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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달라진 세법 이것만은 알아두자]
개인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모두 2백80만명. 개인사업은 영업.관리에다 세금까지 직접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업내용을 파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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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3명중 2명 작년 소득세 한푼도 안내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 3명중 2명은 한푼의 소득세도 안내고 있다. 27일 국세청 국정감사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소득자 3백60만명 중 3분의2인 2백40만여명이 한푼의 소득세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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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10%P 내린다…재경부 내년 세제개편안
내년 1월부터 개인이 부동산을 팔 때 내는 양도소득세율이 현행 30~50%에서 20~40%로 10%포인트씩 내린다. 기업의 특별부가세율도 20%에서 15%로 떨어진다. 담배에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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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특례 축소, 일반 과세 늘려야" 조세연구원 심포지엄
소득에 비해 세금을 적게 내는 사업자가 너무 많아 부가가치세 특례제도를 대폭 축소하는 등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세연구원 정영헌 (鄭暎憲) 연구위원은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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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가세 안물린다…비상경제대책위 세제조정안 수정
12인 비상경제대책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변호사.공인회계사.건축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의 용역행위에 대해서도 부가가치세를 부과키로 했다. 그러나 보건의료행위는 부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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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유류도 세금 매긴다…재정경제원, 세수확보 대책
정부는 세수 (稅收) 확보를 위해 현재 세금이 면제되고 있는 농어촌용 등유와 경유에도 세금을 매기기로 했다. 이럴 경우 경유에는 ℓ당 85원의 교통세가, 등유에는 ℓ당 60원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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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가이드] 회계 번거로움 피하려면 부가세 총괄납부가 좋아
사업자가 여러 곳에서 사업을 하면 부가가치세도 장소별로 물어야 한다. 예를들어 물건을 팔기 위한 점포 (직매장) 와 물건을 만드는 장소가 다르면 세금도 장소별로 따로 부과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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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자 1만3,000여명에 부가세 18억 부당징수
감사원은 23일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징수 면제대상인 영세사업자 1만3천여명으로부터 부가가치세 18억여원을 부당징수한 사실을 적발, 관련자를 주의조치할 것을 통보했다. 감사원 감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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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자 세금 신고 자율납부제로 바꾼다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자(영세사업자)에 대해 세금신고 때마다 일정비율이상 매출액을 높여 신고토록 제시해온 '표준신고율'이 올해 제1기 확정신고 때 처음으로 없어진다.대신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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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價稅 부정환급 혐의 4,500여명 확인 조사
국세청은 96년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지난 25일 마무리됨에 따라 부가세 환급신청사업자중 부정환급 혐의자 4천5백여명을 가려내 2월초부터 현지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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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사.연예인등 8만여명 소득稅 성실신고 중점관리
변호사.의사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그리고.사업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사업자'등 8만여명이 종합소득세를 제대로 신고하는지 여부에 대해 국세청으로부터 중점관리를 받게 된다. 중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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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무자료거래가 가격덤핑 불러
화장품점을 운영하는 吳모(47.여.대전시동구)씨는 지난 7월세무서의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다. 吳씨는 2평 남짓한 가게를 힘들게 운영하고 있는데 세무서는 그가 상반기 동안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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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지난 외상매출등 대상 내년부터 부가가치세 환급제 실시
부도난지 6개월이 지난 어음.수표와 3년이 지나도록 받지 못한 외상매출금에 대해서는 이미 낸 부가가치세를 되돌려 주는 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중소사업자들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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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자 부가가치세 덜 내-내달 첫 시행'간이과세제도'
다음달 1일부터 간이과세제도가 처음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영세사업자들이 부가가치세를 낼 때는 자신이 간이과세의 대상이 되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 세금을 적게 낼 요량으로 무턱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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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면세자 어떻게 세무신고하나
의사.변호사등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는 사업자들은 이달말까지 세무서에 「사업장 현황 보고서」를 내야 한다. 올해부터 종합소득세신고 방식이 변경돼 「신고 기준율」제도가 없어지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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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감되는 각종세금 분야별 점검
올해 세법 개정안이 다뤄지는 과정은 유난히 혼란스럽다. 처음 입법예고된지 2주일도 채 안됐는데,세제(稅制)의 가장 중요한 틀들이 하룻밤 자고 나면 통째로 바뀌는 일이 벌써 두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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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턱에 민생법안 산적
정기국회가 11일 열렸다.여야는 이번국회를 총선의 전초전으로보고있다.자연히 정치적으로 접근한다.그러나 이같은 정치권의 힘겨루기가 전부는 아니다.이번 국회에는 많은 민생안건이 걸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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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신고누락 가산세율 인하-기본통칙 개정
이달부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기간중 신고 납부하지 않은 세금을 확정신고 기간중에 또 다시 신고납부하지 않아도 가산세는 10%만 붙는다.지금까지는 예정.확정 신고 기간별로 각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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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업자가 부러운 샐러리맨
해마다 세법 개정안이 나올 때면 일반 납세자들이 가장 관심을갖는 것은 내년의 세금은 얼마나「무거운가」이고,집권 여당이나 정부가 가장 앞세우는 대목은 세금이 이만큼「가벼워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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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法개정의 배경-개혁보완 명분 민심 추스르기
정부는 지난해에 「세제 개혁」을 했고 올해는 「세법 개정」을한다.지난해에는 금융실명제 시행과 세계무역기구(WTO) 체제 출범에 맞춰 2년치(95,96년 시행)를 한꺼번에 미리 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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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價稅면세점 2천4백만원으로-民自 개혁보완策 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부가가치세 면세점을 현행 1천2백만원에서 2천4백만원으로 올리고 과세특례 한도를 현행 3천6백만원에서 4천8백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등 금융및 부동산실명제등 개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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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서 中企에 주는 어음 규모.결제時期 정기調査
빠르면 다음달부터 대기업이 중소 사업자에게 발행하는 어음의 규모와 결제시기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가 이뤄져 공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한해 변형 근로시간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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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土稅率 대폭 인하키로-少額송금 實名확인 생략
정부와 민자당은 29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홍구(李洪九)총리와 이춘구(李春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혁입법 보완을위한 고위 당정(黨政)회의를 갖고 과표현실화로 인해 매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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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소득세 한푼안낸 호화생활자 4천6백명 세무 특별관리
골프 회원권을 갖고 있거나 호화주택에 살면서도 소득을 실제보다 낮게 신고해 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던 사람(위장 영세 면세사업자)이 4천6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