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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장학금 주는 'HDC영창 콩쿠르' 개최
HDC그룹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종합악기문화기업인 HDC영창(대표이사 김병철)이 국내 최대 장학금 규모의 단독 음악 콩쿠르인 ‘포니정재단과 함께하는 제8회 HDC영창콩쿠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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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건설·호텔·면세점 이어 항공까지…유통·관광 시너지 노린다
11월 7일 서울 강남구의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연합뉴스]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12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건설업에 주력하던 현대산업개발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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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문화대학, 고미술품 감정교육 제15기 수강생 추가모집
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아카데미-고미술문화대학(이사장 최동섭, 전 건설교통부장관)이 제15기 고미술품 감정교육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고미술품 감정교육은 지난 8월 21(수)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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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용산시대 온다, 강남 본사 옮겨라"
[황정일기자] “이제 강북이다. 곧 용산이 강남을 넘어 서울의 중심축이 될거다. ”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49)이 다음 달 본사를 강남에서 강북 용산으로 옮긴다. 강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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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승부수 … “강남 짐 싸라, 용산시대 온다”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할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이제 강북이다. 곧 용산이 강남을 넘어 서울의 중심축이 될 거다.” 현대산업개발 정몽규(49) 회장이 다음 달 본사를 강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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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악기, 대니정 후원
정몽규(사진 왼쪽)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9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에게 ‘알버트웨버 색소폰’을 전달하고 있다. 알버트웨버는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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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진씨(예비역 육군 준장)별세 外
▶김영진씨(예비역 육군 준장)별세, =30일 오후 7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2227-7547 ▶박주형씨(충무건해 대표)별세, 박기혁(충무건해 상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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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창악기 대표이사에 서창환씨 外
영창악기 대표이사에 서창환씨 영창악기 회장에 박병재씨 영창악기는 12일 서창환(사진) 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박병재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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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은 ‘벤처 정신’필요 30% 실수 있게 마련 그래도 도전 계속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외환위기 때 미분양 여파로 2001년 회사가 어려운 상황까지 몰린 적이 있으나 지금은 어지간한 위기에도 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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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은 ‘벤처 정신’필요 30% 실수 있게 마련 그래도 도전 계속해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외환위기 때 미분양 여파로 2001년 회사가 어려운 상황까지 몰린 적이 있으나 지금은 어지간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체력을 키웠다”며 “내실 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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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독과 애수를 분다 70만 대군의 ‘낭만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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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기자의현장] 피아노 공장에 차 바퀴를 달아봐?
“자동차건 피아노건 만든다는 건 같지 않겠나.” ‘자동차 맨’에서 ‘피아노 맨’으로 변신한 영창악기의 박병재(66) 부회장이 2006년 5월 취임 때 한 말이다. 그리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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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M&A로 건설 외의 사업 늘릴 것”
주택건설 업체인 현대산업개발의 정몽규(46·사진) 회장이 “건설 이외 사업 비중을 키우겠다”고 15일 밝혔다. 주택은 경기를 많이 타기 때문에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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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고독은 나눌 수 없는 숙명인가
CEO 전성시대다. 1997년 외환위기 전까지만 해도 CEO라는 단어는 지금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만큼이나 낯선 말이었다. 하지만 불과 10년 만에 CEO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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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자동차맨서 피아노맨으로…박병재 영창악기 부회장
사진=조용철 기자 "의논할 일이 있는데요. 오늘 뵐 수 있을까요?" 올 2월 26일 일요일 아침, 박병재(64)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정몽규(44)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전화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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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영창악기 새주인
건설업체인 현대산업개발이 영창악기를 인수해 악기 제조 분야에 뛰어 들었다. 현대산업개발은 2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정몽규 회장, 영창악기 이호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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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영창 합병 무산…정부가 '피아노 사양길' 재촉
'한국은 세계적인 관현악단이 나올 수 없는 풍토다'. 무슨 근거에서 나온 말이냐고 발끈하는 이가 많겠지만 실제로 국내 악기업계에선 오래전부터 나돈 말이다. 피아노와 기타 두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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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살렸더니"… 피아노의 아우성
삼익악기의 영창악기 인수가 끝내 무산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9일 피아노 시장에서 독과점 폐해가 우려된다며 삼익악기가 갖고 있는 영창악기 지분(48.6%)을 1년 내에 모두 처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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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눈에 푸른 물이 가득하네.'1970년대 겨울, ROTC 동기(8기)들과 당대 유명하던 무속인 백모씨를 찾은 청년은 이런 사주풀이를 받았다. 외국인처럼 눈에 파란 기운이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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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영창 인수
삼익악기가 영창악기를 인수했다. 국내 피아노시장 점유율은 삼익이 42%, 영창이 55%다. 이에 따라 국내 피아노시장은 사실상 삼익악기가 지배하게 되는 상황이 됐다. 삼익악기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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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정몽준]"경제 알아야" 아버지 권유 商大 진학
정몽준의 성장 과정에서 운동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중·고교 시절 축구·농구·승마·스키·권투·수영·다이빙·체조에 손을 댔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육상·테니스·수상스키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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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영창악기'부활 연주'
지난 16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 삼익악기 공장. 일제히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임직원들은 다소 흥분돼 있었다. 휴가 기간 중인 13일 법정관리 졸업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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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재섭 영창악기 회장]한국 피아노'맑은 소리'세계에 전파
지난 17일 오전 83세를 일기로 별세한 영창악기 김재섭(金在燮)회장은 국내 피아노 산업의 개척자이자 산 증인이었다. 고인이 1956년 현재의 서울 롯데호텔 자리에 세운 영창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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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부채 많아 혼쭐 팔 수 있는 건 다팔아"
영창악기 김재룡(44·사진)사장은 지난 2일 취임하면서 3년10개월 동안의 뼈아픈 구조조정을 잘 참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영창피아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