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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첫 경상도 판소리꾼
▶ 이명희 명창(右)이 자택에 만든 원두막에서 딸 정정희씨와 소리 연습을 하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처음엔 아니리(판소리에서 줄거리를 보충 설명하기 위해 가락을 곁들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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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대학부 국무총리상 수상한 경북대 국악과 조경자씨
“판소리의 깊은 매력에 이끌려 10여년 동안 판소리를 익혀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뻐요.” 16,17일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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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영남 명창 키운다
호남지방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우리 전통예술 판소리가「청소년 판소리 전수 소」의 준공으로 국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영남지방에도 뿌리내리게 됐다. 제1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