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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미국 주말마다 ‘대형사고’… 월요일이 무서운 세계 증시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회사원 이종성씨는 요즘 주말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니다. 벌써 몇 주째 주말마다 미국에서 ‘대형 사건’이 터지고 있어서다. 주말의 ‘대형 사고’는 어김없이 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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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검사' 남현희에 내린 한마디 처방에 '자신감 1위'
한국스포츠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애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0개-종합 10위'의 초과달성을 앞두고 있다. 중앙SUNDAY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 대표팀이 선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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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영상 분석 또 분석 장미란 ‘금빛 자세’ 찾았다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은 지구촌 최대의 축제다. 특히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선 연일 세계신기록이 쏟아지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준화되는 체격 조건과 심화되는 경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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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60대 여성 5명 중 1명꼴 당뇨병
우리나라 성인 남자는 40대에 들어서면, 여자는 폐경이 시작되는 50대 전후로 당뇨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2005년 국민영양조사’에 참가한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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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인터뷰] 한국투자증권 사장 유상호 “증시 침체, 2년 이상 갈 수도 있다”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할 때가 아니라고 했다. 한푼 두푼모아 투자에 나선 ‘개미’들의 살림살이는 언제나 필까. [사진=권혁재 전문기자]2000년 이후 가계 금융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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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행복지수 높이기’ 세미나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은 8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청소년의 행복지수 높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대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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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주춤 … 폭염·열대야 기승
장마전선이 물러난 틈을 타 이번 주 중반까지 동해안과 영남 내륙 지방에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잠 못 이루는 열대야도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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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세계] 수익률은 나의 자존심 돈이 움직이면 나도 움직인다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눈을 감고 마음을 다스리는 한국투신운용 여준호 펀드매니저.어떤 시기든 최고로 잘나가는 직업이 알고 싶다면? 우스갯소리지만 여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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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피부 ‘새봄이 싫어요’
▲ 간절기에 황사, 피부 트러블이 많은 계절이다. 코스메틱 업계는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봄 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계절의 변화는 철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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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체중은 정상이라도 비만이다?
45세 주부 윤씨는 과거에 한방 다이어트로 5 kg을 감량한 적이 있었지만, 여전히 복부에 지방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였다. 평소 움직이기 좋아하지 않는 윤씨는 현재 헬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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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신한은행, 끝없는 금융영토 확장 … 이젠 해외로
올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신한은행의 신입사원들이 서울 태평로 본사 앞에 모였다. 왼쪽부터 김진우·박유연·김재익·나지은·이순한씨. [사진=안성식 기자]‘신한 스피리트’란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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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유발하는 6대 적▶▶빨간고기·비만·알코올·소금·설탕·영양제
먹거리에 암 예방의 비결이 숨어 있다. 비만·적색 육·알코올·소금·설탕·영양 보충제 등이 암 발생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세계 암연구기금(WCRF)과 미국 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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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性 맞추는 좋은 남편 5계명
영원할 것 같았던 연애시절의 사랑지수는 아니러니하게도 결혼후 지속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결혼을 현실이라 직설하며 혹자는 심지어 전쟁터라 비유하기도 한다. 특히 미혼남녀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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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 The War, 그녀는 여드름과 전쟁 중
김정은(28)씨는 12년 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여드름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얼굴을 점령한 여드름은 지금까지 이마, 볼, 콧등, 가슴 등 주둔지를 바꿔가며 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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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24時] 수익률 전쟁에 울고 웃는 남자
요즘처럼 주가 변동이 극심한 때면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은 잠을 못 이룬다. 취업생이 꼽는 유망 직종이나 배후자감 1순위에 올라 있는 펀드매니저. 국내 펀드 계좌 수(6월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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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폭염주의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입추(立秋)와 말복(末伏)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는 처서(處暑)를 넘겼음에도 더위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무더위.불볕더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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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마음도 운동이 필요하답니다
‘방전된 배터리처럼 늘 무기력하고, 지쳐 있습니까. 그렇다면 멘털 피트니스를 시작해 보세요.’ 체력이 약하면 힘든 노동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마찬가지로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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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Q&A -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바른후 자외선 차단제로 수영장 물놀이는 짧게 끝내야 Q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를 계획 중인데 아이의 피부 때문에 걱정이다.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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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 바람에 고위공무원 ‘60년 철밥통’ 흔들린다
■ 고위공무원 꿈 덜미 잡는 새 복병 ‘역량평가’ ■ 인사 실권 쥔 중앙인사위 시어머니 노릇 톡톡 ■ 계급제는 폐지, 직무등급제 신설 희비 엇갈려 ■‘ 다른 부처 싫다’ 친정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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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5개월 만에 22㎏ 감량…"와! 내 몸이 변했어!"
“너무 변해 순간적으로 몰라봤습니다. 목소리를 듣고서야 알아봤어요.” 지난 13일 서울 한 병원의 의사는 필자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1월 중앙SUNDAY 창간에 합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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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5개월 만에 22㎏ 감량…“와! 내 몸이 변했어!”
“든든한 내 모습에 자부심 느끼며 살다 치솟은 지방간 수치에 경악” “너무 변해 순간적으로 몰라봤습니다. 목소리를 듣고서야 알아봤어요.” 지난 13일 서울 한 병원의 의사는 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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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5개월 만에 22㎏ 감량…“와! 내 몸이 변했어!”
“너무 변해 순간적으로 몰라봤습니다. 목소리를 듣고서야 알아봤어요.”지난 13일 서울 한 병원의 의사는 필자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1월 중앙SUNDAY 창간에 합류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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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준비된 임신부 임신 전 '몸 만들기'
학원강사 김은희(34)씨는 아기를 갖기로 결심한 지난해 말부터 매일 저녁 족욕을 빼먹지 않는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임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나서다. 끈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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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⑭] 중년 성형수술
물구나무를 서서 사진을 찍고 이를 거꾸로 보면 서 있을 때보다 더 젊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중력과 피부노화의 관계 때문이다. 사람의 피부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처지려는 속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