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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언어…'수어'로 소통의 장 열어볼까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집니다. 그중 뉴스 영상을 보다 보면 감염의 위험도 무릅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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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캐나다 초1 온라인 개학 살펴보니… ‘학생도 학부모도 힘들지 않아요’
━ 초1 수학 녹화 강의 6분, 화상으로 손뼉 치며 노래, ‘부담 적어’ “어제 우리 화상 수업은 정말 최고였어요. 너무 많은 학생과 형제자매, 애완동물들까지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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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온라인 수업 실제 해보니… 집중도 높고 발표기회 늘고
━ 모두가 얼굴 맞대는 온라인 화상 수업, 수강생 선호 “오늘의 주제를 에스더가 읽어볼까? (타이거맘이요) 좋아요. 타이거맘이라 하면 클로이는 어떤 느낌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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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쓴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황당 영어표기’에 글로벌 망신살
올해 7월 24일 개막 예정인 도쿄 올림픽의 경기장에 쓰인 영어 안내문 가운데 정작 영어권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이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일본 언론과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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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아침에 스코세이지 감독 편지 왔다, 조금만 쉬라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봉준호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배우 송강호. 오종택 기자 “오늘 아침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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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어떻게 아카데미를 석권했나
10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과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뒤쪽부터)가 시상식 직후 포즈를 취했다. '기생충'은 이날 비영어 영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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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기생충' 작품상까지 4관왕…아카데미 역사 뒤집혔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차지했다. [AFP=연합뉴스]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차지하며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영화 최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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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앞에 걸림돌은 없었다···'기생충' 한국 첫 아카데미 2관왕
9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각본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 [AP=연합뉴스] “땡큐. 이 카테고리 이름이 외국어영화상에서 국제영화상으로 바뀌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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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문서위조학과 통했다…봉준호가 넘은 '1인치 장벽'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AFP=연합뉴스] “자막의 장벽, 장벽도 아니죠. 1인치 정도 되는 장벽을 뛰어 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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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도 '태극기 광장'···전광훈 "헌법이 날 풀어줬다"
“대한민국 헌법이 저를 풀어줬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려올 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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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경화, 총선출마 안한다···'오병세' 이어 '오경화' 되나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지난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강경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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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 그 비상의 시작 - HWPL 특집] 각계 대표 1200명 참여…'세계 평화 열쇠'공감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국제법 제정 콘퍼런스'에서 이만희 대표 연설 모습. [사진 HWPL] ‘전쟁금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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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레스 장로 "평신도들이 돌아가며 주일 설교를 한다"
지난달 26일 서울 시내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 울리세스 소아레스(61) 장로를 만났다. 그는 십이사도 정원회 멤버다. 교회의 최고지도자 15명 중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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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HMR 월드마켓포럼 개최…HMR, 도약 그리고 세계화의 시작
한국HMR협회(회장 전정희)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와 공동으로 ‘2019 HMR월드마켓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2019서울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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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럽서 온 부부 연구원 "언어 특성 넘나드는 파파고 번역 엔진 연구중"
━ 파파고 연구원 클렁셩·니코리나 부부 인터뷰 프랑스 그르노블에는 네이버의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가 있다. 네이버랩스가 2017년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X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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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신조어도 척척 꿰는 그녀들
MBC에브리원의 퀴즈대결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 활약 중인 세 사람. 왼쪽부터 안젤리나 다닐로바, 에바, 모에카.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대단하다 못해 대견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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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줄여 말하는 한국…'대한외국인'은 혀 내둘렀다
MBC에브리원의 퀴즈대결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하고 있는 여성 고정출연자 삼인방. 왼쪽부터 안젤리나 다닐로바, 에바, 모에카.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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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트럼프 116분 만났는데…단독 대화는 2분뿐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지난 11일 한국 측 수행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7번째인 지난 1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은 예정보다 10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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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영어통역관에 김주성 대신 ‘뉴페이스’ 신혜영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된 27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역 신혜영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함께 차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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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더 플랫폼 EDM 뮤직 페스티벌 外
더 플랫폼 EDM 뮤직 페스티벌 국내 유일의 단일 장르 EDM 페스티벌 ‘더 플랫폼 뮤직 페스티벌’이 다음 달 3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테크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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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미사때 문 대통령 옆에서 ‘영국식’ 영어통역 누구?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한데 이어 한국어로 특별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의 한국어 연설 내용은 영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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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영어가 뭐길래
김수정 논설위원 한국에서 영어는 예제없이 스트레스 요인이다. “우리 땐 학창 시절 외국 연수를 한 사람도 별로 없었다. 영어 회화가 부족한 사람은 입부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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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남북관계 견인하면서 비핵화 계속 제기해야"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재단 이사장은 12일 “북핵 문제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는 남한이라는 관점에서 비핵화 문제에서 양보가 있어선 절대로 안 된다”며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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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다산콜센터 상담하고, CCTV가 골목길 보안관 된다
지난해 열린 ‘서울 디지털 서밋 2017’.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안한 ‘챗봇’은 정책에 반영돼 내년 1월부터 다산콜센터에서 시행된다. [사진 서울시] 서울 곳곳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