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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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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예방하는 다섯 가지 맛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통해 성조숙증의 주된 원인인 소아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왔다. 식욕이 당기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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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모델을 꼭 찾으라지만 … 닮고 싶은 인물이 없어요"
경희대와 중앙일보의 공동 인성지수 조사에서 중학생들의 41.8%가 길에서 돈을 주워도 주인을 찾아주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은 “나도 잃어버리면 못 찾는데 왜 찾아줘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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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내 마음속의 증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다. 좀체 물러날 것 같지 않던 폭염도 드디어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귀뚜라미 더듬이엔 온도계라도 달려 있나 보다. 미묘한 계절의 변화에 그새 어디선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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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내 마음속의 증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다. 좀체 물러날 것 같지 않던 폭염도 드디어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귀뚜라미 더듬이엔 온도계라도 달려 있나 보다. 미묘한 계절의 변화에 그새 어디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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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잘 버텼고 인도네시아·브라질은 깊은 상처
‘버냉키 쇼크’에서 가까스로 깨어났으나 혼란은 가시지 않았다. 지난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이 이랬다. 미국 다우존스산업지수가 올랐지만 나스닥은 내렸고 금리는 상승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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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청춘들 '그린닥터' 지리산 품에서 어깨 펴다
지리산 둘레길 이음단 청년들과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5번째) 등이 줄지어 서서 앞 사람 머리를 소고로 쳐주고 있다. 숲의 차분한 기운을 받으며 혈자리를 자극하면 기(氣) 순환을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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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구촌, ‘탄소 다이어트’하자
안병옥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인구는 3명 가운데 1명꼴인 1209만 명이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다. 체질량지수가 3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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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지난 2월 28일 평양으로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해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김정은. [AP=뉴시스] 오윤성 ▶육군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 석사ㆍ경찰행정학과 박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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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조짐”
요즘 전 세계의 시선이 ‘이 남자’에게 꽂혔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 얘기다. 북한은 틈만 나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고,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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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으로 하면…" 섹스가 건강에 좋은 이유
섹스가 건강에 좋은 10가지 이유가 중국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건강정보매체 21CN생활은 1일 '섹스가 여성 건강에 좋은 10가지 이득'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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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섹스는 200㎉, 격렬히 하면 600㎉
섹스가 건강에 좋은 10가지 이유가 중국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건강정보매체 21CN생활은 1일 '섹스가 여성 건강에 좋은 10가지 이득'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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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피부 미인의 필수품
왼쪽부터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설화수 소선보 크림. 아래는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을 들고 잇는 송혜교. 연말이 다가오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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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경기침체로 성인 여드름 환자 늘어나
세계적으로 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다. 20대 취업률은 57%로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는 가계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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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고도성장의 그늘, ‘만만디’들의 과로사(過勞死)
찬바람이 불면서 이곳 섬서성(陝西省)에도 수은주가 영하로 뚝 떨어졌다. 뇌졸중(腦卒中)을 경고하는 포스터가 여기저기 나붙었다. 2012년 10월 28일 자, 에 따르면 해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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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사태 국회 청문회
20일 국회 환노위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청문회’가 열렸다.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오른쪽)이 증인으로 출석한 조현오 전 경찰청장(아래)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국회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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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위원소 분석으로 배추 원산지 척척 가려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유전자 분석 등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농축산물의 유해 물질 포함 여부, 원산지 판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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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위원소 분석으로 배추 원산지 척척 가려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유전자 분석 등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농축산물의 유해 물질 포함 여부, 원산지 판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연구원이 채소류의 중금속 성분 포함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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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주부도 왕따 학생도 숨통이 트인다 … 숲은 곧 ‘숨’이다
숲이라고 다 같은 숲이 아니다. 숲에도 치유에 어울리는 숲이 있다. 우선 편백나무가 많은 숲이 산림 치유에 좋다. 현재 한창 연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편백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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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정치학
12월 대선을 향해 뛰는 후보자들은 한결같이 인상이 좋다. 부드럽고 편안하고 대체로 가식(假飾)이 없어 보인다. 물론 개인적 판단이지만, 마음에 든다. 인상이 험악하고 보기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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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해변에서도 당신만은 빛난다
여성들에게 여름 휴가철은 기쁨과 걱정이 교차하는 시기다.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산, 바다, 강 등으로의 여행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만 장시간 야외활동은 피부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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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 줄기세포 치료법 개발로 완치 서광
강남세브란스병원 한국은 당뇨병 사회라 할 정도로 당뇨병이 흔하다. 10명 중 1명꼴로 이 질환에 걸려 있으며, 60세 이상은 4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다. 고혈압과 함께 ‘국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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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여드름 유발하는 생활습관
전주 하늘체한의원 하승엽 원장여드름이 더 이상 청소년기의 전유물이 아님은 이미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른바 청소년기의 호르몬성 여드름은 17~21세 정도까지 진행이 되다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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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사장 된 비결은 구리처럼 유연하게 잘 협력한 것
고순동(54) 삼성SDS 사장은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장점을 가진 이들과 잘 어울리려고 노력한 데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가을 춘천 KBS홀에서 강연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