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강」등 7개중학교 인가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7개신설중학교(공립6·사립1)와 1개기술고교를 인가했는데 다음과같다. ◇공립▲수유(13학급·성북구수유동491의61) ▲중낭(12학급·동대문구중화동51) ▲면

    중앙일보

    1973.01.11 00:00

  • 트럭에 치인 주취객 택시에 또 치여 숨져

    6일 밤 11시55분 서울 영등포구 목동157앞 경인고속도로를 건너던 김창규씨(25·성북구삼양2동742)가 인천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 7-9263호「트럭」(운전사 김배룡·26)에

    중앙일보

    1973.01.08 00:00

  • 연행 중 청년이 수류탄 던져

    18일 상오 0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 등촌동398 김포주유소 뒷길에서 영등포경찰서 양동파출소 방범대원 김용희씨(31·영등포구목동45) 등 3명에 의해 통금위반으로 연행돼가던 27세

    중앙일보

    1972.12.18 00:00

  • 깡패 l6명 검거

    사회악 제거를 위해 폭력행위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지구 계엄사무소는 5일 광화문일대와 김포공항을 무대로 행패를 부려온 악질조직 폭력배 대길이파(두목 김대길·25) 일당 8명을

    중앙일보

    1972.12.06 00:00

  • 김장시장 백8곳 개설허가

    서울시는 22일 김장시장 1백8개소의 객실을 허가했다. 허가된 김장시장은 사유지·도로·하천부지·시장·일반대지 등으로 사유지와 일반대지는 1백평 이상, 도로와 하천부지는 1백평 미만

    중앙일보

    1972.11.22 00:00

  • 남부 개스공장 준공

    도시「개스」남부 공장이 14일 준공, 하루 5만 입방m의 생산시설로 이날부터 서울 영등포구 중심부 및 마포·서교지구 5천 가구에 「나프타·개스」를 공급케 됐다. 이날 상오10시30

    중앙일보

    1972.11.14 00:00

  • 목동 「나프타·개스」 공장 준공

    도시 「개스」 남부 공장 (영등포구 목동 14)이 오는 15일께 준공된다. 서울시는 연료의 「개스」화를 위한 제1단계 조치로 지난 71년8월6일 내자 3억1천3백만원과 외자 2억6

    중앙일보

    1972.11.10 00:00

  • 109번 입석버스 노선 일부변경

    서울시는 영등포구 화곡동∼목동간의 신설도로 개봉에 따라 1일부터 109번 노선 입석 「버스」의 경유지를 일부 변경 운행토록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①봉천동∼양남동 간을 운행하던

    중앙일보

    1972.11.02 00:00

  • 취직 미끼 사기

    서울 시경은 2일 상오 취직을 미끼로 사기를 일삼아온 장고평씨(29·주거 부정) 등 19명을 적발, 이 가운데 임현식씨(34·동대문구 창신3동 시민 「아파트」 15호) 등 6명을

    중앙일보

    1972.10.02 00:00

  • 천막 속에서 다례

    ▲수재민=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추석명절을 맞은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 409일대 5만여 명의 수재민들은 이른 아침 간단한 차례를 지냈으나 대부분 매

    중앙일보

    1972.09.22 00:00

  • (7)정착개발지|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캠페인」

    지난 홍수는 특히 서울변두리 난민정착지로 출발한 미개발지구일대에 가장 큰 피해를 안겼다. 대표적인 곳이 영등포구 봉천동·신림동·시흥동, 그리고 신정동·목동일대. 이 중에도 신정동과

    중앙일보

    1972.09.19 00:00

  • 부서진 집수리 한창(신정동)

    ▲신정동=지난 8·19 폭우 때 서울에서 가장 심한 수해를 입었던 서울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409 일대는 폭우로 무너지거나 부서진 가옥의 수리가 한창이다. 추석 때까지는 집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세번째 비소동|중부

    27일 전국에 내린 비로 중부지방은 8·19 물난리이래 세 번째 줄기찬 비 세례를 맞았다. 이날 비로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침수됐던 서울 영등포구 목동409·신정동144 일대와

    중앙일보

    1972.08.28 00:00

  • 장티푸스 발병

    침수됐었던 서울 영등포구 목동409 양승갑 군(18)이 25일 하오1시 장티푸스로 발병, 시립서대문병원에 옮겼다.

    중앙일보

    1972.08.26 00:00

  • 5백여 가구 아직도 침수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409 일대 5백여 가구는 26일 상오까지 집안에 들어찬 약 30cm 깊이의 물이 빠지지 않아 지난 19일부터 연 8일째 수마와 싸우고 있다. 신정

    중앙일보

    1972.08.26 00:00

  • 멍든 수해지방에 다시 비

    수재로 멍든 중부지방에 25일 또 비가 내려 수재민들은 엎친 데 겹치기의 재난 속에 빠졌다. 침수됐던 집을 찾아 무너진 담벽이며 지붕을 정리하던 이재민들은 25일 새벽부터 또다시

    중앙일보

    1972.08.25 00:00

  • 엿새만에 물 빠져 신정·목동 일대

    서울에서 가장 늦도록 물이 들었던 영등포구 목동·신정동 일대는 6일 만인 24일 낮까지 물이 모두 빠졌다.

    중앙일보

    1972.08.24 00:00

  • 내수 날벼락

    홍수가 지난지 5일께인 23일까지도 서울시내에 있는 5천여 가구가 아직도 침수된 채 물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은 기막힌 일이다. 영등포구 신정동·목동 일대는 연 닷새째의

    중앙일보

    1972.08.24 00:00

  • 물과 마지막까지 싸운 의지의 재민들|서울신정·송정·군자동 주민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목동·구로3동, 성동구 군자동 등 일부지역은 8·19물난리에서도 가장 오랜 꼬박 5일동안을 물속에 잠겨있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하나같이 뭉쳐 굳은 의지로 굶주

    중앙일보

    1972.08.23 00:00

  • 현지재민수와 당국 집계에 차이

    수난을 당한 현지수재민 수와 구호를 벌이고있는 재해대책당국의 수재민집계사이에 많은 차이가 나 있다. 이 때문에 모처럼 수용소등 수해지구에 내려보낸 빵·라면·옷가지 등 구호품이 제대

    중앙일보

    1972.08.23 00:00

  • 가구 꺼내려던 수해시민 익사

    21일 하오 3시쯤 서울영등포구 목동409 앞길에서 이승규씨(26·목동269)가 침수된 자기 집에 가재도구를 꺼내려고 헤엄쳐가다가 익사했다.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의사당 신축장에서 돈 훔친 경비원 검거

    서울 종로경찰서는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신축공사장 현대건설 사무실에서 현금과 수표 등 2천4백여 만원 어치를 훔쳐낸 현대건설소속 경비원 김재승(26·성북구 미아동 산75), 훔

    중앙일보

    1972.07.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