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영등포구 목동

    4년 전 서울시의 주택단지 조성으로 시작된 영등포구 목동 개발은 지난 12일 양남동에서 목동을 연결하는 오목교가 완공되면서부터 더욱 신흥주택지로 변하고 있다. 안양천을 중심으로 경

    중앙일보

    1970.10.22 00:00

  • 목동일대 도둑 설쳐|나흘동안 10가구 피해

    지난5일부터 8일까지4일 동안에 도둑 떼들이 서울 영등포구 목동 324의159 김형숙씨(38)집 등 10여 채를 돌아가며 1백만원 이상의 가구, 현금 등을 훔쳐갔다. 지난8일 상오

    중앙일보

    1970.10.12 00:00

  • 전염병 발생 지역적 경향|수도 서울 발생률도 수위

    우리 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의 전염병 발생률이 전국 11개 시·도 중에서 가장 높아 도시 방역에 헛점이 있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가 부

    중앙일보

    1970.07.03 00:00

  • 바닥난 수돗물…그 지대를 가다

    수도물 부족은 이제 서울시민을 물 전쟁의 단계로 몰아 넣고 있다. 급수차의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이웃 동민들끼리 싸움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수도물 부족은 3개월 가까이

    중앙일보

    1970.05.12 00:00

  • (2)정말 개선할 길은 없나|버스 없는 수도권

    행정구역상 수도권 안에 들면서도「서울특별시」라 부를 수 없는 도시 교통의 소외지대가 있다. 시영「버스」의 종점에서도 2∼16㎞ 떨어진 성동구 세곡동·송파동·가락동 등의 송파권과 마

    중앙일보

    1970.03.12 00:00

  • (11)나루터 시민

    서울 성동구 청담동·삼성동·대치동·수도동·압구정동 일대 주민들은 서울특별시에 살면서도 나룻배 신세를 하루도 면할 수가 없다. 청담동∼성수동2가 사이를 흐르는 한강에 다리가 없기 때

    중앙일보

    1970.03.04 00:00

  • 장티푸스, 불결지에 무방비|북가좌동 5백명 집단발생이 남긴것|

    의사 장 「티푸스」환자5백여명이 서대문구 북가좌동15통 15반과 7통3반일대 6백여채의 집이 몰려있는 판자촌에서 집단 발생했다. 이 판자촌은 철거민과 이농으로 서울로 몰려온 실향민

    중앙일보

    1969.09.15 00:00

  • 위기 가득…서울의 나루터|이수교사고의 교훈

    서울의 나루터에는 이수교익사 사고와 같은 위험을 항상 안고 있었다. 서울시가 한강의 지류에 다리를 놓아야할 곳은 50여군데. 나루터만 10여군데. 나룻배를 타야만 도심에 들어오는「

    중앙일보

    1969.08.09 00:00

  • 오목교 4년넘도록 방치

    서울영등포구목동·신정동의 6천여가구 주민5만여명은 장마철만되면 연중행사로 를난리를겪고있다.양평동과 목동·신정동사이 폭3백m의 안양천에 다리가 없기매문에 비가 조금만 내려도 개천물이

    중앙일보

    1969.07.23 00:00

  • 부녀자에 행패 도둑질 일삼아

    『동리깡패를 없애달라』는 영등포구 목동주민 1백여명의 진정서를 받은 영등포경찰서는 26일상오 난민촌인 목동과 양평동 일대를 무대로 폭행과 도둑질을 해온 백수현(22·목동36) 김기

    중앙일보

    1968.03.26 00:00

  • 내동댕이 친 재민들

    각종 건설공사에 「불도저」식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울시 도로확장공사에 따른 판잣집 철거민과 남산화재민, 숭인동 화재민 등 1만8쳔여가구의 철거민들을 영구 정착시키지 못하고 하천부지

    중앙일보

    1966.06.29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