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8명이 참사한 또 하나의 화재

    서울의「뉴 남산 호텔」화재 후 20일도 채 못 되어 또 다시 대왕「코너」에서 불이나 88명이 참사하고 33명이 중상을 입는 불상사를 빚었다.「뉴 남산호텔」화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중앙일보

    1974.11.04 00:00

  • (1175)제41화 국립경찰 창설(13)|김태선

    장택상씨는 소도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숱한 일화를 남겼다. 정판사 위폐사건의 공판이 열렸던 46년7월29일 공판정인 경성지방법원 경비에 직접 나섰던 장 청장은 흥분한 나머지 부하

    중앙일보

    1974.10.28 00:00

  • 처벌기준을 형평화 서비스 요식업

    서울시는 2일 위생접객업소의 행정처분기준조정안을 마련, 식품접객업소와 환경위생업소별로 다른 처벌기준을 형편화하는 한편 퇴폐업소와 에너지 절약시책을 어기는 업소에 대한 처벌을 강화키

    중앙일보

    1974.10.02 00:00

  • 개인영업세 자동부과 대상자-5백만원 미만으로

    고재일 국세청장은 73년1기분 개인영업세 자진납부마감(20일)을 앞두고 자동부과대상자는 전기의 과세 2백50만원미만에서 5백만원 미만으로 높이고 부과율도 전기의 5∼7%에서 3∼1

    중앙일보

    1974.07.09 00:00

  • 윤락 알선· 장소 제공 여관15곳 정지령

    서울시는 ,22일 윤락행위를 알선하거나 장소를 제공한 여관15곳을 적발, 모두 20일간씩 영업정지처분했다. 또 숙박부를 기재치 않은 업소3곳에 대해 5일간씩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중앙일보

    1974.06.22 00:00

  • 기분 잡치게하는 다주문 독촉|다방들의 친절한 접대 아쉽다

    주말하오 서울역앞 모다방이었습니다. 외출할기회가 별로없는 미혼여성으로 친구와 야외로 놀러가기로 하고 약속시간보다 조금전에 다방엘 나갔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자마자 「레지」가 와서

    중앙일보

    1974.06.20 00:00

  • 개인영업 세 자동부과 대상자 5백만 원으로 확대

    국세청은 74년도 1기분 개인영업 세 납기(9월말)를 앞두고 제3차 대중 세 혁신업무지침을 14일 확정했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이번 대중세 혁신업무는 ▲성실기존업자(토착업자)의 보

    중앙일보

    1974.05.14 00:00

  • 윤락알선 여관 7곳 영업정지

    서울시는 윤락행위를 알선했거나 장소를 제공한 동성여관 등 7개 여관에 대해 20일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업소는 다음과 같다. ▲동성여관(성동구천호동423의130

    중앙일보

    1974.04.26 00:00

  • 고고·클럽 미성숙 세대 악의 온상|현장을 지켜본다

    환각조명이 번갯불처럼 어둠을 가르는 T「고고·클럽」의「홀」안. 귀청을 깰 듯한「사이키델릭·뮤직」이 젊음의 율동을 걷잡을 수 없이 자극한다. 누가 뭐라 해도「기타」의 선율이 이어지는

    중앙일보

    1974.03.23 00:00

  • 5순위까지의 업무용 청색전화|매매·이전 가능해져

    체신부는 20일 매매·이전이 금지된 청색전화일부에 한해 명의이전을 통한 인도를 가능케 하는 「특수청약제도」를 마련, 5순위이상 업무용전화에 한해 인도를 가능토록 했다. 특수청약제도

    중앙일보

    1974.02.21 00:00

  • 엉터리 직업소개소

    신문에 구인광고를 내고, 10대 소녀를 유인하여 술집이나 윤락가에 팔아온 무허가 직업소개소가 수많이 있다. 윤락행위를 유인, 또는 강요하거나 그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는 특별법으로까

    중앙일보

    1974.02.11 00:00

  • 식품위생업소 신규 허가학교와 3백m 떨어져야

    서울시는 28일 금년부터 식품위생업소의 신규 허가·장소 이전·구조 변경 등에 대한 사전통보제 실시와 관련, 시민의 편의를 위해 각 업종별로 신규허가·장소이전 및 구조변경의 범위와

