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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결핵·말라리아 만연…방치 땐 한국 보건안보에 위협”
피터 샌즈.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의 결핵 감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말라리아도 만연해있다. 이러한 북한의 감염병을 방치하면 한국 보건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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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감염병 한국 공중보건에 위협” 글로벌펀드 피터 샌즈 사무총장 인터뷰
27일 오후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말라리아와 결핵 퇴치를 위한 고위급 심포지엄'에서 피터 샌즈 글로벌펀드 사무총장이 '말라리아 결핵 퇴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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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5세 이하 사망률, 南의 8배 "어린이 170만명 치명적 질병 위험"
북한 평양산원의 간호사들이 아기를 돌보고 있다. 북한의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이 남한의 8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성은 통일사회보장연구센터장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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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머물면 복지 인센티브 줘 대량 이주 막아야”
김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사진)은 지난달 28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남북한 통일 시 인구와 사회보장’을 주제로 전망과 대안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통일 후 북한 주민의 대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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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영유아사망률 남한의 두倍
식량난등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은 남한의 2배 이상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은 1천명출생당 24명으로 남한의 11명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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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출산|"둘도 많다"한 자녀 보편화
서기2000년 7월8일 오전1시30분 W병원 분만실. 『예쁜 공주 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상냥한 간호사의 말소리에C부인(27)은 감고있던 눈을 살포시 뗬다. 신생아의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