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종잡을수 없는 신세대 배우'
'신세대의 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 는 정체모를 인물이었다. 행동거지는 구김살이 없는건지, 건방진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말하는 태도도 신중한건지, 무성의한건지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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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영화]다이하드3,뉴욕서 벌어지는 일대 추격전 外
뉴욕서 벌어지는 일대 추격전 □…다이하드3 (DCN 오전10시40분) =첨단 건물같은 폐쇄공간과 긴장감의 함수관계를 영리하게 계산한 액션물, 다이하드1으로 흥행감독의 반열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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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베니스 영화제 중반 열기…아시아영화 출품 늘어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특정한 작품이 아니라 바로 영화제 자체의 변화이다. 지난달 27일 개막, 중반에 접어든 54회 베니스영화제 (6일까지) 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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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의 병사들
지붕위의 병사들La Grande Vadrouille EBS 오후2시 감독:제라르 우리 주연:부르빌.루이 드 퓌네스 독특한 프랑스식의 코미디 스타일을 만들면서 제라르 우리 감독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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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독립된 장르로 공인-칸 국제음악박람회 결산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음반박람회(MIDEM)에는 84개국에서 온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31회째를 맞는 올 MIDEM의 특징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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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릴러.멜로物 미개봉작 둘 출시
할리우드영화에 물렸지만,그렇다고 딱딱하고 어려워보이는 유럽영화를 택하기도 껄끄러운 비디오팬들을 위해 쉽고도 묵직한 프랑스권 영화 두 편이 출시된다.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엽기적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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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들롱 영화일생 한눈에-프랑스영화박물관서 회고전 열려
기성사회에 도전하는 청년상으로부터 차가운 갱을 거쳐 우수에 젖은 고독한 형사의 모습을 그려내며 프랑스 영화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배우 알랭 들롱(61).그의 영화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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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노.제라르 드파르디외의 프랑스 코미디 2편
프랑스의 대표적인 남자배우 장 르노와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코믹연기로 영화팬들을 만난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장 르노 주연의 『트뤼프』와 17일 개봉예정인 제라르 드 파르디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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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화 도약기-작품성.흥행성공 관객 급증세
50,60년대 「누벨 바그」이후 침체기에 빠져있던 프랑스 영화가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다. 프랑스 영화는 그동안 할리우드영화에 밀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명맥만 간신히 유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