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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前보성회장 "盧측근들에 돈 줬다"
나라종금 로비 의혹 사건으로 구속된 보성그룹 김호준(金浩準) 전 회장이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측근 인사인 안희정(安熙正.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염동연(廉東淵.전 盧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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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첫 비공식 일정 누구 만났나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지난 대선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자신의 선거 캠프를 이끌었던 이강철(李康哲) 전 조직특보와 염동연(廉東淵) 전 정무특보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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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측근 대거 인수위 배치
대통령직 인수위와 비서실이 '노무현(盧武鉉)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 언제든 盧당선자를 만나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핵심 측근.참모들이 속속 입성하고 있다. 지난해 초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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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노무현시대]노무현의 사람들:3金 계보정치 거부한 '통추'가 핵심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시대의 개막은 "개혁세력이 더 이상 저항세력이 아니라 중심세력으로 정치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이라고 정치권의 한 인사는 평했다.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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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리:李 난 몰라형 盧 제살 깎기형 鄭 짠돌이형
◇"차라리 내돈 쓰고 말지"=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겐 "측근은 있어도 가신은 없다"는 말이 있다. 정치자금 수급을 매개로 맺어진 가신이 없다는 뜻이다.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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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모시는 사람들이 나를 흔든다" 盧후보, 청와대 공격
민주당 노무현(盧武鉉)대통령후보가 20일 "가까이 대통령을 모시고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역할을 나눠 나를 흔들어대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청와대 주변과 동교동계 인사, 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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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대위 3인공동위원장 체제로 이수성·변형윤씨 영입 거론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대선 선대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5일 한 호텔에서 열린 盧후보 측 심야 전략회의에서다. 우선 선대위원장은 외부영입 인사가 포함된 3인 공동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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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결국 分黨으로 가나 : 親 - 反 내분 격화
민주당이 일촉즉발의 내분 위기를 맞고 있다. 신당 추진을 둘러싸고 친(親)노무현 후보 측과 반노(反) 측이 사활을 건 힘겨루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몽준(鄭夢準)·이한동(漢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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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이 전염병처럼 재계 뒤흔들어"
▷"귀신을 상대로 싸울 수도 없고…."-염동연 민주당 노무현 후보 정무특보, 경선을 준비하라는 지시는 받았으나 정몽준 의원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곤란한 형편이라며.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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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재.보선]대선정국 새 분수령
6·13 지방선거 책임론과 노무현(武鉉)후보의 재신임을 둘러싼 민주당 내홍이 18일 수습의 가닥을 잡아가면서 정국의 초점은 8·8 재·보선으로 급속히 쏠리고 있다. 더구나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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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경선 할까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8·8 재·보선 후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재경선을 할 수 있다"고 한 노무현 후보의 제안을 수용했다. 민주당이 재경선을 할 경우 현재의 '이회창 대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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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참모진 확정 운동권 출신'386세대'중용
1일 발표된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대선 참모진엔 운동권 경력이 있는 30~40대 젊은층이 주력으로 포진했다. 대부분 당 경선과정에서 후보 캠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다. 일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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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계 경선앞두고 분열 양상
동교동계 핵심인 김옥두(金玉斗)사무총장은 9일 오전 기자간담회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러면서 "우리당 김정중(金正中)윤리위 부위원장이 오늘 교통사고로 숨졌다. 그는 김대중(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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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종로 이종찬(60.현의원)^중 정대철(52.현의원)^용산 오유방(55.전의원)^성동을 조세형(64.현의원)^광진갑 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광진을 추미애(37.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