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잭 니콜슨 같은 한국배우, 정말 불가능할까?

    잭 니콜슨 같은 한국배우, 정말 불가능할까?

    잭 니콜슨. 1937년생이니 내년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71세가 된다. 노배우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그의 나이만큼이나 깊고 넓다. 광기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샤이닝' '이지라이더'

    중앙일보

    2006.12.26 09:22

  • 2006 최고의 '노출퀸'은 누구?

    2006 최고의 '노출퀸'은 누구?

    연예가의 '노출'은 가장 뜨거운 키워드 가운데 하나다. 노출연기, 노출의상, 노출사고 등등 노출과 관련된 각종 사건들은 등장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곤 한다. 그중에서도 여배우

    중앙일보

    2006.12.20 01:20

  • [me] "외모가 멀쩡해서 … 8년 무명 설움 겪었죠"

    [me] "외모가 멀쩡해서 … 8년 무명 설움 겪었죠"

    "서울예대 방송연예학과 동기인 영화배우 신하균이 제일 기뻐하더군요. '성호야, 이젠 너를 설명 안 해도 사람들이 알아봐 줘'라고요. 전에는 정성호하면 누구냐 묻고, 얘기해도 모르

    중앙일보

    2006.12.13 21:57

  • [me]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류덕환

    [me]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류덕환

    사진=신인섭 기자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이해준, 31일 개봉)의 주인공 동구는 한국 영화 전대미문의 캐릭터다. 겉보기엔 살집 좋은 '남자'고교생이지만 속으로는 가수

    중앙일보

    2006.08.23 20:28

  • [me] 설경구 673만 명 전체 관객 동원 1위

    [me] 설경구 673만 명 전체 관객 동원 1위

    지난 5년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배우는 설경구, 편당 관객동원력이 가장 큰 배우는 장동건으로 나타났다. 영화주간지 무비위크 최근호는 2000년 1월에서 2005년 1

    중앙일보

    2006.02.08 20:52

  • 美 CNN, '동막골' 박광현 감독, 신하균 인터뷰

    美 CNN, '동막골' 박광현 감독, 신하균 인터뷰

    영화 '웰컴 투 동막골'(사진)의 관심이 국내를 넘어 세계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5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웰컴 투 동막골'은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동막골 신드롬

    중앙일보

    2005.08.27 06:43

  • [week& 영화] 개봉작 & 상영작

    [week& 영화] 개봉작 & 상영작

    ***그녀는 요술쟁이 감독 : 노라 에프런 주연 : 니콜 키드먼, 윌 패럴, 마이클 케인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등급 : 12세 홈페이지 : (www.sony.com/Bewitc

    중앙일보

    2005.08.25 15:32

  • [시네 파일] 웃음을 갈무리한 차승원표 정극연기

    [시네 파일] 웃음을 갈무리한 차승원표 정극연기

    차승원은 웃기는 배우일까. 그렇다. '신라의 달밤'과'광복절 특사'를 거쳐 '선생 김봉두'에서 그의 코미디는 가위 '원맨쇼'라는 표현이 기분 좋게 들릴 만한 수준에 올랐다. 차승원

    중앙일보

    2005.08.03 21:18

  • [me] 시작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영화감독 장진·박광현

    [me] 시작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영화감독 장진·박광현

    ▶ 시작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영화감독 장진(左)·박광현씨가 하늘을 바라보며 그들의 꿈인 영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 과거 유명 영화감독과 무명 광고PD가 대번에

    중앙일보

    2005.07.25 21:08

  • 강혜정, "임하룡이 눈물줬고, 정재영이 웃음줬다"

    충무로에서 가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차세대 선두주자 강혜정이 자신의 출연작 ‘웰컴투 동막골’(박광현 감독, 필름있수다 제작) 시사회장에서 임하룡의 깊은 내면연기에 눈물을

    중앙일보

    2005.07.20 06:58

  • 복수는 이영애만의 것?

