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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모디 총리, 2차 북ㆍ미 정상회담 통한 한반도 평화 지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빈방한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및 역내를 넘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양국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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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상춘재 내부 보수공사 김정은 때문? 크레인까지 동원
청와대가 외빈 접견시 환담 장소로 활용해 온 상춘재(常春齋)에 대한 내부 보수공사를 진행중이라고 4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을 열어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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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북 NLL 인정, 굉장한 대전환" 발언 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평양 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인 남북 군사 분야 합의와 관련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북한으로 하여금 인정하게 하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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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4일 일정의 문 대통령, 트럼프와 배석자 없이 첫 단독 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 회담을 갖는다고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18일 밝혔다. 남 차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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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배경에 있던 그 그림 직접 본다...9일부터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
문재인 대통령 뒤로 자주 등장했던 청와대 그림들을 일반인이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됐다. 9일부터 7월 28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열리는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 ‘함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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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기자=작가' 폄훼한 김정일…정상국가 노리는 김정은 "감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여러가지로 다른 면모를 보였다. 특히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의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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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는 목숨 건 '종남'세력이···김여정 선봉 세운 이유
‘평양 정상회담’을 제안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서(親書)에 가려 간과했던 사실이 있다. 바로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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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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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고충 토로하자 멜라니아도 “현미경으로 보는 것 같다”며 공감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한미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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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라인은 왜 TK가 장악했을까…장하성 실장, 대구시장에게 "경제는 TK에요"
“하하하! 청와대 경제라인은 저만 빼고 다 TK 사람들이에요.” 지난 7월 대구시청을 찾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의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던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건넨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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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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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관례 깨고 '3박'한다는 블레어하우스는?
미국 순방 3박 5일 일정을 수행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숙소는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다. 문 대통령은 3박을 모두 블레어하우스에서 한다. 블레어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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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물한 청남대는 이제 '국민 관광지'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남대 소유권을 충북도에 이양했다. 청남대 열쇠를 받은 당시 이원종 전 충북지사가 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청남대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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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원'이 온다 … 박 대통령 직접 영접
박근혜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직접 영접한다. 청와대는 13일 “박 대통령이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공항으로 나가 교황을 맞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종교지도자로서의 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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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 맞아?' 윤진숙 장관의 대변신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17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장관 임명장 수여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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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은 사람 맞아?'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대변신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17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장관 임명장 수여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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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돌아온 청와대 첫 밤
박근혜 대통령이 영애 시절 살았던 옛 청와대. 1층은 집무실, 2층은 관저로 사용됐다. [중앙포토]33년3개월 만에 대통령의 ‘큰 영애(令愛·윗사람의 딸을 높여 부르는 표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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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키신저·올브라이트·파월 … 한자리에 모인 국제정치 ‘거인’들
전·현직 미 국무장관들이 27일(현지시간) 국무부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힐러리 클린턴 장관, 콜린 파월·매들린 올브라이트·헨리 키신저 전 장관. [워싱턴 연합뉴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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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 하룻밤 객실료 317만원 스위트룸 묵어
중국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를 방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박3일간 묵은 양저우 영빈관은 중국의 국빈용 숙소답게 최고의 시설을 자랑했다. 24일 오전 8시30분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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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중국어로 된 ‘천안함 문건’ 보여줘…원자바오, 안경까지 벗어가며 열심히 봐
① 단독 정상회담 30분이 100분으로. ② 국빈 만찬에 앞서 별도의 단독 대화 20여 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28일 오후 청와대 환영만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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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만 가능한 반쪽 영빈관, 방한 정상들 숙박은 호텔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8년에 만들어졌다. 그해 1월에 착공해 1년 가까운 공사 끝에 완성됐다. 준공 당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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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만 가능한 반쪽 영빈관, 방한 정상들 숙박은 호텔서
이대통령이 2월 영빈관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만찬석상에서 건배하고 있다.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8년에 만들어졌다. 그해 1월에 착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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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댜오위타이 본래는 황제 행궁, 방만 200개
미국과 중국·일본·프랑스 등 상당수의 선진국은 정부가 운영하는 영빈관을 갖고 있다. 외국 정상이나 국빈 등이 방문했을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압축적으로 즐기면서 극진한 대우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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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맨얼굴 드러낸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 석조전 3층 알현실 자리. 왼쪽 사진은 1918년 당시 모습이다. 2005년까지 전시실로 사용되던 현장의 벽면을 뜯어보니 아치형 출입문, 벽난로와굴뚝 흔적이 드러났다(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