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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마라도, 최동단 독도···남한 배꼽은 충북 ‘배꼽마을’
━ 옥천 장연리 ‘남한 면적중심 마을’ 기념비 '배꼽마을'로 불리는 충북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 마을 입구에는 남한 면적중심 마을이라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사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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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암살자' 살얼음 얼면, 도로 바닥에 뜨는 빨간 네글자
━ 고속도로 안전 지키는 신기술 ① 야간에도 선명하게 보이는 붉은색 살얼음 경고문자. [출처 한국도로공사] #. 제법 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는 겨울 어느 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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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1] 은근슬쩍 넘어가고 말았다…철도·고속도·국도 다 풍은 추풍령
━ 스무고개, 수많은 이야기 〈11〉 교통 요충지 추풍령 경부선 철도, 경부고속도로, 국도 4호선 뿐만 아니라 지선도로도 추풍령을 고개 중의 으뜸으로 만들었다. 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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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28도' 서울 일주일째 열대야…전국 불볕더위 이어진다
26일 서울 종로구 한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찌는 듯한 폭염을 잠시 피하기 위해 물 장난을 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도 지속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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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황사 몰려 온다…올봄 황사 유독 잦은 이유는?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달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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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영동 폭설 “속초~춘천 8시간 걸렸다”
1일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과 미시령관통도로 진입이 통제되면서 차량 수백대가 도로에 갇혔다. 특히 3·1절 연휴를 이용해 동해 나들이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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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수백대 고속도로 갇혔다···폭설에 속초 IC 일대 통제
1일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과 미시령관통도로 진입이 통제되면서 차량 수백여대가 도로에 갇혔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진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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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라니 튀어나왔다"…로드킬 잦은 국도 50곳 어디?
로드킬로 희생당한 고라니. 국립생태원 지난 3일 밤 충남 계룡시 엄사면 일대 1번 국도를 달리던 승합차가 멧돼지 10여 마리가 부딪히면서 급히 멈춰섰다. 이로 인해 승합차와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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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고립된 곳 구호품 어떻게 보낼까” 사람 대신 드론이 나섰죠
이주영(왼쪽) 학생모델과 백채희 학생기자가 DJI의 산업용 드론을 살펴봤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간이 서로 만나는 것도 감염의 위험이 있는 시대가 됐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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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찾았다, 가볍게 걷기 좋은 길 5
걷기 여행만큼 좋은 힐링 법도 없다. 의성읍 둘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너른 풍광. [사진 한국관광공사] ‘코로나 우울증’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전 국민이 우울감에 시달리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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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돼지 명인’이 모였다 “1%의 혁신 가능성을 찾아라”
━ 양돈 고수들의 ‘열공’ 현장 11일 서울 서초구 영동농협 내곡지점 6층 카페에 모인 양돈 마이스터들이 실시간 화상을 통해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의 세계적 양돈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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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에 사람 빨려들어갔다…'하이선'이 때린 참혹한 현장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에 시간당 30∼5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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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에 합판···오늘 저녁 '하이선' 접근에 부산 '비상'
2020 0906 10호 태풍 하이선. 자료 기상청, JMA, ECMWF 태풍 ‘하이선’의 북상으로 6일 저녁 무렵부터 부산·경남·울산이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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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먼 서해도 강풍 분다···'진격의 강태풍' 하이선 북북서진 중
6일 오전 9시 제 10호 태풍 '하이선'은 중심기압 935㍱, 중심최대풍속 시속 176㎞의 ‘매우강한’ 태풍으로 ,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290㎞ 해상에서 시속 22㎞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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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9m' 하이선 북상중…내일 12m 파도에 400㎜ 물폭탄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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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할퀸 경남, 고압선 끊어져 2만여 가구 정전…강풍피해 속출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는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 일대에 바닷물이 역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당초 예상대로 경남을 관통하면서 곳곳에 생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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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제주에 접근 중인 9호 태풍 '마이삭', 3일 새벽 경남 남해안 상륙
강력한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다. 2일 오전 제주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이날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앞바다에 강한 파도가 몰아쳐 등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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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오늘 제주 영향..."경남엔 사람 서있기 힘든 강풍"
1일 오후 제 9호 태풍 마이삭의 간접 영향권에 든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치고 있다. 뉴스1 제 9호 태풍 마이삭은 3일 경남 해안을 관통해 동해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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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다서 몸 키운 태풍 '마이삭'···내일 밤 제주 덮친다
31일 오후 6시 제 9호 태풍 마이삭의 위성사진. 중심기압 950㍱의 강도 '강' 태풍으로,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발달했다. 자료 기상청 1일 저녁 제주부터 제9호 태풍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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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보다 더 센 태풍 마이삭…매미 길 따라오며 경남 때린다
30일 오전 9호 태풍 마이삭이 강도 '중'의 태풍으로 발달했다. 30일 오후부터 북상을 시작해 다음달 2일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기상청 제 9호 태풍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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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째 역대급 장마로 39명 사망…9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
폭우가 내린 8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일대 마을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나뒹구는 간판, 쓰러진 파라솔, 널브러진 LP가스통, 흙탕물로 범벅이 된 냉장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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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방류로 마을 잠겨…뜬눈으로 밤샌 금산·영동지역 주민들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지난 8일 용담댐이 수문을 열자 충남·충북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 마을회관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했던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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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엿새동안 755㎜ 물폭탄…내일까지 또 120㎜ 쏟아진다
6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의 한 주택이 수해로 엉망이 돼 있다. 이 마을은 전날 한탄천 범람으로 완전히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연합뉴스 엿새 동안 700㎜가 넘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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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대교 홍수주의보 발령…도로 입구까지 물 차올랐다
집중호우로 출근길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된 6일 오전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구간이 통제된 가운데 강물과 부유물이 입구까지 차올라 있다. 뉴스1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