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설사 두 간부, 빚 갚을 공금 890억 빼돌려

    서울 광진경찰서는 은행에 보관된 회사의 채무 변제금 약 890억원을 빼돌린 혐의(사기 등)로 D건설사 자금담당 과장 유모(37)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또 자금담당

    중앙일보

    2009.07.15 02:22

  • ‘노의 남자들’ 수천만 ~ 수억원씩 동시다발로 받았다

    ‘노의 남자들’ 수천만 ~ 수억원씩 동시다발로 받았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횡령 자금 수사가 ‘강금원 리스트’ 수사로 번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수천만~수억원의 돈을 받은 사실이 줄줄이 드러난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중앙일보

    2009.04.15 03:00

  • “더 이상 소환 통보 무의미” PD수첩 수사 초강수

    검찰이 26일 MBC ‘PD수첩’ 제작진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전날 체포한 이춘근 PD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 강도 높은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이

    중앙일보

    2009.03.27 02:08

  • [브리핑] 보훈병원 의사가 치료비 허위청구해 2억 챙겨

    서울 강동경찰서는 12일 의료기 납품업자와 짜고 국가유공자 치료비를 허위로 청구해 거액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의 둔촌동 모 병원 전 흉부외과장 박모(49

    중앙일보

    2008.11.13 01:43

  • 대공수사 기밀 왜 자꾸 새나 했더니 …

    법원 노동조합의 상근 직원이 국가정보원에서 내사 중인 대공사건의 수사 정보를 수사 대상자에게 넘긴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24일 법

    중앙일보

    2008.08.25 03:30

  • 양정례 당선인 모친 구속영장 다시 청구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20일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인의 어머니 김순애(58)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비례대표 3번 김노

    중앙일보

    2008.05.21 02:12

  • "이명박 특검법은 기본권 침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BBK 관련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한 '이명박 특검법'에 대한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이 당선자의 형 이상은(74)씨를 포함한 6명은 28일 "'이명박 특검법

    중앙일보

    2007.12.29 05:14

  • 김경준 구속 … 법원 "도주 우려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최재경 특수1부장)은 18일 김경준(41.전 BBK투자자문 대표)씨를 구속했다. 혐의는 2000~2001년 코스닥 기업인 ㈜옵셔널벤처스코리아의 주가를

    중앙일보

    2007.11.19 04:25

  • 검찰, 김경준씨 이틀째 조사 “영장 새어나가지 않게 해달라”

    검찰, 김경준씨 이틀째 조사 “영장 새어나가지 않게 해달라”

    김경준(41) BBK 전 대표가 17일 “(미국에서) 갖고 온 게 있다”고 주장했다. 전날 송환돼 자정 무렵까지 조사를 받은 뒤 서울구치소에서 눈을 붙이고 다시 검찰 조사를 받기

    중앙선데이

    2007.11.17 23:27

  •  “일단 튀자” 7년간 2594명 도주… 송환은 40명 뿐

    “일단 튀자” 7년간 2594명 도주… 송환은 40명 뿐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달아난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 하지만 송환되는 경우는 드물다. 해외도피 사범은 2001년부터 지난 8월까지 2594명. 범죄인 인도를 청구한 것은 이 중

    중앙선데이

    2007.11.10 23:12

  • "이중섭 화백 아들도 사기 가담"

    "이중섭 화백 아들도 사기 가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찬우)는 23일 가짜 이중섭.박수근 화백 그림 28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던 한국고서연구회 고문 김용수(69)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중앙일보

    2007.10.24 04:50

  • 법원 "얼굴 알려져 도주 우려 없다"

    법원 "얼굴 알려져 도주 우려 없다"

    신정아(35)씨가 18일 오후 10시10분쯤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다. 신씨가 서울서부지검 현관을 나오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서울 서부지법 김정중 영장전담판사가

    중앙일보

    2007.09.19 04:27

  • 국회 정무위 BBK 공방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윤증현 금감위원장을 출석시켜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 후보와 LK-e뱅크를 공동설립했던 김경준(미국 교도소 수감)씨의 옵셔널벤처스(BBK투자자문의 후신) 주가

    중앙일보

    2007.06.21 04:28

  • 영장 발부한 이광만 판사

    영장 발부한 이광만 판사

    김승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중앙지법 이광만(45.1984년 사시 26회 합격.사진)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영장청구서에 기재된 범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

    중앙일보

    2007.05.12 04:59

  •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 8개월 검찰 수사 마무리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 8개월 검찰 수사 마무리

    론스타의 엘리스 쇼트 부회장과 마이클 톰슨 변호사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미국 뉴욕 월가에선 외국인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한국 전문 투자펀드인 인터내셔

    중앙일보

    2006.11.17 04:19

  • 법원 "체포영장 필요성에 대한 소명 부족"

    법원은 7일 밤 론스타의 엘리스 쇼트 부회장 등에 대한 검찰의 체포영장을 기각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상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체포영장은 신병 확보를 위

    중앙일보

    2006.11.08 04:03

  • '김홍수 사건' 연루 검사출신 변호사들 "검사 강요로 허위자백"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허위 자백을 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부장검사 재직 시절인 2

    중앙일보

    2006.09.15 04:46

  • 택시노련 간부가 먼저 10억 요구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택시노련)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 조합 전.현직 간부들의 파렴치한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간부들이 건설사에 40억원을 빌려주며 리베이트로 10억원을 요구했고

    중앙일보

    2005.05.16 04:28

  • 장애인 56명 감금 뒤 '대포폰' 만들어 돈 챙겨

    지난 5월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 지하철역. 사리 분별력이 떨어지는 송모(26.여)씨 등 정신장애인 3명은 거리를 배회하던 중 낯선 남자들의 유혹에 빠져들었

    중앙일보

    2004.09.13 19:12

  • 10년 가짜 인생 '번개' 배달원

    남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공사문서 위조 등)로 20일 불구속 입건된 김모(38.번개외식경영컨설팅 연구소장.서울 강서구 화곡동)씨. 당초 광주 서부경찰서는 김씨에 대해

    중앙일보

    2003.07.20 15:04

  • [사건 파일] 연구비 빼돌려온 교수들 영장

    부산지검 특수부는 24일 정부 기관과 기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연구 용역비 일부를 빼돌린 혐의(사기)로 한국해양대 운송시스템 공학부 李모(46)교수와 같은 학부 金모(42)교수에 대

    중앙일보

    2003.06.24 18:30

  • '최규선게이트' 연루 美도피 최성규 前총경 경찰, 퇴직금 지급 밝혀져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돼 미국으로 도피했던 최성규(崔成奎·52)전 총경이 퇴직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청은 崔전총경이 지난 8월 27일 미국 LA

    중앙일보

    2002.12.30 00:00

  • 나이 든 고객 속여 예금 4억 가로채

    경북 김천경찰서는 16일 고객이 맡긴 정기예탁금 4억여원을 빼내 쓴 혐의(업무상 횡령)로 전 국민은행 김천지점 직원 金희순(47.여.김천시 남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2002.01.17 00:00

  • 카사노바 '제임스박' 여성 10여명 농락

    "고급차에 교포 재벌2세, 황홀한 선물공세…. 안 넘어갈 수가 없었어요. " 재미교포 재벌2세로 가장한 30대 사기꾼에게 몸 뺏기고 돈 뺏긴 피해자 李모(24.여.오케스트라 단원)

    중앙일보

    2001.09.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