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고의 단군 영정 발견

    【부여】평양 숭령전에 오랫동안 걸려 있었다는 단군 영정의 낡은 고화(사진)가 최근 충남 부여에서 발견됐다. 부여 백제 문학연구회원들은 최근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대종교 사당인 천조

    중앙일보

    1971.02.15 00:00

  • 고 전명세씨에 보국훈장 추서

    서울 시내 서대문구 충정로3가417 KAL주차장에 마련된 고전명세씨 빈소에는 24일 백두진 국무총리를 비롯, 박경원 내무·백선엽 교통부장관 등 80여명의 조객이 다녀간데 이어 25

    중앙일보

    1971.01.25 00:00

  • 왕립 아시아 학회 국회지회|한국∼세계의 가교 70년

    구한말이래 우리 나라를 이해하고 또 해외소개에 공헌이 큰 왕립 아시아 학회(Royal Asiatic Society) 한국지회는 금년으로 창설 70주년. 26일 하오 4시 덕수궁 함

    중앙일보

    1970.09.21 00:00

  • 말썽 많은 충무공영정통일|자문위구성과 정본논쟁 언저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 및 동상들 가운데 어느 것이 정본으로 인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논의가 한창이다. 문화공보부는 지난 27일 충무공 영정 통일자문위원회를 구성, 오는

    중앙일보

    1970.09.02 00:00

  • 이당 회고전 개막

    중앙일보사 주최 신세계백화점 주관의 이당 김은호 화백 회고전이 21일 하오 3시 신세계화랑에서 개막되었다. 오프닝에는 78세의 이당 화백이 참석, 이미 남의 소장품이 된 지난날의

    중앙일보

    1970.04.21 00:00

  • 교포 여인 살해범 검거

    【동경=조동오 특파원】재일 교포 우말순 여인(29·동경도 연마구 영정 6)의 토막시체 사건을 수사해온 일본경찰은 20일 하오 5시 범인으로 지명수배 중이던「사이또」(제등 황구· 트

    중앙일보

    1970.02.21 00:00

  • 대통령 상비구상화에 박길웅씨의「흔적백F75」

    제18회「국전」대통령상은 서양화 비구상부문의『흔적백F75』(박길웅작·31·서울 동대문구 보문동1가9)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국회의장상은 조각부문의『비자』(박석원작·31·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1969.10.15 00:00

  • (6)밀양 사자평

    아스라한 설원 끝에서 뭉게구름이 동화처럼 피어 오르고 있었다. 해발 816 m ―. 8월 한여름인데도 사자평 넓은 물에 서면 샛바람이 몸에 선득선득하다.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

    중앙일보

    1969.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