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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가)·영어 예년 수준, 난도 높아진 국어가 당락 가를 듯
4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앞이 한산하다. 수능시험 가채점 날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올해 수능 지원자 수는 역대 최소인 4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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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이 본 합격선 "SKY 280~290, 주요대 270점 이상"
〈YONHAP PHOTO-3443〉 [수능] 응원단 사라진 고사장 앞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정문 앞 모습(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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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위원장 "어렵지 않게 출제…초고난도 문항 피하려 애썼다"
민찬홍 수능 출제위원장이 3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방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뉴스1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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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친구 이름 줄줄 읊던 초1 "반 친구 이름은 5명도 몰라요"
새로 사귄‘친한’친구가 몇명쯤 되나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에 올해 초 입학한 이모(8)군. 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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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국어·영어 1등급을 잡아라! 스타강사 3인의 파이널 강좌 인기
수능 막판 스퍼트를 위한 필수강좌로 ‘고백 파이널’ ‘유대종의 미’ ‘EBS HOT 100’(왼쪽부터)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스카이에듀] ━ 수능 D-36 … 수험생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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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수학 어려웠을 것"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자고등학교에서 9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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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1등급 선배의 문제 해결 비책에 꼼꼼한 해설 … 난이도별 선택 학습 가능
난이도별 학습이 가능한 기출 문제집 ‘N기출’ 2점·3점 필수유형 집중서(위)와 단기간 실전 감각 학습이 가능한 수능 주도권. [사진 미래엔] 미래엔의 ‘N기출’은 최근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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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수능 출제 70%가 기출문제 영역 … 실전 감각 키우는 학습 전략이 답 !
개학 연기, 수업 공백, 입시 일정 변경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12월 3일)이 어느덧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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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물수능’이 ‘고3 구제책’이라고?
천인성 사회기획팀장 “상대평가에서 난이도를 낮추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아이디 east****) “문제를 쉽게 내는 거랑 ‘고3 구제’랑 관련 없을 텐데… 변별력이 없어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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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3월 19일 고3 학평... "2021 대입 레이스 시작됐다"
전국의 고3 수험생들은 3월 19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를 시작한다. 3월 학평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과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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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겨울방학 빈둥거리는 우리 아이 어떡해... 알찬 방학 사용법 3
11월 말~12월 초 기말고사가 끝나면, 한 달 후에 올 겨울방학을 의식하게 되는 건 학생이나 교사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설렘이 아니라 불편한 감정이 먼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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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수능·서류평가 합산해 뽑아
한국외대는 이번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는 3개의 전형(일반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모두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사진 한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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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최초 요강과 달라지는 최종 모집인원 반드시 체크해야
이만기 Uway 교육평가연구소장.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선발 인원 및 비율은 7만9090명(22.7%)으로 전년도보다 감소하였으나 상위권 대학 중에서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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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2021학년도 수능 대비 기출 문제집 『N기출』·『수능주도권』 출간
㈜미래엔 『N기출』 대표 3종(좌), 『수능주도권』 대표 3종(우)"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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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점 5배 늘고 수학 어려웠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불수능’의 주범으로 꼽힌 국어가 올해는 쉬웠다는 뜻이다. 반면 수학 가·나형 모두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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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만점자 작년보다 5배↑, 수학은 등급컷 높아져
2020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시험지. [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불수능'의 주범으로 꼽힌 국어가 올해는 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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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 본 문과생, 수학 못 본 이과생…수능 이후 입시 전략은
수능 가채점 후 수험생의 고민들. 그래픽=신재민 기자 수능을 가채점을 마친 수험생이라면 대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미리 지원한 수시 대학별고사의 응시 여부, 정시 지원 전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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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쉬웠다지만 중간 난이도 많아 중상위권엔 ‘불수능’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고 있다. [뉴스1]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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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엔 '물수능' 중상위권엔 '불수능'···주요대 합격선은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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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 줄고 변별력 높인 수능…중상위권 "어려웠다"
2020학년도 대입 수능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뉴스1] 14일 치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불수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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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위원장 “작년 국어 31번 같은 초고난도 문제 없을 것”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심봉섭 출제위원장이 출제방향에 관해 설명하며 "수능 기본 취지에 맞게 출제했다"고 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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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문가 "올해도 지난해처럼 '어려운 수능' 가능성"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4일 강원 춘천고등학교에서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문제를 풀고 있다. [뉴스1] 지난 4일 치른 '9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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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올해도 영어는 불수능…최상위층 관건은 '사고력'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많은 학생의 발목을 잡은 과목은 영어였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소홀히 한 학생이 많았는데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합격에 큰 변수가 됐다. 재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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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꿈에 초점 맞춰 자기소개 준비, 모의·기출문제로 적성고사 대비
사진=수원대 수원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64%인 139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원대는 수시모집에서 크게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과 실기 위주 전형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