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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환경 파수꾼들 아프리카로 간다
19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열린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발대식. [서계호 인턴기자]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기아자동차가 주최하며 중앙일보·환경부·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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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텍 김종천 대표 “국내 LED라이트 시장 선도할 것”
“국내 차량에는 차량용 LED라이트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 곳에 첫 도전장을 내밀고 싶습니다.” LED라이트 전문 생산업체 에이치피텍(HPTEC) 김종천 대표는 국내 LED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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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박스 하형석 대표, “뷰티 전문가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즐기세요”
최신 화장품?패션 트렌드 제품을 전문가가 엄선하여 집이나 사무실로 보내주는 편리한 서비스가 현실화되고 있다. 신문과 잡지 구독 서비스와 비슷하게 일정액을 결제하면 매달 화장품,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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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타이어 수익금, 유방암 예방에 지원
핑크리본 캠페인 후원 협약식 후 핑크색 밸브캡을 교체하는 박세창 영업총괄 부사장.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확대·강화되고 있다. 타이어업계 친환경 대표주자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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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치킨 및 피자업종 모범 거래기준안 마련
공정위가 치킨 및 피자업종에 모범 거래기준안을 마련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 이에 모범거래기준안이 프랜차이즈의 현실을 무시한 과도한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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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신] 아라리오, 20명에 장학증서 전달
아라리오, 20명에 장학증서 전달 ㈜아라리오는 12일 충남 예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과 성적우수자 20명에게 총 1000만원의 ‘CIKIM(씨킴)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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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반쪽의회 비난 겸허히 수용 … 정책기능 강화하겠다”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은 “특별위원회 활성화 등을 통해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 하겠다”고 말했다. -진통 끝에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는데. “기쁜 마음보다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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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구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만들겠다”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6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소감은. “먼저 기회를 준 동료의원에게 감사한다. 무한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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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에 럭셔리한 홍콩 여행 … 화장품 선물· 마사지 쿠폰은 ‘덤’
합리적인 가격의 에어텔 상품을 선보인 캐세이패시픽항공개인사업가 우지아 씨(29)는 럭셔리한 휴가를 꿈꾼다. 비즈니스석에 앉아 항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고 공항에 도착해 미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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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싸움에 원구성 못한 청주·옥천 의회
6일 열린 청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회의진행을 저지시키며 의장석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충북도내 일부 지방의회가 의정활동은 뒷전인 채 감투싸움에만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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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8만원' 베를린 北대사관에 금발 손님이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은 대사관 건물 일부를 호스텔로 쓰고 있었다. 독일 베를린에선 분단된 남북한의 현실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통일의 현장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은 ‘유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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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먹어 치우는 '괴물가루' 등장
평범한 샐러리맨 김만식(36) 과장은 신발을 신고 벗는 것이 너무 두렵다. 신발을 신고나서 한두시간 뒤면 그의 발은 생화학무기가 된다.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먹을 때도 신발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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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조립공장서 벗어나 카페 운영하며 ‘세상 속으로’
천안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발달장애(지적·자폐)를 가진 사람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천안의료원 내에 커피 전문점 ‘카페 인(人)’을 차렸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장인 5명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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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두산인프라코어 980억 엔진납품 계약 外
기업 두산인프라코어 980억 엔진납품 계약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 최대 가스엔진 제조업체인 PSI와 860억원, 세계 1위 소방펌프용 엔진·전장품 제조업체 클라크와 120억원어치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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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대기업 규제 법·규정 이미 1300개 넘는데 … ”
정치권이 경선 준비에 돌입하며 슬슬 탐색전을 벌이는 사이 18대 대선전의 첫 포성은 정작 다른 데서 울렸다. 전쟁의 당사자는 ‘여와 야’가 아니다. 이번 대선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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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콘텐트 발빠르게 앱으로 … ‘만년 적자’ 탈출했죠
성낙양 두산동아 대표가 9일 서울 연지동 집무실에서 학습서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성 대표는 “출판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두산동아] 출판업계가 지독한 불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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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인삼이 있다면 유럽에는 아로니아가 있다.
‘아로니아를 아시나요?’ 최근 건강식품시장에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로니아베리(블랙초크베리)가 대한민국시장에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 일찍이 (주)부건 심우성대표는 블루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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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獨에 불똥, 씨티그룹·도이체방크도 조사 돌입
블룸버그 뉴스 # 2006년 3월 영국 런던의 바클레이스은행트레이더A: 이번에 달러 표시 3개월 만기 리보 금리를 낮출 수 있을까. 연 4.90% 정도면 좋겠는데…. 내 뉴욕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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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벤트성 사회공헌으론 고객에 감동 못 줘”
중앙일보경제연구소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금융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부소장, 이인호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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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⑥ (2012년 6월 3일~7월 3일)
유지혜 기자 제19대 국회가 늑장 개원을 했습니다. 문을 연 뒤에도 정치권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2차 총선에서는 ‘친 긴축재정’ 정당이 승리해 급한 불은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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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열고 냉방’ 단속 시작 … 과태료 최고 300만원
1일 서울 명동에서 지식경제부와 서울시 직원이 문을 열고 냉방하는(개문냉방) 상점에 대해 단속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시행 중인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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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가 내부소행 … ‘믿는 도끼’ 조심, 보안의식 다잡아야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브리핑실에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김영종 부장검사가 ‘삼성 및 LG 아몰레드 핵심기술 해외유출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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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발 임석 … 이상득은 소금회, 박지원은 문태중·고 학연
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에 연루된 정치인들은 인맥과 학연, 지연 등으로 얽혀 있다. 저축은행 수사 초기부터 정·관계 로비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된 이유다. 김찬경(56·구속기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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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개 불법노점 싹 없앴다, 고속도 휴게소의 재탄생
고속도로 휴게소의 불법 노점상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사진은 그 자리에 들어선 휴게소 잡화코너 ‘하이숍’. 이런 성과 등을 인정받아 도로공사는 2011년도 공공기관·기관장 경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