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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우라늄탄 잔해서 유엔, 농축우라늄 검출
[제네바 AFP.AP〓연합]미군과 영국군이 지난해 유고 공습에 사용한 열화우라늄탄 잔해에서 핵 재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농축우라늄이 검출됐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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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열화우라늄탄 인체 유해성 논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열화우라늄탄의 인체유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보건담당관 회의를 열었다. 나토 회원 19개국 보건담당관계자들은 이날 벨기에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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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재판소·WHO "열화우라늄탄 곧 조사"
[런던.베오그라드〓연합] 국제전범재판소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열화우라늄탄(DU)이 코소보에 파견된 평화유지군과 국제기구 요원들에게 암을 일으켰다는 주장과 관련해 적극적인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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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라늄탄 사용중단
[런던.브뤼셀=외신종합] 영국 해군은 14척의 군함에 장착하고 있는 팰랭스 대공방어시스템에 사용해온 열화우라늄탄을 앞으로 사용하지 않고 신형 텅스텐탄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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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열화우라늄탄 백혈병 유발' 부인
세계보건기구 (WHO) 는 열화우라늄탄이 발칸지역 분쟁에 참전했던 병사들에게 백혈병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2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WHO의 마이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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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병사 6명 `발칸 신드롬'으로 치료중
발칸 지역에 평화유지군으로 복무한 프랑스 병사 6명이 백혈병및 유사 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고 프랑스 국방부가 11일 발표했다. 크리스티앵 에스트리포 대령은 이들중 4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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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발칸 신드롬' 조사
[브뤼셀〓연합] 유럽연합(EU)은 9일 브뤼셀에서 회원국 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발칸 신드롬에 대한 공식 조사를 결정했다. EU는 유럽원자력공동체 핵에너지청 전문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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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광우병 광풍…슈뢰더 내각 '휘청'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사진) 총리 내각이 각료들의 실책과 전력시비가 잇따르면서 곤경에 빠졌다. 안드레아 피셔 보건장관과 카를 하인츠 풍케 농업장관은 9일 광우병 파동에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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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발칸 신드롬' 조사 나서
[브뤼셀〓연합] 유럽연합(EU) 은 9일 브뤼셀에서 회원국 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발칸 신드롬에 대한 공식 조사를 결정했다. EU는 유럽원자력공동체 핵에너지청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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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라늄탄 위험성 알고 있었다"
유럽에서 열화 우라늄탄 후유증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지난 1999년에 이미 열화 우라늄탄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유럽의 병사들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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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 우라늄, 인체에 접할 경우 건강 위협"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지난해 봄 코소 보에서 사용한 열화우라늄탄은 그 자체로는 방사능 수치를 높이지 않지만 폭발시 발생하는 분말이나 먼지가 인체의 기관지로 흡수될 경우,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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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라늄탄 위험성 알고 있었다"
[베를린=유재식 특파원] 유럽에서 열화 우라늄탄 후유증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지난 1999년에 이미 열화 우라늄탄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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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사막 방사능오염…걸프전 열화우라늄탄 영향"
[런던 AFP=연합] 1991년 걸프전 당시 열화우라늄탄이 많이 사용된 이라크 사막지대의 방사선 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져 이 탄환의 유해성 논란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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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사막 방사능오염"
[런던 AFP=연합] 1991년 걸프전 당시 열화우라늄탄이 많이 사용된 이라크 사막지대의 방사선 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져 이 탄환의 유해성 논란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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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라늄탄 위험 알았다"
[런던 신화=연합]영국 국방부가 보스니아.코소보 전쟁 당시 대량 사용된 열화우라늄탄의 위험성에 대해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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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신드롬' 파장 확대…이탈리아 병사 2명 사망
발칸신드롬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들이 발칸신드롬의 원인을 놓고 분열상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발칸지역에 근무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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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미 대사관 폐쇄
로마에 있는 이탈리아 주재 미 대사관이 5일 아침 갑자기 잠정 폐쇄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워싱턴에서 "대사관측이 보안절차를 점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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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U 우라늄탄 마찰
유고지역에 평화유지군으로 참전했던 병사들이 최근 잇따라 암과 백혈병으로 사망하자 이들의 사인(死因)이 당시 미 공군이 발사한 열화우라늄탄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유럽 전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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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작전 참가 프랑스 병사 백혈병 증세보여
지난 99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의 유고 공습 당시 발칸 지역에 주둔한 프랑스 병사 4명이 현재 백혈병으로 군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프랑스 국방부가 4일 발표했다. 알랭 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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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광우병 파동후 방사능 공포
지난해말 광우병 파동으로 큰 혼란을 겪었던 유럽이 이번에는 방사능 공포에 휘말리고 있다. 지난 90년대 중반에 보스니아, 지난 99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의 유고 공습때 코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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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NGO] 한성숙 환경운동연합 간사
환경운동연합 한성숙(韓盛淑.28.여)간사의 별명은 '반핵(反核)전사' 다. 얼핏 보면 그녀는 '핵' 이나 '전사' 라는 무시무시한 말과 영 어울리지 않는다. 화장기 하나 없는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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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 소음, 청력손실 유발 수준
주한 미군의 열화우라늄탄 사용 의혹이 일고 있는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일대 미군 사격훈련장(일명 쿠니사격장) 주변의 소음도는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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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 미공군 사격장 '우라늄탄' 논란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미공군 쿠니 폭격훈련장에서 암.기형아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열화 우라늄탄(BDU)이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군 당국은 이를 전면 부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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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지역 우라늄탄 '발암가루' 1만여명 발병 우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의 유고공습 당시 미군과 영국군이 사용했던 열화우라늄 (DU) 탄이 환경오염을 일으켜 코소보를 포함한 유고 전체에서 1만명 이상이 각종 암에 걸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