    중앙일보

    1974.01.28 00:00

  • 병적 증명서 첨부 폐지

    정부는 실역을 마친 병역의무자의 병적 증명을 없애고 주민등록 등·초본으로 대체토록 하는 한편 인·허가 등 민원사무의 구비서류로 제출케 돼 있는 소재 증명제도를 없애기로 했다. 이

    중앙일보

    1974.01.26 00:00

  • 식품접객업소 허가 「사전통보제도」신설

    서울시는 21일 식품접객업소 허가 사무개선방안을 마련, 앞으로는 허가처리에 앞서 개설희망자의 문의를 받아 회보 하는 「사전통보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일단 허가처리 된 뒤엔

    중앙일보

    1974.01.21 00:00

  • 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중앙일보

    1974.01.14 00:00

  • 골프장·댄스홀 등 사치유흥업소 입장세 2배로 올려

    대통령의 1·14 경제긴급조치로 고소득층의 재산, 사치행위 및 사치물품 등이 종전보다 훨씬 무거운 세금을 물게 되었다. 영업용을 제외한 자가용자동차세가 50%이상 1백%까지 올랐으

    중앙일보

    1974.01.14 00:00

  • 새로 실시되는 요정 「표준식단제」-등급별 가격과 내용을 알아보면

    요정의 표준식단제가 지난 4일부터 실시되어 요리상에 올려지는 요리의 종류와 양이 크게 조절되고 값도 현실화됐다. 실시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표준식단제 대상업소는 요릿집

    중앙일보

    1974.01.08 00:00

  • 퇴폐행위 묵인 엄단

    서울시는「크리스머스」를 앞두고 일부 보건소직원들이 특정업소나 특정고객 등에 대해 영업시간위반이나 퇴폐행위를 묵인하는 사례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각구 보건소 위생과 전 직원들로부터

    중앙일보

    1973.12.24 00:00

  • 퇴폐 목욕탕·여관 처벌 대폭 강화

    서울시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은 요즘 시내 일부 숙박업소와 목욕탕에서 윤락여성을 알선하는 등 퇴폐행위가 잦아지자 이들 업소에 대한 처분 기준을 대폭강화, 이날부터 내년 1월20일까

    중앙일보

    1973.12.20 00:00

  • 상품권 발행 규제 더 강화

    서울시는 12일 연말부터 상품권 발행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상품권 관계업무를 구청과 출장소에 대폭 이양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추석 전후의 상품권 발행·상황

    중앙일보

    1973.11.12 00:00

  • 시설불량 여관 16곳 정업조처

    서울시는 5일 숙박업소3차 단속에서 57개 위반업소를 적발, 이중 손님들에게 윤락여성을 소개하거나 장소를 제공한 9개 업소를 30일간, 위생시설 등이 불량한 7개 업소를 5일간씩

    중앙일보

    1973.11.06 00:00

  • 연탄 개스 중독위험 등 시설 나쁜 25개 여관 적발

    서울시는 1일 시내 숙박업소에 대한 2차 단속에서 윤락행위를 알선하고 장소를 제공하거나 방바닥이 갈라져 연탄「개스」중독위험이 있고 침구·조리장·변소시설 등이 불결한 25개 여관을

    중앙일보

    1973.11.02 00:00

  • 햅쌀 만3천5백원에 거래 "한가마에 만5백원" 게시해 놓고

    서울시내 양곡소매상 가운데 일반미를 햅쌀이라는 이유로 80㎏들이 가마당 1만3천5백원씩에 암거래하는 업소가 많다. 이들 업소는 일반미 값을 형식상으로는 가마당 1만5백원씩으로 게시

    중앙일보

    1973.10.17 00:00

  • 값 올리거나 일반미 숨긴 싸전 17곳 적발, 5곳 폐쇄

    서울시는 11일 일반미를 숨겨 가격을 올려 받거나 장소를 무단이전하고 허가 없이 영업한 17개 싸전을 적발, 이 가운데 4개소에 3개월간 경부양곡공급을 중지, 2개소에 2개월 영업

    중앙일보

    1973.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