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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부속실 대학생들이 점거
15일 상오 8시40분쯤 고대 삼민실천투쟁위원회 민중생존권쟁취투쟁위원장 이상모군(22·사학과4년)과 정미경양(21·가정교육과 4년) 등 고대생 6명이 서울영등포동 노동부2층 장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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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30여년…애절한 사연들
피난길, 하루 엇갈린 뱃길이 자매를 32년동안이나 갈라 놓았다. KBS 공개홀에서 얼싸안은 최직녀씨 (55·여·서울화곡2동864의20)와 최무돈씨(50·여·서울 영등포동94)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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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수도사업소 수사-서울시경
서울시경은 24일 상오 서울시 수도사업소 공무원들이 목욕탕 업자 등과 짜고 수도요금조작·도수시설 묵인 등으로 거액의 국고를 축낸 부정사실을 밝혀내고 1차로 서울시내 9개수도사업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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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영등포구
영등포구의 올해건설사업은 도로 포장과 하수도 정비에 치중되어 있다. 도로건설 공사도 있기는 하지만 부문적인 것뿐이고 지난 8일 착공한 제1한강교에서 노량진 역을 거쳐 여의도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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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은행에 3인조「갱」|"총탄 남았다" 재범조심하자
21일 하오 4시32분 한국상업은행 영등포예금취급소(영등포동4가151)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을 든 3인조 「갱」이 침입, 노량진경찰서 문학기(29) 형사를 쏘아 죽이고 1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