    복수는 이영애만의 것?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친절한 금자씨’(모호필름 제작)는 ‘올드보이’같은 반전은 없다. 하지만 친절하게(?) 복수를 준비한 금자씨의 엽기적 복수행각과 영화 곳곳에 삽입된

    중앙일보

    2005.07.19 11:50

  • [영화 프리뷰] 우리형

    [영화 프리뷰] 우리형

    ▶ 삐딱한 동생 역을 맡은 원빈(左)과 모범생 형을 연기한 신하균. 양보는 대개 형의 몫이다. 동생은 그래서 형에 대한 부채의식을 품고 살아간다. 그게 보통의 형제다. 8일 개봉하

    중앙일보

    2004.10.05 18:00

  • [신간] 상투성 벗어난 스타 이야기

    영화 ‘살인의 추억’을 만든 봉준호 감독은 “배우들은 신비로운 존재”라고 했다. 관객에게 ‘보는 천국’을 안겨주기 위해 그와 그녀는 ‘하는 지옥’을 헤맨다. 1000만 관객 시대를

    중앙일보

    2004.09.04 09:42

  • [주말의 TV영화] 세브린느 外

    [주말의 TV영화] 세브린느 外

    ***세브린느 ★★★★(★ 5개 만점) (EBS 밤 11시) 감독:루이스 브뉘엘 주연:카트린 드뇌브 나른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부르주아 여성의 성적 팬터지를 그린 영화. 1967

    중앙일보

    2004.03.11 15:15

  • 배우 신하균 TV 드라마 첫 출연

    이른바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배우 신하균(29)은 '한번에 두 가지는 못한다'는 말로 고집스럽게 영화판을 지켜왔다. 그랬던 그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좋은 사

    중앙일보

    2003.08.24 17:03

  • 겁없는 신인 조한선 "목표? 당연히 할리우드죠"

    미숙하다는 건 그만큼 무르익을 여지가 많다는 뜻이다. 조한선(22). MBC 시트콤 '논스톱Ⅲ'로 연기자의 세계에 접어든 지 1년이 채 못된 '될 성부른'신인이다. 당돌함과 겸손함

    중앙일보

    2003.07.27 17:36

  • [토요 영화] KBS2 '킬러들의 수다' 外

    *** 킬러 대 검사, 누가 이길까 킬러들의 수다 (KBS2 밤 10시50분)=네 명의 킬러를 둘러싼 황당한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 '기막힌 사내들''간첩 리철진'을 통해 각본

    중앙일보

    2003.05.16 18:42

  • [새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

    '화성으로 간 사나이'는 2%가 부족한 멜로영화다. 흰눈이 쌓인 언덕, 졸졸 흐르는 냇물, 별이 총총한 밤하늘, 군고구마가 익는 화롯가 등 서정적 화면은 볼 만하나 관객의 마음은

    중앙일보

    2003.05.11 20:04

  • 중견 탤런트 스크린 폭소탄

    올 초에 대히트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한 장면. 과외 교습을 마치고 밤늦게 들어간 통닭집 딸 수완(김하늘)이 심각한 표정으로 숫돌에 칼을 간다. 이를 쳐다보던 수완의 엄마

    중앙일보

    2003.04.06 20:07

  • [필름 넷] 박찬욱 감독 '복수는…'

    인터넷과 영화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1996년부터 '에인 잇 쿨 뉴스(Ain't it Cool News)'(www.aintitcoolnew

    중앙일보

    2003.01.26 18:00

  • "그려… 우리 집안 다 깡패여"

    지난해 영화 '친구'는 "내가 니 시다바리가?" "고마해라, 많이 무따아이가" 등을 유행시켰다. 올해엔 이에 견줄 만한 폭발력 넘친 대사는 찾기 힘들었다. 대작(블록버스터)의 침

    중앙일보

    2002.12.30 00:00

  • '묻지마 패밀리' 신선한 코미디 변주곡

    지난 주말, 밤 11시50분 시작해 3편을 밤 새워 상영하는 심야극장을 찾았습니다. TV의 월드컵 축구 중계에 눈길을 빼앗기고 있다 뒤늦게 일어나니 남은 수단이라곤 그것뿐이었기

    중앙일보

    2002.06.07 00:00

  • 배우의, 배우를 위한 영화 '묻지마 패밀리'

    최근 한국영화의 흥행 열기에 스타배우들 존재가 힘이 되었음을 부인하긴 힘들다. 국경을 막론하고, 대중영화에 스타급 연기자들의 파워가 흥행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흥미로

    중앙일보

    2002.05.21 09:28

  • "우린 문화 발전기 100만볼트 매력"

    '복수는 나의 것'의 신하균, '재밌는 영화'의 임원희, '피도 눈물도 없이'의 정재영, 그리고 드라마 '화려한 시절'의 류승범.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속칭 요즘 크게 '뜬'

    중앙일보

    2002.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