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 전대 ‘라이벌 열전’ ①
‘스타’ 검사 출신, 수도권 4선, 이명박 정부의 원내대표. 한나라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상수 후보(위쪽)와 홍준표 후보는 검사 출신에 수도권 4선 의원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원내대
-
1950년대 추억의 영화 한자리에
천안박물관이 다음6월 6일까지 ‘레디 액션! 1950년대’라는 기획전시회를 갖는다. 사진은 전시되는 당시 영화 포스터. [천안박물관 제공]‘아바타’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
-
전국 중등축구대회 다음달 6일부터
‘2010 대교 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충청권 경기가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천안축구센터의 올해 첫 공식대회인 이 대회는 천안시와 충남축구협회가 협력, 유치했다. 교육과학기
-
뉴스 인 뉴스 2009 시청률(1월 1일~12월 6일)
숨가빴던 2009년이 저물어갑니다. 힘든 일상이었지만,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TV 프로그램이 있어 작은 위안이 되곤 했습니다.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와 TN
-
연극 잇따라 4편 무대에 … 수성아트피아 ‘극단열전 2009’
정통 연극이 잇따라 관객을 찾아간다. 극단 연희단 거리패의 연극 ‘햄릿’의 한 장면.수성아트피아는 6일부터 17일까지 4편의 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극단열전 2009’를 마련한다.
-
‘2차 세계 야구대전’ 오늘 플레이볼
‘세계 야구 대전’이 막을 올린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5일 1라운드 A조(한국·일본·대만·중국) 경기를 시작으로 20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006년 1회 대회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시대를 앞서갔지만 신하를 설득 못 한 군주의 비극
아무리 좋은 정책도 주위의 뒷받침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광해군은 당시 명나라를 성리학적 관점이 아니라 현실적 관점으로 바라본 유일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광해군의 이런 외교관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시대를 앞서갔지만 신하를 설득 못 한 군주의 비극
조선 후기 김후신(金厚臣)이 그린 양수투항도. 강홍립이 후금에 투항하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충렬록(忠烈錄)』의 일부분이다. 사진가 권태균 임진왜란 이후 명 사신들의 태도는 이전과
-
[취재일기] “국회 폭력 무신경한 한국에 놀랐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민주당 대표실. 본회의장 점거 농성을 해제한 민주당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평소와 달리 한 이방인도 있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
-
[양념 경제학] 미국 최고의 직업은 수학자
행복은 ‘수학 성적’ 순이다. 적어도 미국에선 그런 모양이다. 6일 미국의 구직 전문사이트 커리어캐스트닷컴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고의 직업은 ‘수학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연
-
나라 바꾸는 ‘한 방’ 이들이 없다면 …
“여의도엔 가을이 없다.” 의원 보좌관들끼리 하는 농담이다. 해마다 늦여름에 준비를 시작해 초겨울에 끝나는 국정감사 때문에 가을을 느낄 새가 없다는 뜻이다. 올해도 국감이 6일부터
-
허우빈, 휠체어 타고 70m 올라가 성화 점화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주경기장인 국가체육장에 6일 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베이징 패럴림픽은 17일까지 12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베이징 신화사=뉴시스] 베이징이
-
장애는 없다 … 인간 승리의 감동만 있을 뿐
베이징 올림픽 수영에서 전인미답의 8관왕에 오른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있었다.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는 김지은(25·신라대 체육대학원·사진上)이 있다. 베이징에서 문
-
다반, 문화전도사로 나선다
FAB Inc.(대표 이시찬)의 다반은 고 품격 어반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2008 유니세프 기금조성을 위한 ‘수채화작가 아트페어’를 지원한다. 컬쳐 트렌
-
[4·9열전24시] 손학규 후보 부인 이윤영 vs 박진 후보 부인 조윤희
보통사람의 어머니라면 결혼을 앞둔 딸에게 사윗감으로 두 종류의 사람을 피하라고 한다.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사람, 그리고 사업하겠다는 사람이다. 그러나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선 손
-
[설특집/TV가이드] 힘내라 힘! 이승엽, 박지성
스포츠를 만끽하려면 직접 해보는 게 최고지만 간접체험의 기쁨도 만만찮다. MBC ESPN은 7일 밤 10시 ‘한국야구의 대들보’ 이승엽 선수를 스튜디오에 초대한다. 그의 야구인생을
-
김경준 BBK로 시작, 이명박 동영상으로 매듭
18일 자정 17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끝났다. 지난달 27일 0시에 시작된 22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린 것이다. 이번 선거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네거티브 드라마'였다.
-
내일 첫 TV 토론 … 빅3는 '열공'중
대통령 선거 D-13일인 6일.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라임 타임대인 오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주
-
[스포츠카페] U-19 여자축구, 아시아선수권 4강에 外
◆U-19 여자축구, 아시아선수권 4강에 한국이 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 B조 2차전에서 태국을 3-1로 꺾고 2연승, 남은 중국전(9
-
‘소리, 몸짓’ 주제로 창극·판소리·월드뮤직
전주 세계소리축제가 ‘소리, 몸짓’을 주제로 6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막이 오른다. 14일까지 총 17개 분야의 162개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 작품으로 실내 창극 ‘대
-
[me] 황진이 … 그녀는 혁명
황진이-. 교양과 관능을 함께 갖춘 여인. 시서화(詩書畵)에 능하고, 시대와 남성 상위를 한껏 조롱한 여인. 여배우라면 누구든 탐낼 만한 배역이다. 장희빈.성춘향과 함께 한국의
-
와인드 업! 프로야구 시범경기 내일부터
미국.일본에 이어 국내 프로야구도 17일부터 시범경기가 열린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상대 삼성과 한화는 오후 2시 제주 오라구장에서 맞붙고 수원(현대-두산), 광주(KIA-SK),
-
추석 연휴엔 스포츠와 함께
유난히 긴 올해 추석 연휴에도 풍성한 스포츠 '빅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 한국-가나 축구대표팀 평가전(10월 8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핌 베어벡 감독은 가나전에 이어
-
청계광장서도 "대 ~ 한민국"
6월 열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응원을 청계천 시점부인 청계광장에서 할 수 있게 됐다. 초여름밤 시원한 청계천 물소리를 배경으로 응원 열전을 벌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