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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60〉 쿠션 팩트
아모레퍼시픽의 일부 브랜드에서만 나왔던 쿠션 팩트가 이젠 안 나오는 화장품 브랜드를 찾기 힘들 정도로 대중적인 제품이 됐습니다. 기존엔 없었던 새로운 화장품 장르가 생겨버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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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화장품 썰전에서 가장 관심 많았던 제품 5개를 소개합니다
늘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랬듯이 江南通新 역시 그렇게 쉬지 않고 달려왔죠. 하지만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차분하게 지난 일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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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이코노미 기내식이 레스토랑 코스요리로 변한 이유
버진항공은 이코노미석 승객이 좁은 공간에서 식사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식사를 코스요리로 바꿨다. 왼쪽은 코스 선택을 번호로 만든 안내판. 작은 사진은 코스대로 서빙하는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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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항공 이코노미 고객 기내식이 레스토랑 코스요리처럼 된 이유
남녀노소 몸매관리에 열심이다. 독특한 식이요법을 시도해보기도 하고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매 끼니 먹은 음식을 기록하기도 한다. 그런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잘 들리지 않는다.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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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뷰티 브랜드 스파에서 쓰는 ‘페이셜 오일’ 뭐가 좋았냐면요
화장품 브랜드에서 자사 제품으로 고객 얼굴을 관리하는 스파가 여러 곳이 있죠. 그중 자연주의를 내세운 세 브랜드의 스파에서 실제 마사지할 때 사용하는 페이셜 오일 세 개를 품평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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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53) SK-II vs 미샤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8월 한 소비자단체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테스트 결과 1위를 차지한 미샤와 최하위였던 SK-II의 8주간에 걸친 실제 품평 결과 말입니다. 우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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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52) 남성 올인원
일일이 챙기기는 귀찮죠. 하지만 내버려 두자니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날씨는 점점 건조하고 추워지는데 말이죠. 남자들 피부 관리 얘기입니다. 이런 ‘귀차니스트’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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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51) 핸드크림
늦게까지 더웠지만 결국 핸드크림이 꼭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드러그스토어 CJ올리브영에서 가장 많이 팔린 3개 브랜드 핸드크림을 품평했습니다. 독일 브랜드가 2개, 미국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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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항노화 효과
입추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강렬한 자외선에 시달렸던 피부를 되살려야 할 시기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서 피부 건강이 잘 유지되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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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우리아이 영양 공급 과연 충분할까?
보디빌더들은 왜 항상 영양보조제를 섭취할까? 일반적으로 헬스클럽에서 무거운 기구와 씨름하며 운동하면 보디빌더처럼 근육질 몸매를 가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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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35) 발 관리 제품
샌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발 뒤꿈치가 보기 흉하게 갈라져 있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있다면, 아무리 예쁜 샌들을 신어도 보기 좋지 않겠죠. 그래서 이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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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34) 에센스
어떤 기준으로 화장품을 고르나요. 대체로 베스트셀러, 즉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은 제품을 믿고 고르는 경향이 있지 않나요. 물론 안전한 선택이긴 합니다만 숨어있는 보석을 놓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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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20) 멀티밤
세상이 점점 복잡해집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위별, 용도별로 지나칠만큼 세세하게 특화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다보니 오히려 뭘 쓸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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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강 미생물의 생명력 고스란히 담다
발효 화장품,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국내 화장품에 ‘발효’라는 단어가 등장한 건 2000년대 초. 당시 한방 화장품이 유행을 타면서 발효시킨 약재들이 들어간 것이 시초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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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승부’ 전문의에게 듣는 의학상식 ⑧ 어린이 설사
아기가 설사할 때 이온음료를 먹이면 좋을까.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전문의가 말하는 ‘의료상식 오해와 진실’ 편을 연속 기획했다. 표진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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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바람에 시달리는 겨울 피부 위한 선물
헤라 ‘셀 에센스’와 록시땅 ‘퓨어 시어 버터 EFT’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페이스 크림’(왼쪽부터). ◆헤라=헤라가 하루 동안 피부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신속히 충전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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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재발견 굿바이, 뻔한 명절요리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한우는 대표적인 명절 선물 품목이다. 가족과 함께 먹기 좋은 건강 식재료여서다. 한우는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한 영양 덩어리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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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지촌 효소는 생명의 촉매(觸媒)로서 생명을 가능케 하는 물질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각종암 이나 알레르기 질환 희귀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먹거리와 환경오염에서 오는 가장 큰 요인 이라 생각합니다. 현대인의 밥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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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면역력 키우려면 단백질 흡수율 높여야
●체험후기=2009년 직장암 3기 판정으로 직장 15㎝를 절제했습니다. 30회가 넘는 항암치료로 대소변을 조절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구토·설사 증세는 계속됐고, 약 복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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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유당 40% 넘게 쓰고 산양분유 표기는 부당”
‘프리미엄 분유’로 불리는 산양분유가 논란에 휩싸였다. 핵심은 일부 산양분유 제품이 산양 유당 대신 젖소 유당을 사용하며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는 것. 한 지상파 방송의 소비자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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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원 발효 학교 체험기] 항암치료 횟수 줄고 면역력도 강해져
▶체험 후기: 2010년 혈액암 초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중은 자꾸 감소되고, 미열이 지속되며, 수면 중에 식은땀과 가슴통증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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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원 발효 학교 체험기] 항암치료 횟수 줄고 면역력도 강해져
▶체험 후기: 2010년 혈액암 초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중은 자꾸 감소되고, 미열이 지속되며, 수면 중에 식은땀과 가슴통증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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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하우스, 겨울철 가족건강상품 눈길
올겨울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추위도 매섭다. 추운 겨울에는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약해진 면역력과 그동안 누적된 스트레스는 겨울철 가족 건강의 최대 적이다. 겨울에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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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신간]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발간 外
◆현명한 의료소비에 대한 방법을 담은 책『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가 발간됐다. 저자는 현직 정형외과 의사다.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수술·약 처방 등이 행해지고 있는 의료계 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