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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2) - 주형광
사이버중앙에서는 특집 시리즈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의 두번째 인물로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석차 상경한 롯데 자이언츠팀의 주형광선수를 초대해 ndo 방송 녹음을 겸한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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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유산답사기]22.북한의 현대미술
이제까지 북한 답사기를 쓰면서 나는 문화유산과 자연을 통해 다소는 의도적으로 남북한의 민족적 동질성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제부터 내가 이야기하려는 현대미술의 경우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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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여당 사정 '칼' 마땅한 대응책 없어
정치인에 대한 사정이 본격화하면서 정치구도가 어느새 여대야소 (與大野小) 로 바뀌었다. 사정바람이 워낙 드세다 보니 한나라당의 '야당의원 빼가기' 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조차 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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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함백산…숲 울창 한여름도 긴팔옷 필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몇송이의 뭉게구름이 산봉우리에 걸쳐있다. 골짜기를 따라 올라온 구름과 안개가 금세 온 산을 뒤덮은 가운데 구름사이로 봉우리가 살짝 비친다. 굴참나무사이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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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산' 태백산…장군봉 아래 펼쳐진 '山海' 장관
'큰 밝음의 산' 태백 (강원도태백시.1천5백66m) 은 '눈의 나라' 다. 능선에 오르면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상고대 (나무나 풀에 눈같이 내린 서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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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유산답사기]3.보통문…戰禍도 비켜간 '평양의 神門'
서울이 현대도시로 바뀌는 과정에서 오직 남대문과 동대문이 남아 있어 옛 한양성의 자취를 엿보게 하듯이, 평양에는 대동문 (大同門) 과 보통문 (普通門) 이 그 옛날의 평양성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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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정년·명예퇴임 교원 훈·포장자 (1)
[무궁화장] 前부산외대 金東璿^고려대 李準範^이화여대 尹厚淨^前연세대 宋재 [모란장] 부산구남초 許銶^대구경북고 吳東熙^광주대성초 徐愛順^대전동문초 邊喆柱^강원남산초 許弼烈^충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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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경북문경 상초리
「밭벼」라는 것이 있다.일종의 야생벼를 말한다.잡초인 피와 일반 벼의 중간 정도로 생각하면 알기 쉽다.일반 벼에 비해 수확량도 적고 밥맛도 떨어진다.그러나 일반벼가 자라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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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문경새재와 길
문경새재 제3관문인 조령관은 재 넘어 북쪽인 충북괴산군연풍면에 속한다.그 관문 앞에 과거를 보러가는 도령의 석상이 서 있는데 그 설명문이 재미있다.『영남의 양반집 자제들이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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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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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展
▲김경화展=23일까지 삼풍갤러리((593)8708). 영남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 재학중 도미(渡美),지난 92년 한국에 돌아온 김경화(金景華.40)씨의 첫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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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발원지 黃池
「洛東江 千三百里 예서부터 시작되다」. 높이 10m의 거대한 자연석에 새겨진 기념비를 품에 안고 해발 1천5백61m의 태백산 자락에 들어앉아 있는 신비스런 연못黃池. 산을 업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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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직교원 천9백21명
〈釜山〉^혜화국 禹永燮^옥천국 許宇龍^거제국 魏學鍾^대신중 盧基俊^중앙여고 池京翰^중앙여고 姜基成^동래여고 姜東革^대평국金英淑^해운대국 孔永根^배산국 安一洙^민락국 高今娥^성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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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화랑 가 고서화전 붐
새봄 화랑 가에 비중있는 고서화전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고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3월7일 학고재 화랑에서 열리는 「조선후기 그림과 글씨전」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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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충격에 내부갈등까지|「영을」후유증 앓는 3야|평민, 화전양면작전… 김총재 입건대비|민주·공화, 지도부성토등 내홍 표면화
영등포재선거패배의 충격으로 평민당뿐아니라 민주·공화당등 야당들은 내부적인 노선갈등을 겪고있다. 각당 모두 대화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으나 당장 대화가 재개되기는 어려울것같고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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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도시서 대세가름|1노3김 주말이틀 표밭공략 총력
12·16 대통령선거의 중반판세를 가름할 최대의 유세대결이 주말 이틀간 전국 5대도시에서 벌어진다. 1노3김의 대통령후보들은 이번 대도시유세가 후반전의 대세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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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내용 바뀐다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한병삼) 은 이전 개관 6개월을 넘기는 오는3월부터 대규모특별기획전을 차례로 열어 전시내용을 보강키로 했다. 3월부터 시작되는 특별전시는▲이양선박사수집문화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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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주
서부경남 향토문화권의 짐장인 예향 진주-. 가야 문화권의 새로운 조명, 개발과 함께 향토문화의 르네상스를 열망하는 기대가 한껏 부풀어 있다. 가까운 현실로 다가온 국립진주박물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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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제26회 전국국어국문학연구발표대회=6월3, 4일 상오10시 육군사관학교 합동발표및 국어학·현대문학·고전문학 분야로 나늬어 김민수교수(고려대)등 29명의발표와 토론이 있다 ◇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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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씨 한국화전 대구서
영남대 조교수 이정씨의 한국화전이 14일까지 대구 맥향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미대출신의 30대 화가로 실경산수에 전통적 골법을 탈피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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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 장선백 동양화전
한메 장선백(사진) 동양화전이 19∼25일 동산방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문인화가 갖는 먹물과 붓의 생기를 그림 속에 즐겨 담고 있는 장씨는 이번 30여 점의 출품작들 역시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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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심각 제한전송 11월중 5회|12월엔 갈수기에 가정수요 늘어 더욱 심해질듯
전력난이 심각, 수용자들의 절전운동이 절실하다. 11월중에만 12·13·18·19·25일 5회나 일부제한조절(부하조절)했는데 12월중엔 더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상공부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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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폐쇄 따져
【울산】▲상공위=김영목·최형우(신민) 의원 등은 영남화전감사에서 『정부가 전력수급계획을 잘못 세워 38억원이나 들인 「개스·터빈」발전소를 내년부터 폐쇄케 한 것은 국고손실을 자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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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백56명 감원
한국전력은 2일자로 본사와 지방 사업소의 기구 축소를 단행, 이에 따른 간부직 정원 조정 결과 1백56명을 감원조처 했다. 경영 합리화를 위한 이번 기구 축소 내용은 본사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