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美 CS 발(發) 금융위기…연이은 도발 北, 한일정상회담 날엔 ICBM까지(13~18일)
3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리덤실드 #북한 미사일 도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일 정상회담 #SVB 파산 #세계금융불안 #오커스(AUKUS) #양자경 #시진핑
-
탈원전에…'월성 2·3·4호기 스톱' 초유의 사태 온다
경주시 월성군 감포 앞바다 해변에 자리 잡은 월성원자력발전소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지난 3일 경북 경주시내에서 차를 타고 동남쪽으로 40㎞를 달리니 푸른 감포 앞바다를 마주 보
-
망치 나왔던 한빛4호기 벽에, 이번엔 '157cm 초대형 구멍'
영광 한빛원전. 1호기부터 6호기까지 있다. [뉴스1] 2017년 원전 핵심설비인 증기발생기 내에서 버려진 망치가 나왔던 한빛원전 4호기의 격납건물에서 깊이가 157㎝에 달하는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불길한 편서풍 약화 … 강추위에 전력난 올까 두렵다”
━ 탈원전 뒤에 도사린 불안한 조짐들 곧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포화되는 월성 원전. 대책을 서두른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맨 오른쪽이 가동을 멈춘 1호기다. [뉴스1
-
[현지르포] ‘태풍전야’ 월성원전을 가다
사용후핵연료 포화율 81.8% 넘어, 3년 내 건식시설 못 지으면 중수로 4기 운행중단 위기…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 결정, 제2의 사드(THAAD) 배치 갈등상황 부를
-
전력 수요 관리가 더 효과적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현재 우리나라엔 운전 중인 원자로 23기, 건설 중인 원자로 5기, 건설 준비 중인 원자로가 6기에 달한다. 여기에 또 2기를 추가하겠다는 계획이 나왔
-
[논쟁] 원자력발전소 2기 추가 건설 필요한가
논쟁의 초점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엔 원자력발전소 2기를 신규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에 원전 추가 건설이 필요한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력 수요 관리를 통
-
핵 폐기물 둘 곳 없는 한국 vs 저장공간 넉넉한 미국
미 버지니아주의 노스애너 원전. 사용후 핵연료를 두께 24㎝의 금속 저장 용기에 저장한다. 부지는 주 정부 허가를 받아 넓힌다. [사진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 “미국은 사용후
-
공사 안 끝난 지하 저장소 … 폐기물 이미 2536드럼 쌓여
지하 130m 에서 공사 중인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 분장. 공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 처분장에는 벌써 폐기물(오른쪽)이 반입돼 쌓여 있다. [정승윤 JTBC VJ] 경북 경주시
-
원전 사고 때 방사능 막는 장치 부품 평가기관이 직접 서류 조작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신고리 1~4호기, 신월성 1·2호기 부품 서류 위조사건의 특징은 부품 성능을 평가하는 시험기관이 서류를 조작했다는 점이다. 납품업체가 아니라 시험
-
교내 예선 통과한 25명 중·고교 학생들 … 주제 놓고 찬반 입장, 날카로운 공방전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이 지난 5일 ‘아산 청소년 토론아카데미’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대회는 교내 예선을 거쳐 올라온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
사용후 핵연료 저장고 2024년까지 짓기로
원자력 발전 후 남는 찌꺼기인 ‘사용후 핵연료’ 처리에 대한 정부의 기본 방침이 정해졌다. ‘중간 저장’ 시설을 2024년 전까지 짓는 방향이다. 현재 고리·영광·울진·월성 등 4
-
울진 평해공고 원전 인력 양성소 된다
정영한 교장마이스터고로 새로 지정된 경북 울진의 평해공고가 개교 준비로 바빠졌다. 1일 평해공고에 따르면 2013년 원자력 마이스터고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은 경북 울진·경주, 부
-
한국수력원자력, 세계 최고 원전 운영능력 발판 핵심 기술 완전독립 시대 연다
울산시 울주군에서 신고리3호 원전 건설이 한창이다. 현재 20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 3호기를 비롯해 8기의 원전을 추가 건설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제
-
원전 2기 수출은 차 32만 대, 유조선 40척과 맞먹어
지난달 25일 경남 창원시 귀곡동 두산중공업 내 원자력 공장. 쇠를 깎는 소리가 귀를 때리는 가운데 공장 안에는 항아리 모양의 거대한 쇳덩이가 곳곳에 놓여 있다. 길이 20m, 직
-
한국전력, 5년간 3조원 들여 태양광·풍력 기술 선진국 수준으로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로 10기를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지난 30여 년간 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그 이면엔 ‘에너지 다소비’라
-
강원랜드株 성수기에도 뚝
카지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여름철인데도 강원랜드 주가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강원랜드 주가는 지난 6~8일 사흘간 하락폭이 8%를 넘었다. 전문가들은 몇가지 악재가 강원랜드 주
-
쌓이는 핵 쓰레기… "더는 못늦춰"
17년째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핵폐기물 처리장 후보지가 다시 선정됐다. YS와 DJ 정부는 지역 인심을 잃을까봐 미적거려 왔는데, 공교롭게도 정권이 바뀌는 시점에 다시 불거졌다.
-
정부 제2차 원자력진흥계획 확정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오는 2006년까지 울진 5.6호기, 영광 5.6호기 등 한국표준형 원전 4기의 건설을 완료, 총 20기의 원전을 운전하고 신고리 1.2.3.4호기
-
핵폐기물 처리시설 확보 또 무산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할 후보지 신청 공모가 성과없이 끝남에 따라 폐기물 처리문제가 또다시 불거지게 됐다. 정부는 전남 영광과 전북 고창 등 일부 지자체에서 폐기물 처리시설
-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한국 표준형으로 건설
산업자원부는 부산시 기장군과 울산시 울주군에 들어설 신(新)고리 원자력 발전소 1, 2호기의 노형을 한국 표준형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전력은 25일 이사회
-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한국 표준형으로 건설
산업자원부는 부산시 기장군과 울산시 울주군에 들어설 신(新)고리 원자력 발전소 1, 2호기의 노형을 한국 표준형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전력은 25일 이사회
-
신 고리 원전, 한국 표준형으로 건설
산업자원부는 기존 고리 원자력발전소에 인접한 울주군과 기장군에 2009년까지 들어설 신(新) 고리 원전 1, 2호기의 노형을 한국 표준형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
[월성 3호기]사고경위와 문제점
외국의 일로만 여겨졌던 원자로의 방사능 피폭 (被爆) 사고가 국내에서도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원자로 내에서 정비작업 도중 방사능 누출이 일어났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