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국세청 직보에 MB “대단하다” 격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2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1층 특별조사실. 이광재(44) 민주당 의원과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이 마주 앉았다. 이 의원이 전
-
작년 국세청 직보에 MB “대단하다” 격려
관련기사 검찰, 박진·서갑원 의원 영장청구 검토 22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1층 특별조사실. 이광재(44) 민주당 의원과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이 마주 앉았다. 이
-
비리사건 잇단 무죄 판결, 대검 중수부의 현장 점검
공기업 비리 수사와 관련해 대검중수부 수사관들이 지난해 5월 안양시 한국석유공사 본사를 압수수색, 압수품이 담긴 상자를 옮기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대검 중수부에 걸린 비상
-
“온라인서 걸러지지 않은 표현이 오프라인서는 과장되게 보였을 것”
구속영장이 발부된 ‘미네르바’ 박대성(31)씨가 10일 오후 7시40분쯤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며 말문을 열었다. 취재진과 5분여 단답형 문답을 했다. 말은 짧게 했지만 담담해 보였
-
‘고의적으로 허위사실 퍼뜨려 외환시장 타격’ 인정
“다음 아고라에 미네르바라는 이름으로 글을 썼습니까?” “예!” 10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318호 법정. 미네르바로 지목된 박대성씨에 대한 영장심사는 차분한 분위기
-
“온라인서 걸러지지 않은 표현이 오프라인서는 과장되게 보였을 것”
관련기사 ‘고의적으로 허위사실 퍼뜨려 외환시장 타격’ 인정 구속영장이 발부된 ‘미네르바’ 박대성(31)씨가 10일 오후 7시40분쯤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며 말문을 열었다. 취재진과
-
‘고의적으로 허위사실 퍼뜨려 외환시장 타격’ 인정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미네르바’ 박대성씨(31·사진 가운데)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구치소로 향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관련기사 경제학 교
-
동반추락한 ‘노 정부 실세 3인방’
박연차(63) 태광실업 회장이 1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319호 법정에 섰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한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서였다. 8일 전인 4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
-
같은날 법정서는 '노무현 형님ㆍ후견인' 표정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 법정에 서게됐다. ‘봉하대군’이라 불리는 노씨는 4일 서울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후견인’으로 더 많이
-
노건평·박연차 같은 날 법정 설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수사를 받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66)씨와 박연차(63) 태광실업 회장이 같은 날 법정에 서게 될까. 노건평씨는 중수부의 사전 구속영장 청구에
-
김민석 민주 최고위원 구속
김민석(44) 민주당 최고위원이 24일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됐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그는 법정에 들어서며 “오늘부터 진실을 밝히기 위
-
![[사진] 김민석 최고위원 '이젠 법정투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1/htm_2008112411095120002010-001.JPG/_ir_410x230_/aa.jpg)
[사진] 김민석 최고위원 '이젠 법정투쟁'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24일 오전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 서울지법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소환에 응하지 않고 당
-
[브리핑] 김민석, 항의 농성 해제 … “법정서 반박”
지난달 31일부터 검찰의 구속영장 집행을 거부하며 당사에서 농성을 벌여온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23일 농성을 풀었다. 그는 “ 법원의 권위에 손상을 끼친 점을 사과드린다. 앞으
-
김민석 “영장실질심사 받겠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구속영장 집행을 거부한 채 농성 중이던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원혜영 원내대표와 면담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
-
전군표 국세청장 취임 날 집무실서 1000만원 받아
뇌물 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전군표 국세청장이 6일 저녁 눈을 감은 채 승용차를 타고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전군표 국세청장은 6일 오후 8시 부산구치소로 수감되
-
신정아 "잘못된 판단 죄송" … 나란히 구치소로
11일 오후 11시23분, 신정아(35.여)씨가 서울 서부지검 청사 현관 앞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이다. 그의 입에서 "그간 잘못된 판단으로 심려를 끼쳐
-
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4일 오후 4시20분 서울 성동구치소 접견실 “부우~”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
-
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의 위법 판결에 대한 정당방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
-
'보복폭행' 김 회장에 실형 선고 이유는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철환 판사는 2일 아들을 때린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보복폭행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집단폭행.상해죄를 적용해 징역 1년6
-
일부 혐의 인정해 한 때 기각설 돌기도
12일 새벽 0시 20분 무렵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 경찰 승합차가 도착하자 김승연 회장은 고개를 푹 숙이고 내렸다. 한화 그룹 관계자는 "사건 초기에 대응을 잘못해 결과가 더
-
"저처럼 어리석은 아비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11일 오후 4시간여에 걸친 영장실질심사를 끝내고 법정을 나오면서 "저 같은 어리석은 아비가 더 이상 안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
김 회장 구속 여부 오늘 결정
보복 폭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한화그룹 김승연(55)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김 회장과 한화그룹 경호과장 진모(40)씨에 대한 구속영장
-
김명호씨 "난 피해자 … 정당한 일 했다"
서울고법 박홍우 부장판사를 석궁으로 쏴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전 성균관대 교수 김명호(50)씨가 17일 구속 수감됐다.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한 서울 동부지법
-
검찰 '론스타 수사' 돌파구 될까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이 7일 새벽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온 뒤 서울구치소로 가는 차량에 올라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경빈 기자 이강원(56) 전 외환은행장에 대한 구속영장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