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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방역반을 파월
14일 보사부는 월남 정부로부터 최근 「베트콩」의 구정 공세로 인한 약 50만명의 피난민들 사이에 「콜레라」 등 열대성 전염병이 만연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을 해달라는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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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모기연구센터」
보사부는 극동지방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있는 우리나라의 뇌염(일본뇌염)의 근본적인 방역과 치료를 위해 태국에 있는 세계보건기구 「모기연구센터」를 68년 중에 한국에 옮기기로 세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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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의 각종 방역|「파월 귀국」검역 안 거쳐
「페스트」「콜레라」등 각종 열대성 전염병이 성행하고있는 월남에서 돌아온 민간 기술자들이 귀국전 월남에서 검역을 받지 않고 돌아왔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져 열대병이 이미 국내에 침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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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월남 등지서의 출국자|10일전에 채변검사
WHO는 23일「버마」·인도「인도네시아」·동「파키스탄」「필리핀」·월남등 6개국에서 출국하는 자는 출국 10일전에 채변검사를 실시, 각종「콜레라」등 각종 열대성 전염병에 대한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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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질환 침투를 예방
보사부는 국방부와 합동으로 「열대성질환 방역대책위원회」를 설치, 그 본부를 보사부 내에 두고 파월 장병 및 동남아 진출 기술자들에 대한 열대성질환의 방역 업무를 맡기로 했다. 16