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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변신…리튬·니켈 등 소재 부문 매출 1.4배 ↑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 포스코그룹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철강 복합소재 배터리팩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포스코그룹의 지난해 ‘친환경 미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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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지난해 연봉 34억4100만원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34억4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주주서한을 통해서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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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탈락한 25개사] 조선·중공업·해운 천문학적 적자행진
곳곳에 빈 도크가 보이는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국내 조선업은 발주 부진과 저가 수주 경쟁, 누적 적자에 시달리며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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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에 합병 승부수…신일철주금 다시 세계 2위로
일본 신일철주금의 기미쓰제철소 제4고로. 내부 용적(5555㎥)이 세계 네 번째로 크다. [사진 박성민 기자]일본 도쿄에서 차를 타고 동쪽으로 한 시간 정도를 달리면 일본 1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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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용 컬러 강판 '앱스틸' 세계 시장점유율 1위
동국제강은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합병하며 기존 열연 철강 제품에서 냉연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이 대표적 사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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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컬러강판 등 포트폴리오 확장
[사진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과감한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당진공장에서 후판이 생산되고 있는 모습. 포항·당진으로 이원화돼 있던 후판 생산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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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유니온스틸과 합병 … 연 1000만t 생산 글로벌 철강사로 거듭나
올 연말 화입을 목표로 브라질 쎄아라(Ceara)주에 건설 중인 연산 300만t의 고로 제철소 CSP사 전경. CSP는 2016년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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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주 하루 새 2조4800억원 … 건설업계 활로 보인다
해외 건설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 낭보가 잇따라 날아들고 있다. 이달 25일 하루 동안 국내 건설업체 3곳이 해외에서 23억4333억 달러(약 2조4825억원) 규모의 공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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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 끄떡없던 포스코마저 … ”
“포스코 곳간에 현금이 바닥났다는데 포항 경기가 좋을 리가 있겠습니까.” 지난 14일 경북 포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의 정상운 상인회 사무국장은 혀를 차면서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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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마침내 '철강자립'
현대제철이 오랜 숙원사업이던 일관제철소 건설의 첫 삽을 떴다. 일관제철소가 완공되면 현대제철(33,800원 1,050 -3.0%)은 기존 전기로의 범용강재에, 고로에서 생산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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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구상에서 건설까지 "4전5기"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일관제철소를 구상한지 어느새 30년. 둘째 아들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드디어 아버지의 '유지'를 이루게 됐다. 현대의 제철사업 의지가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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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설비 리베이트 2,000억說 조사 - 검찰, 박태중씨 계좌등 압수수색
김현철(金賢哲.38)씨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21일 金씨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심우 대표 박태중(朴泰重)씨가 한보철강 열연설비 수입과정에서 2천억원의 리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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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압엔 계속 緘口 ..의혹 여전-신한국 議總참석 韓부총리
한보철강 부도 과정에 대한 정부의 첫 공식 설명이 나왔으나 의혹들에 대한 해명은 여전히 미진하다.한승수(韓昇洙)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7일 신한국당 의원총회에서“무리한 공사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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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당진철강공장 건설비 비교
한보는 당진 철강공장을 지으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돈을 쏟아부었다. 한보가 89년12월 시작한 당진프로젝트 건설의 투자총액은 5조7천2백65억원.이곳에서 생산되는 철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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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속기록에 드러난 무리한 지원
야당 의원들은 14대 국회 때부터 한보그룹에 대한 제일은행등금융기관의 무리한 자금지원 문제점을 추궁하고 정부의 개입 의혹을 빈번히 제기했다. 재경위의 상임위.국감기록등을 확인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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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철강공업
중화학공업의 중핵을 이루고 있는 철강공업은 정부가 가장 힘을 기울이고있는 부문의 하나다. 그만큼 연관 산업에의 파급효과도 크고 투자규모도 엄청나 정부주도형 개발의 형태를 띠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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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1차 확장 예정대로 12월 착공
포항종합제철의 1차 확장사업이 예정대로 오는 12월부터 착수된다. 15일 상공부에 의하면 오는 76년까지 포항종합제철의 시설능력을 2백60만t(조강베이스)으로 확장하기 위한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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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종합 제철 착공
포항 종합제철공장이 1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과 김학렬 경제기획원 장관 등 정부요인과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근교 1백 25만평 부지에서 착공되었다. 건설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