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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만난 이준석…與보수층 쪼개나, 野중도 빨아들이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16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쏘아 올린 신당론이 여의도 정치권을 강타했다. 내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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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총선 ‘D-30’ 승패 가를 변수는?…전문가는 이렇게 봤다
4·15 총선은 이전 선거와는 다른 게 많다. 우선 모(母)정당으로부터 파생된 비례 위성정당이 나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선거운동도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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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박근혜의 운명 그는 어떤 길을 걸을까
━ 호위 정치세력 규합, 연정 국면에서 특별사면 노린다 2011년 9월 5일 홍대 앞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처음으로 찍은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다. 얼굴에 있는 흉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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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국회의원 후보도 국민이 뽑자” 왜 논란일까
총선과 대선 등 선거를 앞두면 어김없이 정치개혁 논쟁이 불붙는다.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4월 13일)를 앞두고 지금 정치권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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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라이머리-권역 비례대표 ‘빅딜론’ 뜬다
“여당이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야당이 주장하는 권역별 비례대표 둘 다 정치 발전을 위해 도입해볼 만한 제도다. 여야가 서로 맞트레이드하면 어떤가.” 국회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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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16대 총선 대전망-총선승부처,수도권판세정밀분석
수도권은 97개 의석이 걸린 총선의 승부처다. 역대 어느 총선보다 지역구도가 첨예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각 당은 텃밭 압승을 기본으로 하고 지역색이 옅고 의석수도 가장 많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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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 권역별 판세]
3차조사에서는 2차조사에서 우열이 분명하게 드러난 곳(1백49곳)을 제외한 나머지 78개 경합지역(1,2위간 지지율차가 10% 이내인 곳)을 재조사했다.조사결과는 총 2백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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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대표 全·盧씨 사면건의 배경]
신한국당 이회창 (李會昌) 대표가 드디어 카드를 뽑아 들었다. 李대표는 우선 전두환 (全斗煥).노태우 (盧泰愚)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이라는 대형이슈로 9월정국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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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막오른 3당 大選레이스 …영남民心 향배가 최대 관건
여야 주요 3당의 대통령후보가 결정됐다. 이에따라 당장 22일부터 12월18일의 본선을 향한 레이스가 숨가쁘게 진행될 전망이다. 더구나 이번 선거의 변수들은 대부분 새로 등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