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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4대 강력범죄 최다 발생지역 '평택'…최저는 '울릉'
4대 강력범죄가 특정 지역에 집중돼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 범죄는 살인·강도·절도·폭력을 말한다. 최다 대 최소 발생지역 간 합산 건수가 무려 6000건 넘게 차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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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 권총협박 벌금형…윤소하 소포협박은 구속, 왜
지난 3일 일베저장소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 살해협박 게시물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연합뉴스] 서울강북경찰서가 대통령 이름만 바뀐 '대통령 협박범' 수사를 3년만에 다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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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강력처벌" 외친 김성준···그는 솜방망이 처벌 벗어날까
[연합뉴스] 김성준 전 SBS 앵커의 지하철 내 불법촬영 사건이 알려지면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앞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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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전 앵커, ‘몰카’ 들통나자 도주…지하철 출구서 붙잡혀
김성준 전 SBS 앵커. [중앙포토]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김성준 전 SBS 앵커가 도주 중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앵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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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언론인, 지하철역서 여성 신체 '몰카' 찍다 덜미
[연합뉴스TV] 지상파 메인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 A씨가 성폭력범죄 처벌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됐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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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한국법 두고 몸싸움···그 뒤엔 벌금 300만원 공포
대림역 12번 출구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넷] #1. 지난 11일 오전 1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노상에서 39세 중국동포 A씨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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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조직원 가방속 90㎏ 봉지…“이것은 마약인가 밀가루인가”
조상현(왼쪽) 경감이 강릉경찰서 조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벌써 두 번째 허탕이다. 대만 폭력조직인 죽련방(竹聯幇) 조직원들이 탄 BMW는 차선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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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마약상 '이 선생'의 고백 "난 얼굴마담, 넘버1은 성일이"
‘형님’은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형사들을 부르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형사님’을 형님으로 줄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건 좀 아는, 수사도 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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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청정국’ 위상 뒤흔드는 강남?…마약 의심 범죄 얼마나 발생하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14일 오후 마약 성범죄 및 경찰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관련 물품을 가지고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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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택시기사 동료 “정부서 해결 안하면 뛰어내리겠단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한 택시기사가 분신을 시도해 경찰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뉴스1]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반발해 택시기사가 분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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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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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손혜원 특검 받으면 송언석도 받겠다”…오늘 항의 차 대검 방문도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단 등 의원 16명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해 ‘청와대특별감찰반 비리 묵살 의혹’과 ‘손혜원 의원 목포 투기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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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문자엔 '커터칼' 없었다…신고자 위험에 빠뜨린 '45자'
신고자 A씨가 지난 19일 112에 보낸 문자신고. 112 문자신고 시스템의 45자 글자 수 제한으로 인해 흉기 관련 내용은 경찰에 접수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버스 안에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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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문자신고 45자 제한 논란일자…경찰 "글자수 제한 없애"
신고자 A씨가 경찰에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 [연합뉴스] 버스 안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신고가 '문자 45자 제한'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경찰이 '112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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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커터칼 난동’ 문자 신고 했더니…경찰 “40자 넘어서 못봐”
당산역 흉기난동 사건 신고자가 경찰에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 [연합뉴스] 한시가 긴박한 버스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승객이 수차례 112 문자 신고를 했지만 40자가 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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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보호 못한 버스 커터칼 사건…45자 제한 문자 탓
신고자 A씨가 경찰에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 [연합뉴스] 버스 안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미흡한 대처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문자 신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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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든 남자 옆에 있는데…“누가 신고했냐”고만 묻고 철수한 경찰
신고자 A씨가 경찰에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 [연합뉴스] 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리자 다른 승객이 몰래 112 신고를 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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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택시기사 어디로" 여의도에 울린 분신 택시기사 음성
“60대가 주축으로 이뤄진 택시기사들은 또 어디로 가란 말인가. 우리 죽고 나면 대리기사들마저도 죽을 것이다.” 10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비장함이 묻어나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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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되는 '텍사스촌' 사람들, "대안만 있다면 벗어나고파"
23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업소 건물 화재 현장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다. [뉴스1]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숨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성매매업소는 집창촌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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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예산안]이색 사업 이모저모…동네 도서관에 1000억원, 걸을수록 할인되는 교통카드
공공도서관 시설 정비와 ‘작은 도서관’ 건립에 내년 예산 1051억원이 들어간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할인 혜택을 받는 알뜰교통카드 제도도 도입된다. 저소득층 구직자는 최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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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몰카 계속 뜨는 워마드 게시판 … 경찰 내사 착수
여성 우월주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남자 목욕탕 몰래카메라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워마드에 올라온 아동 살해 예고 글과 누드 모델의 사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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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워마드의 잇단 남성 몰카 공유...경찰 동시다발 내사 착수
'수원 남탕 몰카' 제목으로 워마드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여성 우월주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남자 목욕탕 '몰카' 사진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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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친 XX’ 문 대통령 욕설 논란 휩싸인 조원진 고발키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지난달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태극기를 든 채 발언히고 있다. 이날 ’핵폐기 한 마디도 안하고 200조를 약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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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여론조작 그대로 놔둔다면 네이버도 공범"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가 50일 남은 만큼, 네이버 등 포털의 정치 분야 댓글을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24일 말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